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형 받침틀 사용시 대형물고기(잉어,향어,메기)가 자리에 없을때 와서 미끼 먹고 쨀때 총알이 걸린상태에서 낚시대,받침대 포함 받침틀 전체가 물속으로 끌고 들어갈 불상사가 일어날정도의 힘이 있나요?
그리고 자립형이 아닌 땅속깊게 박은 받침틀또한 대형물고기가 물경우에 똑같이 끌려가는지 궁금합니다
제 경함담 입니다...
우*섶 **받침틀에 12대를 셋팅후 새벽녘에
대형 잉어를 걸었습니다... 정확히 챔질후 끌어내기 한참이였지요...
좌~우로 째는 잉어에 힘은 가히 대물낚시를 즐기는 저로써도 감당이 안되던군요...
그런데.. 잉어가 좌우로 휘저으며 여러 낚싯대에 채비와 줄을 걸어 받침틀이 몽땅 물속으로 빠진경험을 했습니다..
분명히 받침틀에 낚싯대 한대만 올려놓고 낚시를 할땐 그런 불상사가 없겠지만 ...
받침틀에 낚싯대 한두대만 올리고 낚시하는 분은 안계실것이고 ....
물고기를 걸어 끌어내기 도중 좌우로 몸부림치며 낚싯대 두어대만 걸어도 받침틀은..... 순식간에 빠져버립니다..
자립형 친구놈 사용하는 것을 낚싯대 잡고 밀어 보았는데 짱짱하더이다.
아무리 큰 대형 붕어가 물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그것이 대형 잉어나 초어라면 분명히 처박힐 것으로 판단합니다.
비 자립형 받침틀은 얼마나 견고 하게 땅에 박아서 설치 했느냐가 절대적이겠지만
제 생각으론 처박힐 염려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유료터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잠시잠깐 한눈파는사이 약 5-10초 정도(유료터 청소중이어서...잠시 구경중)
두두둑 하면서 ~ 낚시대가 끌려가더군요
제낚시대 6칸입니다(940g)+이것저것 하면 1kg 정도
뒤꽃이 ok 입니다
부러졌습니다
뒷줄 묶어둔것이 있었습니다(릴리안사+낚지점에서 판매하는것,조금삮았었나바요)
뒷줄이 끊어지던군요 릴리안사가 끊어진것이아니라...
유료터여서 낚시대 찾아달라구 해서 배타구 들어가서 꺼냈습니다
당연히 거기에 달린 잉어까지 얼굴구경했죠
70 정도 되는 잉어였습니다
잉어는 순간적으로 치는힘이 무지 셉니다
특히나 얼굴을 마주볼때는 잉어를 당길수있지만
돌아서있는 잉어는 당기기 어렵습니다(제어가 안되는편)
그래서 방향을 틀면 그때부터 랜딩되구~당기는것이 그래서 잡히는것이 어류라 생각합니다
대형잉어두 아닌데...중형급 50-60 정도의 잉어가 입질후에 자기갈길 가면...
2-3호줄 끊어지거나,낚시대 부러지거나...목줄터지거나 ,바늘펴지거나...몬일나는것이 맞습니다
대부분 입질후 챔질해서 후킹하게되면 잉어는 몬가 이물질을 느끼는 순간이구
그순간 챔질후 낚시대를 들어올리니 잉어는 머리를 조사가 있는쪽으로 향하는것이 통상적입니다(당기니까요)
하지만 반대루 잉어가 머리를 안돌리면 약한 낚시대의경우 조금 위험스러운 상황이 연출됩니다
잉어가 앞으로오면서 좌우로 째는것이 이미 잡힌것이랑 다름없다구 보심이 맞습니다
방향이 마주하게되니까요~
방향이 반대방향이면~ 글쎄요 제생각엔 힘이 배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꼬리걸리거나,옆구리걸리면 힘세게 느껴지는것은 저만 그럴까요?
