오로지 베스터만다니는 골수 한방꾼입니다 올해 산란때까지는 그런대로 눈맛 손맛을보았는데 없던 징거미들이 설쳐대 깡냉이 다섯알도 두시간이면 거덜납니다 당연 저는 긴장하고 챔질대 요새 톡톡히 당하고 있는데요 좋아해야할지 싫어해야할지 거참 뭐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헌데 베스가 징거미를 가마 놔 둔 것인지, 아니면 베스가 징거미를 못 먹는지, 이도 아니면 베스가 다 없어진건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여담이구요. 그래도 궁금은 하네요.
두시간 마다 옥수수를 갈아 보시든지, 콩으로 바꿔 보시든지, 떡밥으로 바꿔 보시던지 해야할 것 같네요.
[낚시로 인하여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별로 이해가 안가네요
혹! 불루길은 아닌지요
아주아주 터가쎈 베스터에 이상하리 만치 징거미 쇼를 하는 베스터가 두군데가 있습니다 물론 블루길은 서식치 않는곳입니다
낚시인의 입장으로서는 징거미가 많이 설친다는것은 그만큼 베스들이 많이 줄었으니 좋은일이지요...
그러나 요근래 수온탓인지는 몰라도 밤새 피곤한 낚시가 되어가고있어서 별의별 오만가지 방법을 다써보아도 해결방법이없어문의 드린겁니다
털(여기서 털이라함은 수초입니다)이없는곳이라면 미끼를 바꿔 주는것이 맞습니다만 50 번찍어서 겨우 구녕찾은 포인트에 다시 미끼를 갈아넣어 준다는것은 아직 기술이 모자라 불가능할꺼 같구요 메주콩을 평소보다 덜 삶아서 끼워봤는데도 징거미의 극성에 아예 낚싯대 내려놓고 좀더 추워지기만을 기다립니다 답변주신 구랑님 내자리청소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직접경험해보시고 싶으시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