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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를 자작하려합니다. 어떤것이 좋을까요????

이번에 보일러를 자작해보려합니다.(일단 허락없이 사진을 퍼온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보일러를 자작하려합니다 어떤것이 좋을까요 (월척지식 - 기타지식)
보일러를 자작하려합니다 어떤것이 좋을까요 (월척지식 - 기타지식)
사진은 이곳월척에 올라와있는 맥가이범님과 장꽝조사님의 사진을 허락없이 퍼왔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위에 두가지방법을 생각하고있습니다. 맥가이범님이 자작하신것은 코베아난로에 파이프를 직접감아서 물을 데우는것이고 장꽝조사님은 포트에 물을 끓여서 물을 데우는것입니다. 일단은 코베아난로는 구해놓은 상태입니다(중고장터에서 저렴하게) 장꽝조사님이 하신 포트는 비싸기에 집에있는 일반포트(아주작은 사이즈)가있어서 그걸 사용하려합니다. 둘중에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주전자나 물통에 물을 끓이는 방식은 혹여나 건들어서 넘어지거나 물이 쏟아지면 물바다가 된다는것이 최대단점인거 같네요. 하지만 장꽝조사님처럼 콘트롤박스에 매립을 하니 그런 단점은 보완되리라 생각이듭니다. 보일러 자작하시는분들중에 위에 방법중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2-03 11:06:57 나의 낚시장비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둘다 또같은 방식입니다 다만 물을 어디서 끓어 오는냐에 차이인데요 난로는 겨울이면 가지고 다니는 것이므로 일단은 짐이하나줄일수있읍니다 난로에 감는 동 파이프는 7회이상 정도감아야 보일러가 따뜻합니다 물의 순환 속도도 천천히 하셔야 하고요
단 난로에 물을 끓일경우 난로의 열은 조금 빼길수있읍니다 동생이 이방식의 보일러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스팀 보일러보다 열은 정당하고요 스팀음 뜨거워서 아직도 불조절에 불편한 상태이고 전 위에있는 난로 보일러 추천 합니다 만들경우 정보를 최대한 활용 하셔서 실패를 줄이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사진방식은 만드는 비용이 시판중인 보일러 가격과 비슷하여 다음분께 패스하겠읍니다
다만 주전자로 물을 끓인 다고 했으므로 둘중에 어느것이 좋다고는 말할수없읍니다 둘다 좋은 방법이며 짐 하나의 차이입니다
다만 주전자로 끓일 경우 난로 보다 더 따뜻할수 있읍니다 따라서 먼 저 두번째 방식을 먼저 만든후 첫번째방법을 추후에 생각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하고 본결과는 첫번째방법이 가지고 사용하길 편합니다 큰짐이 없으므로
(님께서올린 질문에 수정하는 동안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당황했읍니다 일단 답변을 올린후 수정 중이라 다시 아니 올리시면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 했읍니다 운영진 들도 수정 하는사람이 있는가 확인 후 이동 하시길 바랍니다 )
님께서 만드고자 하는 사진 두번째가 아니라 주전자를 버너에 올려 끓이는 방법이 만들기 쉬우면 경비또한 적게 들어갑니다
주전자를 끓일 경우 첫번째 난로 보일러 보다 월등이따뜻한것은 사실이나 줄버너 또는 일체식 버너 모두 겨울에 화력 조절에 많이 불편하므로 전 일반 가정용 휴대버너를 사용했으나 그것만저도 얼어 화력조절에 실패한 결과 밤낚시 도중 철수하는 경우가 되었읍니다 보일러는 화력이 조절이 중요한데 버너의 화력을 조절못하면 많은 고충이 있을수있으므로 첫번째 방식의 난로 보일러를 추천 하는것입니다 최근 풍데이처럼 부피가 작은 버너가 있어 대안이 되게지만 전 아직 사용하지 않아 머라 말씀들릴수 없으며 두번째 사진처럼 만들경우는 경비면에서 많이 들고 최소한의 경비로 만드는 방식으로 추천합니다
푸른물고기님 답변 감사합니다.
경비를 대략 뽑아보니 거의 비슷하더군요.
현제 난로와. 버너 둘다 준비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버너에 딱맞게 움직이지않는 물통까지도...
첫번째는 파이프,호스,각종연결조인트,모터 만구비하면되고
두번째는 파이프를빼고 구매를 하면되는 과정입니다.
안그래도 두번째로하면 부탄가스의 냉각때문에 불조절이 힘들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방법도 생각은 해두었습니다. 부탄가스의 냉각으로 인해서 불이 약해지거나 부탄가스가 원할하게 나오지않아서
생기는 어려움은 크게 생각하지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두번째것이 보일러를 깔았을때 온도가 더 높을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두번째껄 생각하고는 있긴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속시원히 답변을 주시는댓글이 나오면
결정할까합니다.
푸른물고기님 조언감사합니다..
계속 쪽지로 문의하시기에 이미 시작한줄 알았는데 아직 시작도 못하셨네요


