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낚시가 죄가 되나요?
육짜 보트 클럽 회원 입니다.
저는 노지 보트 전부 즐겨 합니다.
보트타고 조황이 좋냐구요?
매일 꽝입니다.
저는 붕어 잡아도 먹지 않아요
꼭 취해야 할때난 월척급 한두수
취합니다.
타 사이트나 조행기 보면 보트 낚시가
죄인것 처럼 오리 라는표현과 어부라는
표현 많더라구요
노지하시는 분들보다 먼저 와서
낚시하고 있어도 보트낚시 하는게
죄처럼 표현 하십니다.
보트도 낚시의 장르이며
노지낚시에 피해만 드리지
않는다면 좋을것 같은데요
보트낚시 하는게 죄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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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꾼들 안보이는 깊은 수초밭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보트하시는 분께 부탁드립니다.
1. 대소변은 꼭 모아서 땅에서 처리해주세요
2. 노지꾼 바로 앞에서만 안하시면 됩니다.
3. 많이 잡더라도 군산붕어님처럼 취할만큼만 취하세요 욕심이 많은 일부 사람들 때문에 전부가 매도당합니다.
뭍에서도 지켜야할 매너라는게 존재하듯이
보트낚시역시 서로를 배려한다면 멋진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십수년전 대물욕심에 보트를 구입했었지만
이상하게도 보트를 폐기처분 하기까지 월척 구경을 못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데 사람만 약간 배려한다면
누구에게나 아름다울 것이라고 봅니다
닐낚시,루어낚시,
이른바 대물낚시 옆에서 떡밥낚시(떡밥질이라 표현)
반대로 떡밥꾼이 바라보는 대물낚시 등도 비판의 대상 입니다
비판하신 분이나 하대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 공통점은
그 기법의 낚시를 전혀 해보지 않았거나 몇번해본 정도에 불과 합니다
싸잡아 비난 하기 보다는
눈쌀을 찟뿌리는 행위만을 비판 해야 한다고 봅니다
낚시는 운전과 같아서
초보시절 도 까맣게 잊어 버리고
본인의 교통위반이나 끼어들기는 바쁘다고 스스로 위로 합니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입니다
기본적인 예의만 서로 지킨다면 뭐가 문제되겠습니까..
많은 종류의 낚시 장르가 있습니다.
뭐가 됐든 취미의 차이일뿐 무슨 낚시가 옳으니 그르니
판단하기는 어렵겠지요
하지만 분명한건 다른 낚시인에게,마을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낚시 아닙니다!
죄인이라고 생각치 않는데요 ^^
안출하시고 워리하시길
저도 겪어봤지만 노지에서는 꿈도 못꾸는 포인트에서
낚는 모습을 보면 무쟈게 배가 아프지요.
보는시선이 괸찬아 진것같네요
하다못해 노지 낚시 하시는분끼리도
자리때문에 싸우는대 보트낚시는
오죽하것습니까 이문제는 낚시장르를
떠나서 인간대 인간의 인격문제가 아닐런지요 노지낚시와 보트낚시사이에 싸움이
일거나 시선이 좋지못하다면 그건 그장르를 행하는 사람의 인격이 잘못된것입니다
그걸 통합해서 전체를 몰아세우는건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런 낚시문화
없어져야 합니다
단지 낚시를 즐기는 방식의 차이일뿐인데요.
대신 보트 낚시하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주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전에 낚시를 하는데 보트 타신 분들이 우리가 투척한 포인트 근방을 마구 해집고 다니시더 군요...
이러면 연안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싫어하죠...
그리고 보트 타신 분들끼리 얘기할때는 어쩔수 없이 큰소리로 얘기들 하시잖아요... 그때도 좀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없는 곳에서
얘기 하셨으면 합니다... 노 젓는 소리에 보트 낚시하는 분들 끼리 큰소리로 서로 주고 받으니 더욱 짜증 나더군요...
서로가 조금 만 주의를 해준다면 누가 뭐랄거 없겠지요...
그러나 가끔은 ,, 연안 낚시하시는분들 노저을때나 그럴때 방해된다고들 하는데,,
각자 취향이있으니,,
최대한 피해만 안준다면 괜찮다고 봅니다^^ㅎ
서로 피해안가게 하면 되고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시고 하시면 되겠지요.
하지만 좁은 수로나 소류지에서 하시면 안되겠지요. 이경우는 대낚시 하시는분이 계시면 100%피해를 보게 되니까요.
해남 길호리에서 대낚시하는데 보트낚시하시는 나이지긋한 분이 이동하다가 제 앞을 지나가게 되자 죄송합니다 좀 지나가갰습니다.라고 먼저 인사하시더군요. 저도 인사를 드렸고요.
