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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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귀거북이 어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폼만 잡고 돌아 댕기는 윤조사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얼마전 낚시가서 5짜라고 걸어 올린 거북이가 있습니다. 첨엔 정말 5짜 인줄 알았는데..거북이라니..쩝 크기는 머리쪽 껍질에서 꼬리쪽 껍질까지 길이가 27cm 상당히 큰넘입니다. 이녀석을 잡긴 잡았는데...그냥 놓아줄수가 없기에.. 이유는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죽일수도 없더군요... 거북이는 장수를 상징하는 동물이잖아요..그래서 인지 죽이기에도 찝찝.. 할수 없이 시골 어머니집에 잡아다가 그냥 통에다가 물붙고 해서 그늘에 담가 두었습니다. 한 주가 되었는데도.물만 따문 따문 한번씩 갈아 주니까 아무 이상없이 잘 살더군요... 근데 이넘을 정말 어찌 해야 하나요?? 아! 그냥 버릴수도 없고..죽이자니..찝찝하고........ 선배 조사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혹시 필요 한분 계신가요??

님의 토종 사랑에 박수를 드립니다.

거북은 죽이기가 쉽지 않더군요 베스는 걍 뒤로 던져 노으면 되는데 목을 자르려니 ~~~~~~~~~~~~~~~~~

뱀 목은 잘 자르는데 방생한 거북이라 생각하니 안되더라구여

저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해서 도로 방생 했네요
붉은귀 거북이는 수질오염시키는데 일등입니다

배설물을 통해서 오염시킨다합니다

저는 자라나 이런것은 방생시킵니다만

붉은귀 거북이는 절대 방생안합니다

죽이시는게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생하였던 시기에는 몰랐는데 환경오염시키는데있어서 1등 이라고합니다

개인적인 차이는있겠습니다만 저의경우엔 죽입니다
환경파괴범은 없애야하지 않을까요
땅에 묻고 십자가 아 아 아 멘
붉은 귀거북은 생태계 파괴범의 원흉입니다...^^수생동물은 뭐든지 먹어치웁니다...강인한 생명력과 번식성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저는 잡히면 우선 불교적의미로 다음에 환생하거든 거북이로 태어나지마라하고 마음속으로 빕니다

그리고는 뒤편 나무가 많은곳으로 매우 질긴 줄을가지고 갑니다 그런다음 인정사정없이 거북이를 나무에 묶습니다

세게 칭칭감아 놓으면 탈출이 불가능 합니다....그리고는 내려옵니다....땅에 묻을까도 생각햇지만 분명히 탈출할것같아

위와같은 방법을 씁니다....지금까지 2바리 밖에 못햇지만요....살려두면 반드시 그후엔 그못엔 거북이 천지일겁니다

비록 좀 잔인한것같지만 피를보는것보다야 괜찮지 않겟습니까?...^^

황소개구리,블루길,배스등 외래 생태계파괴 어종들은 이유불문하고 가차없이 처단하셔야 나중에 후손들도 손맛,찌맛볼거

아닙니까....ㅎㅎ
아 그방법도 조으네요 갱주부채살조사님
- 붉은귀거북이는 꼭 죽여야 합니다.
환경파괴는 물론 수생곤충, 물고기 등을 마구잡아먹습니다.
요즘은 옥수수미끼에도 물고 올라오더군요.

저는 붉은귀거북이를 잡으면 뒤집어 놓고 무거운 돌큰것으로 눌러 놓습니다.
그러면 자연사가 되나요? 아니면 동물살해에 해당 되나요?

블루길, 배스, 청거북이, 뉴트리아, 환경을 위하여 퇴치하여야 합니다
죽이지 마시고 목에 줄달아서 돌 묶어서 저수지에 던져 놓으삼!
구워먹으면 맛있다고는 하는데.........

저도 같은 경우가 있었는데. 낚시 줄로 목을 묶어서 나무에 걸어두었더니
이빨로 줄을 끊고 물가로 주행랑을 치더라고요...

잽싸게 다시 잡아서 몽둥이로 머리를 모질게 때려서 즉사를 시켰습니다.

그게 고통없이 죽이는 길 같아서...

뒤로 던져 놓고 들고양이라도 물고 가라 하고 낚시를 했는데...아침에 보니 발밑에 와서 물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나오지도 못하고...안절 부절 하더리고요...

