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호에서 낚시할때 찌맞춤하고 입질형태에 대해 고견 부탁드립니다.
부남호에서 조사님들 보면 글루텐이나새우들 많이 사용하시는듯한데 미끼에따라 찌맞춤을 달리해야하는지요.
제가 사용하는채비 일반 대물채비로 하는데 현지조사분들 보면 가벼운 채비를 선호하시는듯 해서 질문드립니다.
부남호는 1제방 2제방 그리고 수로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는 1제방권에서 낚시를 하여 보았습니다.
미끼는 새우와 떡밥 이었습니다.
낮에는 떡밥으로 밤에는 새우로 하였습니다.
입질 형태는 (저는 대물낚시기준입니다.) 잉어가 가끔 무는데
잉어는 지멋데로 입니다. 끌고 갈때도 있고, 붕어처럼 위로 올릴때도 있고요
저는 1제방권에서 낚시를 하여 보았습니다.
미끼는 새우와 떡밥 이었습니다.
낮에는 떡밥으로 밤에는 새우로 하였습니다.
입질 형태는 (저는 대물낚시기준입니다.) 잉어가 가끔 무는데
잉어는 지멋데로 입니다. 끌고 갈때도 있고, 붕어처럼 위로 올릴때도 있고요
붕어는 살짝 끌듯 하다가 옆으로 둥둥둥~~~
쭈욱 올릴때도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부남호 대물붕어들의 입질 형태 였습니다.
다른스타일이 있으신분 있으면 부연설명 부탁 드립니다~
떡밥 글르텐 2봉채비로 수초옆에 붙였다가 5~6번 입질에 다 수초감아서 터져서
그담부터는 떡밥찌로 5호줄 외바늘 낚시로 합니다 입질오면 그냥 강제로... 미끼는 글루텐으로 하구요
찌는 잘 올려줍니다 올봄에는 40Cm 찌를 자빠트리기도 했습니다
지인은 대물찌로 글루텐 낚시를 했는데 한두마디는 확실히 올려 줬습니다
대물찌라도 너무 무겁게만 하지 않으면 입질은 확실하게 볼수 있을것 같내요
경사가 45도는 되게 포크레인으로 작업해 놨습니다 중간에 곶부리식으로 한군데 있고
접지 좌대나 수중 좌대가 없으면 맞은편으로 가셔야 할겁니다 아니면 제방에 자리있으면 앉으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