그분하고 웃으면서 조황얘기도 하고 했습니다.
반대로 안면도에서 낚시하는데 제가 앉은자리에서 붕어가 나오는 것을 보고 꽝을 치던 보트낚시하시는 분이 제 바로 앞으로 와서
양해도 없이 마주보고 낚시하는 분도 있더군요. 그후부터 보트에서만 붕어가 나오더구요.
저는 꽝 그래서 낚시걷고 다른곳으로 이동했었죠. 낚시장르를 떠나서 서로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서로 이해하며 즐겁게
낚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주관에서 생각하는 기준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
그것만 지켜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이 번지기 일수이지요..
어느 몰지각하고 블루길 베스만도 못한 인
간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도 싸잡아서
같은 취급을 받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조금의 배려와 이해심만 갖
추어 진다면 얼굴 붉힐일 없지 않을까요?
군산붕어님..개의치 마시고 소신껏 낚시하
십시요..그리고 반드시 덩어리 얼굴 보시길
바랍니다..
단 쪼매한 소류지만 피해서 보트타시면 아무문제 없을듯....
좋은 자리를 독점하고 있다는 일종의 피해의식도 느껴질 것이고,
집어 잘 해놨는데, 개중 그 옆으로 보트타고 지나가고.. ㅡㅡ^
이런 경험 한두번 겪고 나면 험한 소리 나오는 것도 어찌보면 이해가 되긴 합니다.
다만 사람이 적다보니 싸잡아 욕을 듣는 다는 것이...
토종붕어 대상의 낚시는 정적이며, 기다림의 낚시인것 같습니다.
굴러온 돌이 아닌, 자연속에 낚시인이 하나가 되는, 그런 그림이 그려집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그러하실 듯 하네요.
그런 고요함과 기다림에 피해를 주지 않고 조심해서 하신다면 같이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작은 소류지같은곳에선 삼가해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군산붕어님 잘 지내시죠 요즘 보트 타시나바요 모든낚시란 정상아라봅니다 손맛 찌맛 많이 보세요 ...
기분좋게 출조했다가 스트레스 받음 안돼잖어요.
같은 장르에 낚시를 하는 사람들중에도 개꾼들 많습니다.
블루길, 베스보다 그른늠들이 없어져야
낚시환경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보트타시는 분들중에도 몇몇 개꾼 때문에 오리라는 말 듣는거구요.
인성이 부족한 무개념 개꾼들이 사라지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단하려면 가장 쉽게 나와 타인의 입장만 바꿔 보
시면 쉽게 알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내가 남에 행동이 싫고 입에서 개삐리리가 나오
면 나도 그런 행동하면 타인이 나에게 삐리리라
할것이니까요.
입장을 바꿔 한번만 생각하시면 눈총 받을일은
없으리라 봅니다.
건강 챙기시며 안출 하세요.
저역시보트낚시를 즐기는 낚시꾼입니다
저는 작은소류지는 무조건 출조하지않고요
중형지나 대형지쪽으로 출조합니다
노지꾼이나 보트꾼이나 서로에게 피해주지않는다면
즐거운 낚시가 되겠지요
즐낚하시고 언제시간된다면 같이출조하고싶네요^^
안전하게 보트낚시 즐기길바랍니다
내 포인트 수초대에 보트타고 와서
내찌 가까이에 찌를 세우더라고요
-.-;
이런 닝기리xx
이러니 오리 소리듣지...
물가로 나올때 왜 널디넓은 자리 냅두고
찌 세운곳으로 물결일으키며 나오는거야
이런 4가지...
서로에게 폐만 끼치지않는다면
서로 웃으며 조황묻는 낚시인
아니면 오리타고 다니는 어부
강산수로에서밤에바로앞에서써치키고뽕치기하더놈이생각나군요
두번째산길타고들어가손맛좀보는데
보트에둘러싸이더군요
철수하면서자동차네바퀴전부방쿠네놓고와습니다
그님들멀좀생각했는지모르겄네요
기본예절을갖추지않는다면
철수길이조금피곤하겠죠벌꾼들때매낚시가삼류오락으로취급당하는것과같습니다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보트낚시꾼들때문에 꾼들사이에서 오리소리를 듣게되는 거지요.
제 경험으론 소류지 중앙에서 밤새 물살일으키며 온저수지를 돌아다니더니 아침에는 다음에 오면
포인트만든다며 온 저수지를 다니며 수초구멍만드는데 정말 짜증나 죽는줄알았습니다.
솔직히 한소리하긴했죠...^^
그런데 나오질않는거예요...알고보니 제가자리한 포인트가 보트진입로드라고요...^^
나중에 안되니까 멀리 돌아서 나오더니 제 뒤에 차가지러와서는 미안하다고 하드라고요...^^
보트 낚시도 낚시의 한장르이고 메니아들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만 지킨다면 같은 취미를 가진한사람으로서 서로공존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릴을 건너편 까지 던지는 낚시도 하니까요.