그냥 두고 왔습니다.
심한 뇌손상으로 인한 휴유증으로 자연 폐사 할겁니다.

잔인하죠~??

그러나 그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수서 곤충과 물고기를 잡아먹는것을
상상하면 누구든지 저처럼 할수 있을 겁니다.
머리에 줄로 묶는다? 고 하신분들 그 과정까지 무쟈게 힘들거 같은디 ^^;;

자라나 거북이 맛은 거의 똑같다고 하던데... 드시는것이 여러므로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 푸욱~ 삶아보고 끄티만 살포시 띠어서 맛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때 방생하시면 일석이조가 아닐런지... ;;;;

방생도 하고 울 토종붕에들 먹이감도 되고, 붕어 치어들이 은신할수 껍대기는 별 다섯개짜리 호텔급 ㅡ,.ㅡ;;;; 지송
요리사의 자문을 얻어 요리하심이 좋을 듯....
어느주방장이 육질이 굉장히 맛난다고.....
실내사육은 뿜어내는 지독한냄새로 안될거고,걍 죽이면 썩은 냄새로 그러하고....
저도 기회가 되면 꼭 시식하여 올리겠슴다.^^
저도 지난번 출조에서청거북이를 2마리나 잡아서 놓쳐버렸슴다,한30kg되는 돌맹이를 거북이를 뒤집어서 올려놓았는데 10여분뒤 탈출하고없어서 새로운 방법을 연구중임다 1번 뒤꽃이로 배부분을 팍팍찌른다 구멍을 숭숭 내어놓는다 2번 팩으로 땅애 말뚝박아둔다 3번 목줄을 잘라서 바늘을 물고있는 상태로 나무에 달아서 일광욕을시킨다
저는 그냥 차로 깔아 뭉갰습니다..
다른 뾰족한 방법이 생각 안나서..

사납기 그지 없더군요..
잘못 건드리다간 손가락 날아갑니다.조심하십시오..
생명을 귀히 여기는 조사님들의 고민이 엿보입니다.

살생유택이라는 화랑오계를 생각하며 생명은 귀히 여기되 죽일 것은 죽이고 살릴 것은 살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가능한 고통을 적게받게하고 안락사를 시킨다면 그나마 자비를 베푸는 것인데.....

붉은귀거북, 베스, 불루길 등은 일단 생태계의 균형을 위하여 숫자를 줄여야 하니 단칼에 목을 치시옵소서.
으아아아아~~~ 옭고 정직하긴 하지만 ㅎㅎㅎ 살인마들 가터요. 무서무서 ⌒,.^
전그냥...잡으면 망치나...돌로 등껍때기 내려칩니다!

박살내버리죠!!그놈들은 생태계에놔두면

다른생물들을 잔인하게.....잡아먹죠!