때문에 조사님들이 느끼는 잉어는 같은잉어라두~ 수심에따라,상황에 따라 힘이 다르게 느껴지는것아닐까요
안녕 하세여~~
전 이번 가을에 한번 격었어여~받침틀 통체로 끌려 가진 안았어도~~
라면 먹고 있는데~~총알이 받침틀에 걸리더니~~받침틀 마디가 부러 지면서 다 끌고 가던데여 ㅠㅠ..
(저수지형 양어장에서여) 주인한테 낚시대 건저 달라고 했는데 잉어가 60짜리가 못 도망 가고 있었어여^^
(신수향 40대 원줄카본 5호 향어 9호바늘)
유난히 따른 양어장에 비해 같은 싸이즈를 잡아도 제가 다니는 양어장이 힘이 2배나 뛰어 나더군여
일반 대물낚시대 원줄로는 택도 없는소리죠..ㅎㅎ
그리고 사람역시 그런고기를 잡아내기도 힘들것이구요
우리나라에 모든 민물고기중에서 그정도의 힘을 가진 어종은 없습니다.
실제로 자립형틀을 사용하다 대형어종의 몸부림에 몽땅 쏟아버린 주변 꾼이 있습니다.
붕어의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지만~
대형 잉어들의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차고 나가는 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큰 가물치나 대형 향어도 비슷합니다.
자립형틀을 사용하실 때는 팩를 박아 두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팩만 박아두시면 어떤 어종이라도 안전합니다.
우*섶 **받침틀에 12대를 셋팅후 새벽녘에
대형 잉어를 걸었습니다... 정확히 챔질후 끌어내기 한참이였지요...
좌~우로 째는 잉어에 힘은 가히 대물낚시를 즐기는 저로써도 감당이 안되던군요...
그런데.. 잉어가 좌우로 휘저으며 여러 낚싯대에 채비와 줄을 걸어 받침틀이 몽땅 물속으로 빠진경험을 했습니다..
분명히 받침틀에 낚싯대 한대만 올려놓고 낚시를 할땐 그런 불상사가 없겠지만 ...
받침틀에 낚싯대 한두대만 올리고 낚시하는 분은 안계실것이고 ....
물고기를 걸어 끌어내기 도중 좌우로 몸부림치며 낚싯대 두어대만 걸어도 받침틀은..... 순식간에 빠져버립니다..
혹시나하고 덧줄을 매어놓은 낚시대는 물위에 둥둥 떠있고
OK받침틀의 낚시대를 올려놓는 브레이크의 프라스틱은 부러져 있더라구요
아마 엄청난 잉어가 다녀간 모양이더라구요
요즘 자립형은 그럴수가 있을것 같습니다.^0^
아무리 큰 대형 붕어가 물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그것이 대형 잉어나 초어라면 분명히 처박힐 것으로 판단합니다.
비 자립형 받침틀은 얼마나 견고 하게 땅에 박아서 설치 했느냐가 절대적이겠지만
제 생각으론 처박힐 염려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큰 돌댕이로 짓눌러 놓는게~,, 쵝~오 ^^
쬠 우끼는 말씀을 드려본다면,,
예전부터나오던,, 3단~ 5단?? 많은 제품중..
받침틀잡아 주는.. " ㄱ자" 꽂이는 거의다 들어있습죠..
경험 많으신 꾼님들,, 받침틀 고정용다리에 큰 돌맹이로 고정시켜놓고 낚시한다~
경험 별로 없으신 꾼님들,, " ㄱ자" 꽂이로 구태어 땅속에 꽂아놓쿠 낚시한다~
~~~~~~~~~~~~~~!!ㅋㅋ
그럼,, 받침틀이 앞으로 꼬꾸라지거나..
거센 바람에 받침틀이 틀어질 확률은~~??