그런데 문제가 된다면 이럴 것 같네요.
한수 하기위해 종일 대편성하고 기다리는 곳으로 보트를 가지고와서 한번 휘집고 가면 2박3일은 낚시 안됩니다.
바다낚시도 돌고래 출몰하면 비용이 얼마가 들었는 낚시 포기 합니다.
돌 맞아 죽을 짓인 대편성하고 있는 곳으로 보트 끌고만 안 오면 됩니다.
상대가 예의와 정도를 안지키면 이쪽도 안지키면되는 거지요.
시쳇말로 쫒아가서 횟칼로 보트 빵꾸내도 난 수영 잘하니 걱정 없는거지요
같은 조사들끼리의 에의만 갖춘다면
탓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걱정마세요.
보트가 무슨 계급장인 것처럼 까불다가 걸리면
대일밴드 붙이고 옷 말리러 가야되고 집에가서 자식들에게 쪽팔리고 눈팅이 밤팅이 쌍코피자국...
주변 모든 조사들 즐기러 온 하루 망치니까
혹여 쌈잘해도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 즐기는 낚시 생활 되면 좋겠네요...^^
보트는 트렌스포머가 아니다.
보트 없이도 물에서 힘차게 들락 거리는 사람들 많고
그런 사람들이 특히 불의를 못참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맞으면 더 아프다....ㅋㅋㅋ
보트 낚시는 꼭 동출해야한다고 하시던데... 그분도 노지꾼에게 피해주시는거 싫어하시더군요
본인의 낚시장르외 다른 장르도 이해할수 있는사람,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낚시인이야말로 진정한 낚시인이겠죠.
자리차지지하는 사람이 먼저에요
자연을생각하고 사랑하면 낚시문화에 큰도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노지 보트 모두하지만 보트는 구입하고 몇번 출조 못했슴다 게을러서.......
보트가 남들 못닿는 포인트를 공략하기위해서 이용하신다면 그 못닿는 남들에게 좋은소리 듣길원하는것부터 욕심입니다.
처음에 뭔소린지....
개인적으로 보트낚시 재미있어보이고..
하고싶습니다....
하물며 취미로 하는 낚시도 산란기는 자제해고 산란처를 직공하는 낚시행위도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요?
단순히 낚시장르가 다르다고, 서로에게 피해를 준다는식의 공방은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고 봅니다.
근래에 대물낚시열풍이 대단한데 얼마나 큰고기를 잡아야 직성이 풀리고 또 얼마나 많이 잡아야 흡족해 지십니까?
내림중층에 이어서 대물낚시가 낚시업계를 선도하는 불루칩이긴 하지만......
어족자원보호와 미래후손에게 전해줄 환경을 위한 정도가 무엇인지는 모두가 공감하는바가 있지않겠습니까?
문제 될게 전혀 없다고 봅니다.
포인트라는 곳에서 5짜를 잡으면 뭐하고 안좋은 곳에서 꽝치면 어떻습니까.
어부도 아니고... 자연과 동화되어 잡으면 좋은것이고 못잡음 다음 기회로 미루는것이지 ㅎㅎ
물론 잡으면 좋지만 ㅎㅎ 어짜피 다 놔줄꺼
각 장르간의 지켜야할 아주 작은 예의만 서로 지킨다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고봅니다.
몆가지 제가 당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보트 보딩시 찌 근방으로 지나간다. (가장 많이 당한 일이죠)
2.서로 마주보고 낚시한다. 당연 제가 먼저 낚시하고 있었죠.
(짱 나죠.. 내 찌에서 30센티도 안떨어진곳에 투척 - 저는 전 접고 돌 던지고 철수.ㅋㅋ)
이상 제가 당해본 무개념 보트꾼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싫은건 요즘 많이 하는 시조회 또는 정출 행사죠.
술 쳐 먹고 풀린 개들 많습니다.
밤새 짖어 대는 통에 낚시고 뭐고 새벽철수도 많이 하죠.
개때에 당할 제간이 있습니까? 피하는것이 상책이죠....ㅎㅎㅎㅎㅎ
밤 늦게 들어오셔서 온 저수지 떠나갈 정도로 보트에 펌프질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봐 왔구요..
밤 낚시에.. 바로 코앞 대 낚 펴 놓은 곳을 어슬렁 거리시는 분들도 많이 봐 왔기에.. 그런 분들의 만행(?)에 저 나름의 편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로 달가워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성적인 판단으로 봤을 때 낚시 방법의 이해에서 비롯되는 오해들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그러한 분들로 인해 보트 낚시꾼들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건 사실인 듯 합니다.
