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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보통 밤낚시갈때 짐이 몇개? 어느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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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으로 밤낚시가면.. 생각해보니 차를 주차하고 파라솔가방,낚시가방,받침틀가방,의자,삐꾸통(난로와 파라솔텐트,코펠버너정도)그외 먹을거리 한봉지등... 이것만 해도 홀로낚시가면 여섯개를 들고 포인트까지 가야하는 불상사가 있는데..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요??? 이번기회에 가방긴 사각박스같은 낚시가방(옥션표) 저렴하게 하나 지를까해서요...그럼 최소한 3개정도로 줄일꺼같아서......^^;

진짜 짐많죠...낚시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짐이 점점 늘어나는거같습니다..
저는 포인트로 이동하기전 낚시가방,의자,받침틀가방,텐트,모포,새우쿨러,난로,삐꾸통,먹을거들어있는장바구니,옷가방,
진짜 저두 하나 질러야겠습니다....
지게를 하나사세요.ㅋ
짐이 많아져서 요즘에는 포인트가 차랑 가까운 자리가 좋습니다.
여러번 나눠서 옮겨도 부담없습니다.
저도 짐이 엄청 납니다.

완전 이사했는것 같습니다 ㅎㅎ
1. 보조가방 좋습니다...45~50리터,,4~5만원정도,,떡밥, 기타 잡동사니 넣고 다니기 좋네요
2. 받침틀 가방 큰거 구입하면 좋더군요,,
- ok 4단 받침틀에 8단짜리 가방구입해 사용하니 여러가지 막 집어넣고 다니기 좋더군요,

그래서 저는
- 낚시가방/받침틀가방/보조가방/의자/파라솔--> 이렇케 한번에 가져가구요,,
- 추워지면 난로 등 한번 더 옮깁니다..
겁나 많습니다.

그래서 차에서 걍내려 셋팅가능한곳 위주로 낚시합니다.

왠만하면 밀고 들어갑니다.

손가락 굵기 정도의 잔 나무는 밀고 갑니다.

키보다큰 갈대 쑥 등도 밀고갑니다.

물 가까운 곳까지 차 밀어댑니다.

절대로 30미터 이상은 지고 메고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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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꽝입니다.
낚시짐 엄청 많죠 가방,받침틀,보조가방,텐트,담요,보일러,파라솔,뾱뾱이,새우쿨러,태클박스,의자 등등 3번은 기본이죠 ㅋㅋ
어마어마 하죠~~~특히나 겨울철에는 더많아지고...
뽕치기나 루어낚시루 전향해야지 원...
떡밥 낚시합니다 많이 펴야 여섯대 그라서 받침틀6단 가방은 큰거에 오단짜리에

한쪽받침대 낚시대 받침대 다넣고 떡밥넣고 양손엔 테클박스 의자 한개로 끝
1.낚시가방
2.받침틀
3.텐트
4.파라솔
5.보조가방1.(낚시소품,난로,야삽,톱등)
6.보조가방2.(비상옷,우비,방한복등)
7.발판좌대
8.식탁테이블(최소규격)
9.살림망(내부에 새우망,뜰채망등)
10.침낭
11.발포보온매트
12.먹는것 담은 박스(종이컵,조미료,식용유,소금등)
13.코펠 7~8인용

이상 제가 출조때 마다 움직이는 장비들 입니다.....
저도 이 장비들을 하나라도 줄이려고 하는데 욕심이 앞서서 그런지 줄여지지가 않습니다....
저도 무거운 장비때문에 줄여볼려고 노력중입니다.
1. 낚시가방
2. 섭다리
3. 텐트나 파라솔
4. 보조가방
5. 의자