식욕이엄청난걸로압니다!!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물려줍시다!!
제생각엔 집에서 키우는 닭이나 개에 사료로 주면 어떨까요? 삶아서?.... 한때 불루길잡아서 닭한테 던져주니 잘먹던데요?...^^
저같은경우... 붉은귀거북은... 저에겐 천적이죠 ... 후훗...
제가 성격이 좀 잔인한 편이라;; 붉은귀거북은 아침 해뜰무렵부터 입질이 시작됩니다
가만히 있던찌가 꼬물락 꼬물락 ㅋㅋ 긴장이빠이하구 힘차게 챔질...
질질질~~~~ 이제 걸고 3초만 느끼면 어떤녀석인지 압니다 ㅋㅋ
아~!! 젠장 또 거북도사구나 ㅋㅋ 잘걸렷다...
제가 거북이 살생하는데 도가텃는가봅니다;; 옥수수미끼 새우미끼 좋아라합니다 ㅋㅋ
살생방법... 가장쉬운 1 등껍질깨기 . 2 바늘에 끼인채로 나무에 매달아말려죽이기 . 3 뺀치로 이빨빼기.ㅋㅋㅋ <<강추 <br/>어제아래도 잇빨빼고왓슴니다 ㅋ 아랫니 2개 빼고나니까 아무이상업다가 조금있으니 피거품 뭅니다;;ㅋ
4 뺀치로 관절 돌려 아작내서 물에 돌려보내기 .<황소개구리한테도 써먹음;;ㅋ 5 발로 등밟고 뺀치로 입잡아당겨서 니퍼로 <br/>목을 돌려가며 절단하고 꼬리 발가락 관절 너덜거리게 만들기... 5 . 등깨서 파해쳐서 알찾기 ... 로또 ...ㅋㅋ
친구놈이 저보고 미X넘이랍니다;;ㅋ
참 붉은귀거북이라는놈 저한테 많이맞았습니다 ㅋㅋ 붉은귀거북아... 내가 낚시질한다해서 낚이면안된다~?!ㅋㅋ
좀 잔인해도 이해바랍니다 ㅋㅋ 저보다 더한분들도 있을지도;;ㅋ?!
강화 국화지에서 잡았엇는데 도망가버리고 서산 출포리에선 논가운데 파묻었어요 근데 윗글 보니 탈출 했겠네요
배스나 블루길은 잡는 즉시 나뭇가지에 꽂아 주는데 거북이 웬지 쫌 그래서리 어영부영.....이제부터라도 배스나 블루길처럽 나무에 매달아 줘야 겠네요 황소는 댓번 패대기를 쳐도 안죽어요 죽은거 같아서 땅에 묻었는데 한참 뒤에 기어 나오대요
나뭇가지에 낚시줄로 묶어 줬어요 앞으로도 외래어종은 방생 안합니다. 방생하는 사람보면 엄청 화나요 지난 일요일 정출가서는
블루길이 얼마나 많은지 잡는 족족 뒤로 던졌는데 펄떡거리고 뛰기에 지긋이 밟아 줫더니 그걸보고 신랑이랑 동생이 웃네요
토종보호 차원에서
그냥 뒷 다리묶어서 잘안보이는 곳에 매달아 썬땐 시킴니다...
답글 주신 모든 월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의 부모님께서도 불교를 믿는 분이시라
재가 죽인다고 하니 한사코 말리시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어머니께는 물가에
놓아 주겠다고 하고 대리고 나와 차마 직접 죽일수가
없어서...월님들께서 말씀하신것 중에 주둥이 걸어
나뭇가지에 매 달아 두었습니다.
(어머니께는 거짓말 해서 죄송 합니다.)
한 3일 후에 다시 한번 들러 죽어 있다면
고이 묻어 주도록 할렵니다........
나무에 걸어 두고 오는데..바둥 바둥 거리는게
무지 불쌍 하더군요..
배스나 불루길 황소 개구리는 패대기 쳐도 눈하나
깜짝 않하는데..거북이는 왠지 발걸음이 무겁더군요...
'미안하다 거북아...' 마음속으로 외치며 외면 했습니다.
이런 ㅋ 제가 쓴글에 추천이?!;;ㅋㅋ
외래어종 킬러라 불러주십쇼~ㅋㅋ
생태계에 쓔레기~~~
무슨방법을 쓰던 죽이자...
살리지 맙시다..

주딩이에 자갈을 물려(나뭇가지을 쑤셔)
아님 주딩이 돌로 찍어...헉
울산6025님 추천 두방이나 받으셨네 ㅎㅎㅎ 추카합니다.

님을 최고의 자연사랑인? 킬러으로 인정 ^^* 다시금 읽어도 너무 무섭고 잔인합니다 ㅎㅎㅎ 으메

특히 5번 강추 ㅎㅎㅎㅎㅎㅎ아 내친구랑 너무 비슷해요. 눈에 거슬리는 동물들 종류 안따지고 일단 돌잡기 ㅋㅋㅋㅋㅋㅋㅋ
나무에 묶으두시면
그놈이 며칠 굶어 홀쭉해지면
다시 빠져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일단 땅을 깊이 한 50센티정도는 팝니다.
그리고
납작하게 생긴 돌로
아래면 양사방에 벽을 세웁니다.
즉 석관묘를 ㅎㅎㅎ

그다음에
거북이를 넣고서
역시 돌로 닫습니다.

그리고 흙으로
봉분을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소주한 잔 걸쳐줍니다.

아마도
오랜세월이 지나
발굴단이
말하길

우리나라엔
거북이 무덤도 있었다나 어쨌다나 ㅎㅎㅎ
살아있는것을 죽인다는게! 그~~~참

될수만 있다면 전수지에 물을 모조리 빼버리면

전부 들로 산으로 올라갈것 같은디!

그리고 나서 다시 저수지에 물을 채우면?

붉은귀 거북도 다시 저수지로 되돌아 오나요! ㅋㅋ
한강에다 방생하면 벌금 문다고 들었습니다.. 꼭 죽이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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