경험 많으신 꾼님들께선 답을 아실듯합니다!! ^^
내발로 차서 받침틀과 나까정 쳐백혀 봣어요~~~ㅎㅎㅎ
조심들 하셔요 항상!!
사소한 것도 간과마시고 항상 안전!! 안전!!
이슬이도 쪼금만 하시고 하시길....ㅎㅎㅎㅎㅎㅎ
자립형은 글고 갈 염려 아주 많습니다
어느 둠벙에서 ok받침틀인데-붕어와 블루길만 있습니다-신*떡밥미끼사용
붕어 입질에 스토퍼가 뿌지지직~하면서 대를 차고 나가는거 목격 했습니다
습기가 있던것도 아니고
원줄3호에 붕어6호 바늘입니다
수로형 둠벙에서 바로 건너편 여조사님꺼 그렇게 끌고 갔습니다
그런거 보면 자립형은 충분히 그럴 가능성 있습니다
유료터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잠시잠깐 한눈파는사이 약 5-10초 정도(유료터 청소중이어서...잠시 구경중)
두두둑 하면서 ~ 낚시대가 끌려가더군요
제낚시대 6칸입니다(940g)+이것저것 하면 1kg 정도
뒤꽃이 ok 입니다
부러졌습니다
뒷줄 묶어둔것이 있었습니다(릴리안사+낚지점에서 판매하는것,조금삮았었나바요)
뒷줄이 끊어지던군요 릴리안사가 끊어진것이아니라...
유료터여서 낚시대 찾아달라구 해서 배타구 들어가서 꺼냈습니다
당연히 거기에 달린 잉어까지 얼굴구경했죠
70 정도 되는 잉어였습니다
잉어는 순간적으로 치는힘이 무지 셉니다
특히나 얼굴을 마주볼때는 잉어를 당길수있지만
돌아서있는 잉어는 당기기 어렵습니다(제어가 안되는편)
그래서 방향을 틀면 그때부터 랜딩되구~당기는것이 그래서 잡히는것이 어류라 생각합니다
대형잉어두 아닌데...중형급 50-60 정도의 잉어가 입질후에 자기갈길 가면...
2-3호줄 끊어지거나,낚시대 부러지거나...목줄터지거나 ,바늘펴지거나...몬일나는것이 맞습니다
대부분 입질후 챔질해서 후킹하게되면 잉어는 몬가 이물질을 느끼는 순간이구
그순간 챔질후 낚시대를 들어올리니 잉어는 머리를 조사가 있는쪽으로 향하는것이 통상적입니다(당기니까요)
하지만 반대루 잉어가 머리를 안돌리면 약한 낚시대의경우 조금 위험스러운 상황이 연출됩니다
잉어가 앞으로오면서 좌우로 째는것이 이미 잡힌것이랑 다름없다구 보심이 맞습니다
방향이 마주하게되니까요~
방향이 반대방향이면~ 글쎄요 제생각엔 힘이 배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꼬리걸리거나,옆구리걸리면 힘세게 느껴지는것은 저만 그럴까요?
때문에 조사님들이 느끼는 잉어는 같은잉어라두~ 수심에따라,상황에 따라 힘이 다르게 느껴지는것아닐까요
전 이번 가을에 한번 격었어여~받침틀 통체로 끌려 가진 안았어도~~
라면 먹고 있는데~~총알이 받침틀에 걸리더니~~받침틀 마디가 부러 지면서 다 끌고 가던데여 ㅠㅠ..
(저수지형 양어장에서여) 주인한테 낚시대 건저 달라고 했는데 잉어가 60짜리가 못 도망 가고 있었어여^^
(신수향 40대 원줄카본 5호 향어 9호바늘)
유난히 따른 양어장에 비해 같은 싸이즈를 잡아도 제가 다니는 양어장이 힘이 2배나 뛰어 나더군여
뒷꼬지가 부러지는 일은 있어도...............
본체가 수영을 한다는것이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