겨울에는 짐이 두세개 늡니다.
6. 보조가방2(난로+옷)
7. 이글루+담요
8. 의자보일러

짐이 많으니...여간 불편한게 아니지요
거기에 먹을것 까지하면 차한대에 둘이가기도 힘드네요
어지간하면 음식배달 가능한 곳으로 다닐려고 노력중입니다.
별걸다~~~~~~~~~~갖고 고민이시네?
짐꾼을 쓰면되요!
한번씩 차에 싣다보면 낚시하기전에
이미 녹다운됩니다
에휴 좀 줄여야되는데 그쵸ㅎㅎㅎ
옥션에서 질렀습니다. 지금 14일까지 옥션전품목 20프로 할인세일에 배송료포인트이용해서 7,500원정도네요...원래는 8,900인데..안에 넓어서 파라솔,파라솔텐트,4단받침틀에 형제난로까지 넣어도 자리 남네요...득템했습니다.^^*혹시나 관심있으면 횐님도 지르세요..^^ 의자랑 낚시가방이랑 구입한 가방에..혹시나 한개더 들면(삐꾸통) 한번에 포인터 이동가능할듯합니다....^^
대물할때 일단 집에서떠날때 좌대.낚시가방 받침틀,의자는 뒷좌석에 실고 나머지 텐트,보일러 침낭,방한복 먹거리 보조가방(난로,

부탄가스,미끼,코펠등등)파라솔,이글루,등은 트렁크에 일단 차에서 20미터거리안에에 낚시할수있는 저수지나 수로로갑니다

좌대,의자 낚시가방 받침틀먼져 가져가 설치하고 거리가 차바로밑에면 다음에 텐트섳치후 보조가방 내리고 낚시합니다

다음에는 필요할때마다 차트렁크로 왔다갔다합니다 요즘은 짬낚으로 떡밥만하니 너무 홀가분하네요^^
보통 짬낚시 할 때나 밤낚시 할때 장절 가방에 3.6칸 두대. 3.2칸 두대. 18척 두대. 받침대 4개. 수초대. 뜰채대. 찌 보관함과 채비집은 장절가방에 모두 수납하여 등에 지고. 우측 어깨 보조가방에 스위트콘 두통.건빵 두봉.두유 두봉.떡밥 4봉.방한복 한벌.우의 한벌 수납하여 매고. 좌측 어깨 삐꾸통에 살림망.소품 작은가방.뜰채망.3단 받침틀.소좌 방석을 수납하여 매고.
좌측 손에 중층소좌 들고. 우측손에는 그날 꼭 필요한 난로를 간단히 들고 걸어갑니다. 총 무게라야 얼마 안 되죠.

이짐도 줄이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 만 더 이상 줄일 것이 없어요. 그나마 취사도구를 지참하지 않으니 짐이 헐 가볍죠.

등에 양 어깨에.양 손에 나이에 비해 조금은 버겁다고 봐야죠.(술.담배.커피를 안 하니 밤에 물 꿇일 필요 없어서 좋죠)

이러고도 낚시가 좋아서 물가를 찾고 있으니 자신이 생각해도 참 한심 하다고 생각 합니다
리플 글 읽어보면 남일같지않네요

혼자가도 기본 2~3번은 왕복해야하는 짐들...ㅜㅜ

그래서 저도 어떤분처럼 차에서 걸어서 50m이내에서 낚시합니다
혼자 갈때

낚시가방,텐트,삐꾸통,받침틀,의자 요렇게 갑니다

와이프랑 갈때

낚시가방,텐트,삐꾸통,받침틀,의자 X 2 ,난로,접이식 테이블 , 3kg lpg가스통, 생수통 요렇게 들고 갑니다

짐꾼이죠 완전히 하하 ~

여기서 팁이라면 구루마 있죠?? 파란색 두바퀴 달린거 그거 필수로 들고 갑니다 그럼 두~세번 할꺼 한번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