장꽝조사님이 올리신 포트를 이용한 방법은 다음카페 "자작캠핑"에 가시면

완제품의 판매, 만드는 방법, 장단점 응용방법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난로를 이용한 방법의 장단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시판중인 스팀보일러를 사용했었습니다

장점은 엉덩이가 정말 따끈 따끈 합니다 그러나 사용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과열되면 달그락 달그락 소리도나고 물보충도 신경써야하고 스팀방식이라 혹시 폭발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엉덩이는 뜨거운데 다리는 춥고 그래서 다리 사이에 놓고 진풍이글루처럼 천으로 덮고 사용했었는데

다리사이에 스팀보일러를 놓고 사용하니 혹시 잘못되어서 새알이 다익어 버릴까 하는 걱정에 항상 불안 불안

결국 보일러는 텐트 밖에 설치하고 난로를 함께 사용하는 불편함이 ... ...

결국 중고 장터에서 팔아 버리고

난로 하나로 버티다가 엉덩이가 따뜻했던 보일러를 못잊어서 고민하다가 만든것이 난로 이용 방법입니다



장점은 난로를 사용할때처럼 다리도 따뜻하고 손도 녹이고 공기도 덥히면서

난로의 남는 열을 이용해서 엉덩이 까지 따뜻하게 할수있으며 온수를 사용하기에 스팀보다는 안전하다는것과

물보충에 신경쓸 필요가 없고 온도 조절도 쉽습니다

진풍이글루와 함께 사용하시면 효과 200%이고 제가 올렸던 글에 있드시 의자 뒤까지 천으로 감싸시면 효과 300% 입니다

부탄가스 1~2통이면 하루저녘을 뜨끈 뜨끈 정말 좋습니다


단점은 파이프를 구부려서 난로에 설치하려면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고 스팀방식에 없는 밧데리와 펌프가 필요하다는것과

난로를 중간이하로 약하게 틀었을때는 매트온도가 스팀에 비해 뜨겁지 않으니

파이프를 감을때 충분히 가열될수 있도록 난로 불 위쪽에 설치를 잘하셔야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만드시던 밧데리, 펌프, 호스는 필요할테니 구입하셔서

1차로 코펠이나 주전자에 물을 끓이면서 사용해보시고 포트를 구입해서 만드시던

구입하셨다는 난로에 동파이프를 감으시던 편한쪽으로 만드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난로와 밧데리와 펌프를 갖고 다니는것도 귀찮아서

버너로 난방을 하려고 온돌 좌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립형 받침틀 + 대물낚시용좌대 + 난방 + 기타 등등을 함께 해결하려고 재료를 구입해서 조립중입니다

