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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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소유 오피스텔 전세? 월세? 문의드립니다.

서울에 위치한 오피스텔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매매가는 잘모르구요,  전세 1억3천에 세입자가 있는데  2월말에 만기라서 나간다고 합니다. 

새로운세입자를 구해야하는데 지금전세매물이 귀해서 없을뿐더러 4년정도전에 계약한 전세금액이라 좀더 올려받기보다는

보증금 1억3천에 월5-10만원이라도 받고싶어서 부동산에 문의했더니, 

 

월세 - 벽지도배나 수리는 집주인이 해야한다. 

전세 - 세입자가 해야한다 

 

일전에 보증금 7천에 월세30만원에 계약을 성사한적이있는데,

한달에 5-10만원받으려다가 오히려 손해가 날수있기때문에 지금처럼 전세로 세입자를 구하는게 낫다고합니다. 

 

부동산실장의 말대로 월세보다는 전세가 나을까요. ?? 

 

 

 

 


전세: 1억 3천
월세: 7천 월30
저라면 당연 월세로 합니다.
전세이건 월세이건 수리는 집주인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입자가 고의성이나 부주의로 파손했다면
나갈때 원상복구는 해줘야하는 것이지요.
세입자가 한다면 집을 부수건 말건 집주인이 관여하지 말아야 하는데
실상은 벽에 못 하나도 허락 받고 박아야 하는 실정이죠.
이건 그렇다고 치고
전세보증금-월세보증금차이는 6천만원입니다.
6천 은행에 맞겨놔봐야 요즘 1%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일년에 60만원입니다.
월30씩 월세한다면 일년에 360만원입니다.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얻어지는 돈만 본다면
당연 월세가 좋지 않을까요?

집주인이라면 월세...
세입자라면 전세...
모두들 이렇게 하고 싶지 않을까요?
위분에 말씀에 동의 합니다.

집주인은 앞뒤보지말고 보증금 내리고 월세올려야 합니다.

만약 보증금 받아서 그걸 더욱 잘 ~ 활용할수 있다면 모르겠으나;;;;

어렵지요 ㅠ.ㅠ
보증금은 그대로 하고 월세를 받으려 하신다면
중개사 말대로 도배나 장판은 주인이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세라면 세입자가 하는 게 맞고요.
이왕 월세를 받으시려면
보증금을 좀 낮춰서 월세를 좀 더 받는 게 효과적일 듯 싶네요.
어차피 도배는 해줘야 하니까요.
도배&장판을 세입자가 하는 지역이 있나 봅니다...
부동산은 집주인이나 세입자를 위하는게 아닐겁니다.
보통은.. 본인만을 위할겁니다.
당연히 월세입니다.
전세금 받아서 막을때 있으면 그땐 전세입니다.
정성어린댓글과 조언을 해주신 윗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잘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ㅎ
무조건 월세가 유리 하죠..
전새 받아 급전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현재 부동산을 하고있는 공인중개사 입니다
전세든 월세든 도배,장판을 새로 해주고 안해주고는 소유자 맘 입니다.
월세는 소유자가 해주고, 전세는 세입자가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현재의 상태가 험해도 들어오려는 세입자가 현재의 상태로 들어 오겠다고 하면 현상태로
도배,장판을 해줘야 계약하겠다고 한다고하고 소유자도 빠른 계약을위해서 그에 동의하면 해주는 겁니다.
소유자가 현상태로 임대하겠다고 하고 임차인이 그 집이 맘에들어서 임차인 부담으로 도배,장판을 하고 입주하는 세입자도 있습니다.
도배,장판을 새로 해줬는데 세입자가 계약만기시에 훼손된 부분이 있으면 보상을 받아야 하구요.
서울은 전세면 대체적으로 주인이 도배 안해 줍니다~~

세입자보고 "니가 알아서 해라" 입니다~~ ㅎㅎ

지방하고 좀 달라요~

더구나 강남이니 송파니 이런 좋은학군 좋은 지역이면 더더욱~~~~

월세야 윗분을이...

대출이나 목돈이 필요한거 아니면 보증금 낮추고 월세를 최대한으로 받는게 가장 좋을듯 한데요 ㅎㅎ
은행 넣어봐야 이자 없습니다
보증금이 꼭 필요하지 않다면 월세가 백번 유리합니다
우리동네는 집주인이 시설물 다 해줍니다 ㅎㅎ
고의성 파손만 아니면요
월세를 당연히 놔야죠
집보러 온 사람이 구조는 맘에 드는데 장판이나 도배좀 해달라고 하면 집주인께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수리는 전세건 월세건 집주인이 해주는거 아닌가요?
전세 살았을때 수리할거 있으면 집주인이 해주던데요
어느 부동산인지는 모르겠으나 속이 좀 보이네요. 며칠전에 딸래미 계약하고 왔습니다. 전세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기본이 1000에 70입니다. 님이 여유가 된다면 보증금을 1000 정도로 하시고 월세를 받으세요. 1000정도가 세입자가 속을 썩여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하 하더군요. 저희는 3000에 58로 했습니다. 직방검색해보시면 시세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전세는 대기타고 있으니 중개인은 뭐....
전세,월세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전세줄때 도배,장판 200만 이상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세주고 목돈을 다른곳에 굴리지않는 이상은 그냥 돈을 몇년 맡아두는 꼴이 되어버리죠.
이자율이 제로에 가깝기에 월세가 좋긴합니다만 1년도 살지않고
세입자가 바뀌거나 다른 세입자가 바로 들어오지않는경우 빈집으로
둘 경우도 고려해야합니다.
그 경우 새로 세입자구하고 또 부동산 수수료 나가겠지요.
전세는 보통 2년은 있으니까요.본인의 현금 유동성 여부와 갭투자할건지
아님 자금의 여유가 있는 경우를 따져서 반전세라던지 신중히 결정하길 바랍니다.
제가 7년전 아파트 전세 내놓은적이 있는데
도배장판 세입자가
저희가 할게요
신경 안쓰셔도되요
그러길래 전세금 100만원 깍아 줬네요 ㅎㅎ
기분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참고로 한말씀 드리자면
저런식의 계약 성사시키는게
쉽지 않습니다.
1억 3천정도 부담할수 있는분이
뭐가아쉬워 월세 부담하려 할까요???
보증금 낯추고 월세,
아님 반전세(ex보5천 월70)도 아니고....
하튼 그렇다구요^^
간혹 반전세 찾는분들은 있어요
것도 아주간혹....
주인이 해주는것 아닌가요 ?
전 제가 다해줬습니다만(월세)
부동산 정책때문에 두개 있던것 다 팔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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