혼자갈때 좋지만.. 와이프랑 갈땐 캠핑수준이라 힘듭니다 그래도 놀러가면 옆에서 음식 해준다고 붕어 안잡냐고 땡깡 부리는거보면

즐겁습니다 그래도 짐 다 나르고 물가에 찌를 드리우면 너무 좋습니다
5단 낚시가방, 삐꾸, 의자, 텐트, 침낭, 매트, 이글루, 받침틀, 새우통, 파라솔/파라솔텐트, 옷가방,난로,먹거리 가방,생수,
,,,,,,,
그러고도
요즘 좌대를 살까말까 살까말까,,
아무래도 살듯 싶어요..언제나 그랬듯이,,
또 한가지 늘겠죠. ㅠ.ㅠ
예전에 떡밥낚시 할땐 낚시하다 비올것 같으면 금방 대 접고 철수했는데
지금은 엄두가 나질 않아 그냥 버팁니다. ㅠ,ㅜ
낚시 갈때마다 우리 마누라 "집 나가냐?" 이럽니다.
줄여야 하는데 하나하나 필요치 않은게 없네요.
낚시가방,
아이스박스(떡밥),
받침틀,
의자,
파라솔,
파라솔텐트,
돗자리 및 깔개,
방한용품가방,
삐꾸통(잡다한것),
물통,
식품,
의자시트(차량용 양털시트)까지 요즘 기본이고 추가로 비가 오면
장화.
아파트 계단에서 한 할머님하시는 말씀 이사가세요?^^;;
저도 낚시를하러가는건지 이사를 가는건지 잘 모르겠음.ㅋㅋㅋ
그래도 챙길건 다 챙깁니다.^^
아이고
저만의 고민이 아니네요. ㅎㅎㅎ
저는 우선 낚시가방(무받침대 수납),의자 텐트 만 들고 들어가서 진지구축합니다.

그 후에 중간중간 운동겸해서 차량에서 방한복도입고 난로도 챙기고 밤낚 준비해서 들어갑니다.

아무리 간편히 한다해도 차에 추가로 갈일이 밤사이 2~3번은 있네여.
대물낚시하는 저로서도 짐이 문제입니다. ㅎㅎㅎ 솔직히 맘에드는포인트가 있어도 짐들들고 500미터 이상이면 갈등을 한답니다.
솔직히 맘에드는포인트를 장짐지고 1키로이상가서 꽝하면 진짜 허탈합니다. 가까운데서 꽝해도 덜아쉬운정도니 ㅎㅎㅎ
게을러서 그럽니다 ㅎㅎㅎ
제고민이 모든분들의 고민이였군요.ㅎㅎㅎ
정답은 낚시를 때려치자인데.ㅋㅋㅋ 그럴수는 없지용.
힘들더라도 짐쌀때 두근두근대는 마음이 늘어나는 짐만큼 행복감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요.ㅋㅋㅋ
저역시도 낚시갈때 이사가냐고 핀잔듣기 일쑤입니다.ㅎㅎ

장비가 개발될수록 짐이 늘어만가는것이 어쩔수없는현실인데요.

전에 일본 낚시사이트에서 알미늄으로만든 조립식손수레(리어카)를 본적이 있습니다.

접은사진보니까 수상좌대정도크기에 무게는 좀더 가벼웠던 기억이...

보면서 저거있으면 포인트진입이 좀 수월하겠다..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역시 낚시터도착전엔 그것자체도 짐이라는..ㅋ

가격또한 만만치 않더군요.

자작게시판들어가보면 손재주좋은분이 많던데 그거한번 연구제작해서 보여주세용.^^
그냥 이사 갑니다. 다시 이사 오기로 하고....ㅎㅎ
큰 가방으로 짐을 줄였더니 무게도 있고 뭐 하나 찾으려면 찌는 벌써 올라왔다가 메롱하고 가지요.
도로 분할 포장 했네요.
밤낚시 한번 가는데 짐 장난아닌건 다 아실겁니다. 뭔보따리가 그리 많은지 혼자 가는데도 승용차 트렁크가 모잘라 뒷좌석에 실어 다니는데, 저수지 가면 포인터까지 들고갈려면 엄두가 안나서
접이식 구루마를 이용 합니다 바퀴가 20센찌 정도로 커서 왠만한길 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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