서로 서로의 발전적 이해심이 필요하겠지요... ^^
누가뭐를 해서가 아니고 조금만 서로 배려하는만이있다면 좋겟죠..
보트낚시든 대물낚시든 릴 낚시든, 옆 사람에게 피해만 주지않는다면,
누가 뭐라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그립습니다.....
보트낚시가 죄냐?
아녀.
연안 낚시가 죄냐?
아녀.
플라잉,루어,그믈,견지,투망......
이런 젠장
그 무엇을 위하여 그어떤 꿈과 희망을 위해 이렇게도
처절히 달려왔던가.
무엇때문에 아니 무얼 위해서 내 행위에 빗대어 옮고 그름을 대 내외 적으로 거품을 품으랴.
참 애석한 초 봄날 저녁 이로소이다.
찌불을 열하고도 한개 지피우고 눈알 이리저리 불꽃을 튀겨도
미동도 없지만 여기여 의미와 상념을 묻어두고 가자니
바로앞 해군은 어느새 마주보며 날카로운 눈매로 찌불을 응시하니
자연과 숨박꼭질하던 저 건너편 그님과도 이유 없이 물빛만 보더라.
서로간에 마음이 마주치지 못하면 안타까움 어찌하겠어여.
내맘 알아주길 학수고대하며 그님들도 연안이 아닌
저멀리 님발길 뜸한곳에 덩치큰 님들이 살짝궁 인사하고 노니니
어절씨구 얄은귀 뒤도 안보고 달려가는구나.
보트낚시가 싫은건 아니지만....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제 근처 포인트까지 오셔서 낚시를 하신곤 합니다..
참 뭐라 말하수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제발 보트낚시하시면서 떠들지만 않으셨으면 합니다....
월이다 사짜다 잡을때 마다 외치시니... 신경쓰이더군요..^^
보트낚시 하시는 분들이랑 대면할일이 거의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지인분들 말씀 들어보면 중.저급 저수지에 5--7척 보트들이
떠서 낚하는거 보고 화내는거 가끔 듣습니다 물런 보트 낚시도
낚시의 장르니까 왈가불가 할필요는 없겟지요 물위에 매너만 지키신다면요
아무래도 피해를 보면 좋은 인상을 가질수 없죠.
조금만 조심하고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보트낚시한다고 누가 뭐라할 사람 없습니다.
언제가 일입니다. 먼길을 달려 조용한 저수지에 낮에 도착해서 정성껏 낚시대 피고 밤낚시를 즐기는데
한참 입질을 기다리는 새벽1~2시에 보트낚시하시는 몇분이 저수지에 오셔서
차량의 라이트를 키고(건너편에서 눈부셔 찌도 잘 안보이더군요) 불좀 꺼달라고 하니깐 조금만 넣으면 된다고 하더니
1시간 이상을 불켜놓고 보트 셋팅합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다음부터가 문제입니다.
보트에 바람넣는다고 모타돌리고(웽웽거리는 소리가 저수지에 쩌렁쩌렁 울립니다..--입질 뚝)
조금뒤에 낚시대 널어놓은곳 옆으로 몇분이 노젛어가며 지나갑니다...아무말없이)
그리고 제가 대편성한 맞은편으로 와서 수초밭에 뽕치기 한다고 후레쉬를 확 키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조용히 낚시대 걷고 텐트에 들어가 아침까지 자다가 철수했습니다.
기분이 드럽더군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보이질 않더군요..
저또한 노지낚시하면서 다른분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다같이 즐기는 취미인데 누가 피해을 보면 같이 즐길수가 없지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행동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최소한 환경을 생각하고 오염물질 줄이려 노력하고 자기쓰레기 수거하고 돌아올때 웃으며 오고 할수있어야 낚시가 취미라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또한 취미생활로 하는것이라면 주변에 취미아닌 업을삼는분(소류지근처 농부님이나. 강가근처 민물고기판매 허가업체 등등)들에게는 피해안가도록 노력하고요.
취미생활하는 분끼리는 설령 내맘에 안드는 일이 벌어져도 조금 너그럽게 이해하는 그런 맘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낚시터에서야 나의 행동이 완벽한 메너를 지켜다 할지라도 나또한 음식점에서 또는 대중탕에서 남에게 피해준적 있지 않겠어요?
그때마다 다투고 욕하고 화내고 살수는 없잔아요..
월님들아 세상 쫌만 너그럽게...여튼 우리는 취미생활을 누리며 사는 세상의 10%의 유복한사람이잔습니까!!
어떤 개꾼들이 그런말을 한답니까?ㅎㅎ
연안에서 하시는것도 아니고 멀리 가셔서 하는건데. 좀 어이없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