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밤낚시를 갔다가 동출한 형님으로 부터 들을 말씀인데요. 보통은 니퍼로 깎기도하고, 주머니칼로 미세하게 깎는다는 이야기까지는 들어봤는데, 그 형님 말씀에 한바탕 크게 웃었답니다. "난 말야, 야스리(줄)로 밀거든....." 우리 회원님들은 어느정도까지 미세하게 깎으시나요.. 아님 독특한 방법이 있으신분은 소개좀 해 주세요..
그래도 4치급도 쭉쭉 잘올려줍니다 어차피 대물생믺낚시는 봉돌이 조금무거워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양방을 주로 가시는 모양이네요^^ ..노지에서 그렇게 예민하게 맟출 이유는 없으니 말입니다~
저도 몆년전까지는 되도록 정밀하게 맟추려고 했습니다만 이제는 편하게 하고 있네요~
손맛터를 자주 가다보니 어차피 어느정도 손맛은 보고 오는터라 신경껐구요~
물론 무딘 맟춤은 안되기에 어느정도 맟춘후 마무리는 니퍼날로 긁어 냅니다~
그런후 어느정도 된거 같으면 걍~ 낚시 합니다~다만 서너시간 후에 한번더 맟춰보는건 있네요^^
저도 소품통에 줄 넣어 다닙니다...대물낚시에 봉돌에 큰 정밀도 를 낼려고 줄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 겠지만...
니퍼로 짜른 봉돌의 외관상 또는 매끄럽게 하기위한 것일 겁니다...
정밀을 요하는 낚시에는 갱상도 말로 야술이가 꼭 필요 합니다...^^*
대구리하이소.~~~
봉돌도 잘 깎이며 또한 외관도 매끄럽게 마무리가 됨니다.
저 또한 봉돌외관을 매끄럽게 하는 편입니다.
앞으로 환경을 생각해서 나사형식으로된 황동추를 고려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니뻐로 깎으면 짤리는 부분 꼭 쎄멘 바닦에 놓고 발로 비벼야 좀 매끄러워지던데 ^^
저도 야스리로 깎습니다^^
니뻐로 깍아서 생기는 각진부분을 없애주어..
혹시나 모를 줄손상을 원천적으로 봉쇄해줍니다.
줄하나 가지고 다니는것 추천합니다. ^^
( 니퍼로 대충깍아놓고.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사용하세요 )
황동추도 괜찮을듯.... ^^ 한번 써보고~ 나에게 애기해주삼~!!!
그 영향인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살살 돌려 가면서 깍으면
모양도 이쁘고 좋더군요...^&^
그리고 대물낚시가 아니라면 편납홀더를 사용하면 훨씬 편합니다.
부력이 큰 찌는 편납홀더 2개를 연결하면 되구요.
니퍼로 깍은다음 카터칼로 다듬어 주시면
매끈하고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밀하게 맞출수는 잇는데.
손이좀 아퍼여
그냥 무식하게 한 호수 더 큰 봉돌을 달아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어장에서 예민하게 쓰는 사람들이 하는...
예민하게 맞출라면... 필수져 ㅋㅋㅋ
제가 아는 어떤분은 야스리로 밀어서
전자저울에 그람수 맞추고...
혹 틀리면... 납땜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허나 예민한 맞춤을 하시려면...
차라리 내림낚시를 하심이?
아무래도 전통낚시의 묘미는...
중후한 찌올림 아니겠습니까?
야스리는... ^^;
좁쌀채비 비스무리하게 응용해서들 많이 쓰시는거 같던데
전 봉돌 표면까지는 신경 안쓰는터라 핀도래에 봉돌 달고 니퍼로 대충 좀 가볍게 깍고 난다음에
핀도래에 쇠링 넣어서 원하는 만큼 눌러줍니다 ㅋㅋ
물살 쎄믄 쇠링좀 더달아서 더눌르고 고인물이면 쇠링좀 뺴고 하면서...ㅋ
니퍼로 깍은 후 티어나오는거 니퍼로 대충 긁어도 어느정도 마무리는 잘되더라구요~~
너무 대충인가 ㅠㅠ ㅎ
??????????아무리생각해도????
줄로 다듬으면 붕어가 좋아하는지 ???
내림이라면 편납도 한방법입니다
줄로미는것이 절정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