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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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잉어가 죽어있는 원인?

제가 자주갔던 저수지를 탐색차 오래간만에 가봤더니 잉어 60~70cm급 3마리,월척급 4마리가 죽어 떠있네요(한 장소에서) 떡붕어도 많읍니다만...요 7마리만 발견했는데 작은놈들은 무사하고 요큰놈들만 왜 죽어있는지 이유를 알수없네요 물색은 최근 비로 탁색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이언트킴님~

죽은 물고기를 실물을 보지 않았서 정확한 답은 낼수가 없습니다만.

산란후에 산고에 고통 어려움으로 죽는수가 많습니다만 아직 그쪽으론 산란은 하지 않을것이고요

요번에 비로 인하여 수질에 영향으로 죽지 않았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빼빼로님 기도우님

작년에 여기서 처음으로 월척을 못잡았습니다

죽은 월척을 보니 갑자기 괘씸하더라고요 자식들 나한테 잡히지 왜죽어 ...ㅎㅎ


참!두분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상류 위쪽에 골프장 만든다고 산과 들을 파헤쳐 놨거든요 요번 비가 영향을 준것 같네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아직 산란전일텐데 아쉽게 생을 마감하였네요...

환경문제 더욱더 신경써야 겠습니다...^^;
혹시 자살 아닐까요? 세상이 너무 엿 같아서 ^)^
골프장땜에 환경파괴가 주원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산란이나 하고 죽지 이긍..
자주다니던 시흥방산의 둠벙에도 잉어와 월척급이 많이 죽어있어 안타깝기 그지없었는데요
지나가던 사람은 누가 약 뿌렸지않겠느냐고 추축은 하던데요
저는 그게아니고 얕은 수심과 산소부족, 그리고 올겨울의 강추위가 영향이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이구 아까워 나한테 손맛이나 보여주소 가시지 원
정확한 답변은 아니겠지만 어종에 관계없이 겨울을 지나고 나면서 몸체의 온도 변화로도 몇마리씩 죽기는 합니다.

산소 부족이나 급작스런 토양오염등이 발생하게 되면 먼저 작은 어종부터 시작해서 죽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부의 어종이 적은 개체수만 죽었다면 급작스런 온도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민물고기 박물관에서 고기를 키우다가도 겨울에서 봄으로 변화할때 자신의 몸 온도는 올렸으나 물 온도가 오르지 않거나

반대로 자신의 몸 온도는 내려간 상태로 유지 물 온도 상승 이런 이유로 죽을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답변은 아니고 적은 개체만 사망했을때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너무 슬픈 얘기군요..ㅠㅠ

골프장 짓는다고 우리 물고기들을 죽이다니...

낚시 규제 시행하면 골프도 규제를 실시하고, 진정 환경 파괴범이 누구인지 밝히고 싶지만...

그 놈들이 그놈들이라 짜고 치니...우리같은 서민이 즐기는 취미생활을.....에혀....한숨만....
화학약품이 물속에 녹아 있는것 아닐까요.
100% 오염원에 의해서 죽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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