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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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카드~

전에 말씀드린대로~제가 준비한 비장의 카드를 가지고 이번 충주모임에 써밧읍니다~~ 누렁아 저늠물어한테 써보라고주고 ...누렁이는 입질은 온다하더라고여~ 전 오는지 안오는지 모르겟내여 ㅎㅎㅎㅎ 암튼 소류지라 입질이 잘없는지라~모라말씀은 못드리고~~나중에 양어장가서 다시한번 해볼생각이내여~ 비장의카드 떡밥은,,물+밀가루+참기름+된장(청국장) 딱 이렇게 들어갑니다~ 배합이 문젠대 전 대충 반죽햇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한번 써보셔도 무방할거같습니다~

밀가루와 참기름이 비싸기 때문에 붕어들도 좋아하지 싶네요

ㅁㅁㅁ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고소한맛에 좋아할것 같네요
저도 한번해보고 글올려볼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곳님.. 증말 미치겠네요..
먹을 청국장과 참기름도 없는데 붕어는 왜줘요?
저랑 나중에 동출할때도 그 채비좀 꼭 가져와요.
떡밥은 안하고 밥비벼 먹을테니까요.

저곳님.
붕어들이 제일 잘먹는 떡밥은...
그 낚시터에 가장 많이 뿌려진 떡밥을 제일 잘먹는겁니다.
그러니 그 이상한 '비장의 카드' 그만 거두시지요..ㅎㅎㅎ ^^
저곳님 지나다가 우연히 님의 떡밥재료를 보고 한말씀 드립니다,,,

다 좋은데 한가지가 틀렸습니다,,,

밀가루를 쓰시지 말고 일반적인 곰*떡밥 혹은 거북*떡밥을 쓰셨으면 손맛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하네요^^*

참고로 용궁저수지에서 장어사료+참기름 으로 낚시를 한적이 있습니다(20년쯤 전후) 칸데라 불빛에 8~9치 붕어가

줄을 잇고 올라왔엇습니다,,,(미끼가 손에 너무 달라 붙고 비린내 엄청납니다) 참고하세요^^*
지금부터 35년전에 제가 중1일때 낚시 처음 할때 보리밥으로 하다 제가 생각해서 밀가루 반족한후 겉에 참기름 뿌려

콩알낚시 한 적 있습니다, 그 당시 보리밥알보다는 월등한 조과를 보였습니다. 전차표만한 것 반 나절에 수십마리씩 잡았습니다.

어머니한테 비산 참기름 축낸다고 많이 혼났던 기억납니다.
저곳님 혹 제 공갈 협박땜시 공개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여
제가 보아도 비법은 비법이네요
다른건 다 준비가 되는데 된장이 좀 힘들것 같은데요
된장도 시골된장인지 막 된장을 써야한는지 붕어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고...
저곳님 확실하게 알려주세요
사실 옛날에 김을쓰면 잘 된다해서 어렵게 구했는데(일반김) 그래도 입질없기에 다시물어보니
아 그분왈 서조김을 써야 붕어가 입질혀~
아이고 머리야 띵~~!!~~
다시한번 비법 정확히 설명을 요구합니다 아셨쬬?ㅋㅋㅋ
매운탕요리재료에 밀가루는 튀김용 입니까. 확실한 비법을 갈켜주세요. ㅋㅋㅋ 파 송송
저곳님오징어도 올려야지요 ㅎㅎㅎ

중국에서는 몰라도 글쎄요 토종이는 ....
이떡밥에는 늘신한토종 붕어만 입질 하나요?

매뉴가 우리 토종 청국장 수재비 인데

붕어도 요즘은 웰빙 식단을 선호 하나봐요

입질 없고 출출하면 끓이기만하면 ..................??

붕어한입 나도 한입.......................
대형지는 예전 군대 짬밥의국물이고
소류지는 서너명이 밑밥질하면 된장국이 너무 짜져요.
중간 중간에 파도 좀 넣고 호박도 좀 쓸어 넣어야 맛있을텐데. ㅎㅎㅎㅎ

참 살이 미끼로 건강 챙겨 즐낚 히이소.
저곳님 안녕하세요...익산의 계룡산 입니다...충주 모임에서 잠깐 얼굴만 비추고 왔는데...
어케 꽝을 치셨는지..ㅋㅋㅋ
제가 청국장용 콩및 청국장을 여러번 써봤습니다...(시골집에서 청국장 띄움 1년 200KG 정도)
입질이 없던곳에서 쓰면 입질이 들어 오는데..미약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청국장+깻묵(들기름 짠것)+물+강력분이 낮지 싶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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