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질문/답변] 부모님 49제 전에 낚시하면 안될까요?

/ / Hit : 11500 본문+댓글추천 : 0

제모처럼 49제 전에 낚시가 금기사항이지요? 저는 손맛 및 낚시 그 자체만 즐길뿐 다 방생합니다. 외래유해 어종은 자연사 하도록 방치할지도 모르겠네요.

부모님 이시라면
두분다를 지칭 하는데
둘중에 한분 이시리라 알아 듣겠습니다

낚시를 나름 오랜시간 했다고 보지만
49제 전에 낚시 하지말라는 말은 못들어 보았습니다

반대로 와이프가 임신중 이거나 애를 출산 하였거나 하면은
자제를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이나 본인이 불자라면
49제 전에 낚시를 하기에는 나름 찝찝한 기분도 들거라고 생각 함니다

제 생각으로 물가에 앉아 찌를 바라보며 부모님 생각을 떠올려 보는것도 좋은 일이라 보고,
49제 전에는 외래종이던 토종이던 살생 하지 않는게 님꼐는 좋을것 같습니다

부모님 명복을 빕니다
뭔가 찝찝하면 안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앗 저는 와이프 임신중인데 낚시 하는데요..--
물론 바로 방생 하구요..
요즘은 터쎈곳으로 만 갑니다.
좀 찜찜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꽝을 칠려고 터쎈 곳으로 ㅋㅋ

그래선지 요즘 조과가 부진 하네요 ..^^;
행하고 행하지 아니함이 님의 마음속에 있으니..
가끔씩.. 생전의 부모님을 기리며 나들이 가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만..

부모님 영면을 기원드립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본인의 기준이 어떻냐에 따라 내키는 대로 하심 되겠습니다.

특정 종교를 떠나서라도 개인차에 따라 미신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꼭 지켜야 할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본인이 생가하시는 기준에 따르심 됩니다.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물어보신 이유가 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부모님이 머라하시지 않을겁니다.
낚시를 가십시요~

괜찮습니다.

아마 살아 계실때 내가 부모에게 조금더 잘해볼껄~

낚시하면서 부모님과 마음속으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오십시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낚시는 하더라도 살생은 하지 않도록 외래어종 없는 곳으로 알아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49제에 대한 의미는 각자에 따라 다르겠으나 49제에 의미를 가지고 계신다면 낚시는 삼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두달이 채 안되는 기간인데 애도와 기원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스스로도 후회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본인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혹 가족중에 반대하신다면, 당연히 자제하셔야 되겠구요.
저도 예전에 제끝날때까지 낚시를 하지않았습니다.
부모님이 불교이시다면 더더욱 참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맘에 걸리는 일이 생기면 자꾸 이때가 회자될수 있습니다.
암만 방생한다고 하더라도
가끔 바늘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붕어)생기니 삼가하실길바랍니다.
끝나시고 주구장창 가시면 됩니다.
부모님이 낚시하시는걸 싫어하셨다면 당연히 마음에 걸리실테고
딱히 부모님이 싫어 하시지 않으셨어도 본인이 신경쓰이신다면
걍 참으시죠...차라리 그것이 마음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끝나고 갔습니다.
주변에 보는 눈도 있고... 스스로도 아닌거 같아서요... ㅠ.ㅠ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