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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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우중 출조시 수온의 변화는 확실할테고요 그렇다면 붕어들의 먹이 활동은 활발해질까요? 대편성은 짧은대와 긴대중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심은 기본 2~3미터 정도 나오는 배스터 일명 대물터인 소류지입니다 어리연이 제법 분포 되어 있습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이고요

비가 장시간 내렸다면 물색 가정하에 저수심이 유리해 보입니다 평소 자주 즐기던 곳이면 짧은대만 두세대 더 편성 할것 같습니다
달빛님 댓글 감사 합니다
물색은 변함없이 맑은편입니다
21~40까지 11대 편성중인데 소식이 없네요
안출 하십시요
비 온 뒤면 지렁이도 써보시죠.
배스 솎고 붕어도 잘 받습니다.
여름철에 비가 오고 나면 수온이 내려가고 미생물도 활동이 활발해지면 붕어도 먹이활동합니다 탁도는 어떤 미생물이든 미생물이든 움직여야 흐려지고 해서 고기가 잡히는것입니다 봄철에 어느정도 탁도가 있어야 낚시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지금철에는 비가오면 활성도가 좋아집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비가와서 수온이 너무 내려간 상태이면 비가 오면 오히려 조황이 떨어집니다. 며칠간 계속해서 비가 내리다가도
하루정도 강한 햇볕이 비추면 지금시기의 조황은 살아납니다.
흑탕물이 계속 유입될 정도로 비가 온다면 비가오는것이 오히려 악제가 될 것입니다. 이때에도 강한 했볕이 하루정도만 비추면 흑탕물에서도 동물성미끼엔 입질이 들오올 것입니다. 지금은 비가 오고 그다음날은 햇볓이 비추고 이런 상태가 반복되므로 비오느날 하루전에 맑은 날씨였다면 비가 호제가 될 것이고 하루전 날씨가 흐렸다면 비가 악제가 될 것입니다.
고가가 나오고 안 나오는것은 고기마음이지면 일단은 몇가지 고려할게 있습니다
1. 계절에 따른 위치 선정
2. 수온에 따른 위치 선정

위의 것은 포인터 선정의 문제이며 현제 위치의 수심에 따른 낚시대선정도 아주 중요합니다
1. 50~60cm의 저수심
2. 1.5m전후의 수심
3. 2m이상의 수심
위의 3가지 수심의 위치에 대를 세우고 낯에 고기가 나오는 수심을 기준으로 밤낚시를 하면 유리합니다 군계일학 사장님말씀을 인용하자면 짧은대부터 긴대까지 운영하다가 긴대에서 고기가 나오면 긴대의주로 짧은대에서 고기가 나오면 짧은대위주로 편다고 하네요 거기에 비어있던 자리에 진입하면 첫낚시대는 발앞에 한대를 놓아보라고 하네요 즉 내자리앞에 있던 큰고기가 빠져 나가기 전에 잡힐수도 있을것입니다 저도 낚시 시작 30분만에 5짜정도의 고기를 걸었다가 대를 세워보지도 못하고 터트린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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