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상류에 초봄에 설치된 좌대가 있는데 농어촌공사에서 4월말까지 자진철거하라는 글과 강제철거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철거가 되지않은채 흉물이 된채 철거가 되지않고 현재까지 있는데 얼마전부터는 다른 좌대들이 몇개 생겨났습니다.
약 보름전 농어촌공사 관할지부에 전화를 하여 왜 현수막에 고시된지 5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철거를 안하냐? 방치하니 얼마전부터 다른 불법좌대들도 설치되어있다고하니 담당자 답변이 불법좌대 설치한 사람을 만나야한다는 답변을 하길래 답답해서 공사 직원이 어떻게 만날거냐며 물으니 못만나면 1회 고지가 아니라 몇번의 반복 고지한후 철거가 가능하다길래 그럼 현수막 건지 5개월 지났는데 몇번 더 고지해야한다면 1년 안에는 철거가 가능하겠냐며 싫은소리하고는 상급기관에 신고하겠다고 전화를 끊고는 관할 시청에 전화를 하니 저수지는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곳이 있고 시청에서 관리 하는곳이 있다고 그곳은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곳이라며 공사쪽으로 빠른 처리를 위한 연락을 해본다고 한지가 15일정도 지났는데 여전히 그대로라서 상급기관에 신고할려고합니다
상급기관 어디로 신고가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절차대로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좀 부지런한 공무원은 바로바로 2차 3차 고지하고 철거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좀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상급기관은 농림해양수산부? 이런 곳 아닐까 싶긴 한데, 뭐 거기에 민원 넣는다고까지 하면 그곳 저수지는 해당 공무원 감사에 징계에... 낚금 수순까지 고려하셔야겠지요.
불법좌대도 나쁘지만 불법좌대 신고도 낚시인들에게는 아주 악 영향을 줍니다
민원이나 신고 보다 다른 방법을 찿아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빈데 잡자고 초가산간 태우는 일은 하지 않는 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예산 문제 , 상급자 보고, 철거 후 민원대응 및 수습
문제 발생시 향후 감사까지...
저 직원이 무슨 죄겠어요.
낚시 한다고 만든 사람이 죄지요.
저도 똑같은 답변을 들었네요
불법구조물이라도 개인소유라
임의철거가 안되고
만나서 고지하고 못만난다면 현수막 등으로
몇번 고지하고 철거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담당자 의지문제겠지만 법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1여년지나 가보니 철거되었더군요
제가보기로는 개인적으로 대응할방법은
없으며 신고해서 농어촌공사 담당자 쪼우는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사장은 태양광회사와 결탁이나 하고
저수지에 주민들 반대하는 태양광이나 설치하고
가뭄에 저수지물이나 골프장에 팔아먹고
본연의 직무가 아닌 돈벌이에 관심을 가지는
황당한 잔머리만 굴리는
농어촌공사는 다시한번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제대로된
본연의 업무를 위한 자기반성이 필요 합니다
그러다 귀찮으면 낚금 시키면 되고
불법 좌대 에 똥 한 바가지 싸 놓고 와야 됩니다
사진 찍어 놓고 신고한다고하면 바로 깨갱입니다
그러면 관청에서는 그 인간에게 이행강제금을 물리거든요
전 불범텐트치고 장박하는곳 아는데 낚시도 자주안하면서 보름에 한번 할까말까한데 불법텐트에 안에 낚시대 싸구려까지 몽땅 쓰레기까지몽땅 있길래
전부 버렸습니다..
밤에가서 다 철거해서 몽땅 쓰레기장에 가져다놨슴.
그냥 철거해서 고물로 팔아버리시든가 태워버리시든가 아님 부셔버리세요.
개인사유재산? 개코같은소리하고 자빠졋네... 지꺼라는 증거있습니까?
개나소나 내꺼라하면 다 내꺼되게요? 등록증이있나... 세금낸 영수증이있나... 개코같은 소리 말라하시고 다 버려버리세요..
버린거 사진찍어두고 만약 뭐라고하면 쓰레기장으로 이동 시켜놨으니 거기가서 찾아보든가 말든가 하심 됩니다.
월척 회원들 전국에 퍼져서 불법좌대텐트 버리는거 운동하면 한달안에 사라진다에 한표..ㅎㅎ
여긴 변호사나 검사님들 없나? 이런거 버려도 법적으로 문제없도록 커버쳐줄 변호사님들이나 검사님들있으면 불법좌대 텐트 없애고 쓰레기 투기하는건 전국적으로 금방 사라질듯 한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