크기와 구조와 형태는 조금 다르지만 친구 녀석( 붕어와놀세 )은 완성단계이니 곧 1차 작품을 이곳에 올릴것 입니다


제것은 휴대의 편리성과 이것 저것을 생각하다보니 구조가 조금 복잡해지면서

시간이 조금 걸릴것 같네요

완성 되는대로 강좌에 올리겠습니다








어! 뜨거워라.......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는 낚시용으로 사용하려는게 아니라 텐트에 사용하려고합니다.
집사람과 여행을 자주 다니기에 봄가을로 쓰려고합니다. 겨울엔 너무 춥기에 여행은 자제하려합니다.
저는 상관없는데 집사람이 추위를 많이 타는터라 한여름을 제외하곤 밤이나 새벽엔 쌀쌀하다고하여 제작하려합니다.
낚시용은 아무래도 부피가 작고 휴대가 편하면 좋겠지만 텐트안에 보일러를 설치하려고하기에 굳이 부피에 구애를 받지않고 만들어도되지만 그래도 기왕만드는거 작게 만들어서 휴대도 편하면 좋을거란 생각에 작게 만들어보려고합니다.
보일러 매트는 특별히 제작하지않고 그냥 호스만 가지고 다니다가 텐트에 매트깔고 그위에 보일러호스 얻어놓고 다시 이불을 덮고 사용하려합니다....
그렇게 해보고 괜찮다싶으면 낚시의자용 매트도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일단은 인터넷으로 모든 부품은 확인해놓고 이제 구매만 하면되는 상황입니다....
월척에서 어떤분이 몇가지 부품을 도움주신다고해서(고마운분이시죠^^) 일단 받아보고 필요한물건을
재구매할생각입니다...
오늘 택배로 보내주셔서 내일 받아보고 필요한 물품 체크해서 내일쯤이나 모레쯤에 구매하면
이번주말즈음하여 모든준비는 끝나고 이제 조립을하여 실험가동을 해볼계획입니다.
도움을 주신말씀을 해주신
푸른물고기, 맥가이범님 감사하고요,
자작용품을 무료로 보내주신
구친님께도 감사의 말씀 글로서 전합니다....
추가로 더 가르쳐주실분들은 도움의글 부탁합니다^^
의자용매트는 매트 밑단 뜯고 쿠션재질 빼내시고 쿠션재질 1천~2천원은박자리 위에 놓고 자르고 호스 절반접어 구불구불하고 위에 포장용 테이프 위에서 아래로 2~3군데 붙히고 매트에 넣고 밑단 합사로 바느질하셔서 사용하시면됩니다
캠핑용으로 사용하실것이면 버너에 물끓이는 방식으로 하셔야 좋을것 같네요

다음카페 "자작사랑" 이나 " 자작캠핑"에 가시면 좋은 방법 많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버너는 텐트 밖에 내놓고 사용하시고

매트위에 실리콘 호스를 펼쳐 놓고 사용하셔도 아주 좋습니다

물통은 2L이상 큰것이 물걱정을 안해도 되고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한 세수도 할수 있고

이동시에는 밧데리와 모터를 물통안에 수납할수도 있으니 소형포트 보다는 대형을 추천합니다


입구가 넓은 1자 타입의 주전자를 구입하시고

힘들게 스덴 몸통에 구멍뚫지 마시고 물따르는 구멍에 파이프 두개 넣고 호스를 연결 하시면 편합니다

낮에는 주전자에 라면도 끓여먹고 어묵도 끓여먹다가

밤에는 보일러 물통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실리콘 호스로 부탄가스를 한두바퀴 감아놓으시면 가스를 끝까지 사용하실수 있으며

부탄가스 2~4개를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는 아답터를 구입하시면

자다가 가스가 떨어져서 일어나야하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위 사진중 사용자의 용도에다라 약간은 다릅니다

주로 캠핑용이라면 난로형식보다 버너용이 적합하며 호스만 충분하면 텐트밖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므로 좋습니다

참고가 될만한 사항을 윗분들이 잘 말씀해주셧네요~

개인적으론 온수매트를 사용하고 잇습니다

안출하세요~
보일러 만드시는군요.

저도 "꽝조사님"이 올리신거보고

만드고 싶단생각이 확 치밀어 올랐는데 . 돈으로 뽑아보니 10만원?? 정도 들어가싶어.

마음을 잠시 닫은 상태입니다.

상주에 계시니 만드시면 저에게도 지도 한수 부탁드립니다.,!!
캠핑용으로 만드실 것이라면,

별도의 들통을 물통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드릴이 없다면, 대형 주전자도 좋습니다.

아침에 뜨거운을 사용할 수도 있고, 물의 량이 많음으로 "하나로포트"식의 단점인 물이 증발되어

"사망"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1개월전에 캠핑시 사망한 사건이 있었음.

그리고, 자작캠핑에는 "하나로포트, 알파인포트" 방식의 자작할 수 있는 재료는 팔아도,

자작과정은 없습니다.

있는 것이라고는 임펠러 방식의 모터를 사용한 옛방식과 결선도는 있습니다.

자세한 자작과정은 없답니다.

"하나로 포트" 방식은 판매되는 제품의 외형을 보고 만드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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