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가서 처음으로 꽝쳤습니다.
오후1시경부터는 저의 바닥낚시는 말뚝이고~~옆에 처음 알게된 조사님은 연신 잡아내는 것입니다.
그분의 채비는 분납 두개 달고 목줄에 좁쌀봉돌입니다.
분납두개(유동 편납홀더 사용) 목줄에 좁쌀봉돌 요채비에 관해 찌맞춤과 좁쌀봉돌 및 바늘의 상태(바닥에 닿은상태)를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어복충만하세요
***참고로 군계일학 좁쌀봉돌채비와는 편납홀더를 사용했다는 점으로 보아 다른것 같습니다.

동영상도 있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습니다.
일학레져-> http://www.ilhak.co.kr/
1번과 2번의 거리는 보통 3cm이구요.
본 봉돌과 좁쌀 봉돌의 거리는 보통7cm입니다.
분납 2개를 사용하면 더 불편합니다.
본 봉돌 1개에 좁쌀봉돌 1개면 원하시는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겁니다.
1번이 바닦에 닿고. 그러면 좁살만 들리면 찌가 올라와서 예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림만 챔질시.
2번이 바닦에 닿으면. 빨리는 입질이 있어 조금 불편한거 같습니다. 분납까지 사용했으니 1번이 닿아도 충분히 예민할것 같습니다.
분납 2개가 더 예민할것 같은데. 줄 엉키면 풀기가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분납간격에 따라 미세하게 부력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저부력찌에 예민한 찌 사용하시고. 현장에서 바늘이나 좁쌀에 고무같은거 달아서 정확하게 수심채크해서 1번이나 2번 결정하세요. 사선입수 조심하시고요~
분명 예민한 채비라는 생각은 듭니다.
일학레져에서 보니까 좁쌀봉돌이 바닥에 안착되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부력찌로 본 봉돌을 분할 채비할때 약간의 문제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찌와 봉돌이 수심층으로 내려갈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방법 저방법 많은 방법으로 한 번 해보시고 현장에서 사용해 보신후 다시한번 게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똑같은 방법으로 해본적이 있는데 좁살이 바닥에 안착되었는지가 현장에서 확인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새해에더 어복 충만하시고 4짜, 5짜 많이 하세요
제가 내일 하우스로 출조하여 여러방식으로 연구좀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하구요 어복충만~~
좁쌀이 없다면 일반적인 타이완식 낚시(짧은목줄의 내림낚시)가 될꺼구요 이상태에서 좁쌀은 오히려 흡입저항에 영향을 주어 빨리 뱉는 역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편납홀더를 두개 쓰는이유는 단하나입니다 찌의 봉돌무게에 비해 원줄이 다소 얇아 무리를 덜주자는것입니다(고부력찌)
대류의 영향도 있으나 하우스에서는 생략
중층에서도 0.6호 원줄에 편납을 여러게 나누어 원줄에 감아서 씁니다(제등낚시) 또한 유동홀더를 상하 이동하여 목줄길이를 늘이고 줄일수 있습니다(입질패턴에 따라)
찌맞춤은 붕어전문가 김태우씨의 방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채비를 갖춘후(바늘달고, 좁쌀끼우고) 캐미 반정도 나오게 편납을 가감하여 맞춤
다시 캐스팅후 캐미꽂이가 다나오게 수심을 정하고 낚시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유동채비가 사선입수를 줄이는대 유리)
바닥에서 좁쌀봉돌이 닿아 있는 상태이구 바늘은 널부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