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바이트에서 6인치짜리 아이스드릴(한손형 일반형)을 약 1개월전에 구입을 했습니다.(얼기전에 미리 준비했지요^^;)
그사이 얼음낚시를 10여회 출조했는데(대략 1회출조에 약 20개정도의 구멍을 뚫었습니다.)
그런데 약 5회정도 출조할때부터 뭔가 겉도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다보니 힘이 두배까지는 아니어도 그전에 잘되던 때에 비해서 얼마간 더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니 날이 얼음쪽으로 서있어야 하는데 손잡이 쪽으로 미세하게 꺾여진 듯 함을 느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빅바이트 판매점 쪽에서는 날과 몸체사이에 조그만 쐐기를 박아서 각도를 다시 세우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과 상의 해 봤더니 그라인더로 손대면 못쓰게 될듯하니 줄로 정교하게 갈아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자그마한 둥근줄로 나름대로 정성껏 많이는 하지 않고 약간만 갈아 봤습니다.
그리고 판매처말대로 쐐기도 박아 봤구요.
그런데 아뿔사 이젠 아예 못쓰게 되었습니다.
얼음구멍을 파려고 드릴을 돌리면 출렁출렁 거리며 거의 뚤리지가 않습니다.
해서 판매처에 다시 문의를 하니까 그쪽에서는 수리(칼갈듯이 가는방법)는 하는 방법이 없으니 정않되면 새로 날만 구입해야 한답니다.
그런데 날한쌍이 물경 3만원이나 한답니다.
제품 전체가격을 138천원에 샀는데 날의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그런데 여기 올려놓은 판매처의 광고문구는 날을 갈수도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월척회원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이거 날을 갈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질문/답변] 빅바이트 아이스드릴 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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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구입처를 알수있을까요. 나도 구입하고픈 마음에 쪽지 부탁드려 봄니다.
코러에 8인치날 18.000인가판매하는듯
하더라구요...
근데 빅바이트에 맞게물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아는지인분 브라보제품 날 마모로.. 숫돌로
한쪽면만 갈아야한다더라구요...
새것처럼 아주 잘 뚫립니다...
저는 솔스원 사용중인데요...구멍 500개이상
뚫었는데요...아무이상없지만 약간의
날 마모로 새날과비교시엔 몇바퀴 더돌려야하지만
그리힘들진 않더라구요...
아직까지 뾰족한 방법을 찾지 못해서 답답한 상태입니다.
사실 제가 진작에 사려고 했으나 망설였던것은 예전에 어떤분이 얼음두께가 30cm이 넘어가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던말이 생각나서 입니다.
그런데 얼음두께30cm은 고사하고 요즘 5cm에서 15cm정도에서 이말썽이 벌어지니 황당할따름 입니다.
날에 새겨져 있는 마데인 차이나 덕분인지..ㅉ
날을 갈지 못하는 결정적이유는 다른회사들과 달리 날이 둥근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점때문에 저도 이 제품을 구입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부분이 지금상황에서는 치명적인 약점이 되고 말았습니다.
몇번더 날을 세울 방법을 찾아보다가 않되면 나머지부품을 중고로 팔던지 아니면 결국은 날을 별도로 구입해야 되겠지요..ㅉ
아이폰님 30cm넘는 두꺼운 얼음도 뚫어보셨는지요?
어시장에 칼갈이한테 낮들고 가서 갈아달라니깐
자기는 칼만간다네요
저도 그걸살려다가 가격땜시고민하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지릿대 ..데꼬라고하는데요..요걸
대장간에가서 얼음끌만들어달라고하니까
2만원달라고하더군요 짱입니다
무게땜시 10번정도찍으면 구멍남니다...ㅋㅋ
죄송합니다만, 저는 드릴날을 가는 방법을 구하고 있는데요..
님이 드릴날을 가는 방법을 제시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그거사더니 꼬시다 라고 하시는 건지 좀 이해가 않가는데요..
게다가 마지막에 ㅋㅋ 는 이런경우는 좀 어이없는 표현아닌가요?
혹시 님이 저를 잘아신는 분 이신가요?
저와 허물없는 농담을 주고받을정도의 관계가 있으신 분인지요?
아니면 님의 글의 의도를 정확히 하여 제대로 된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 전체의 글으 캡춰하겠습니다.
제에기는 들릴 -칼날을 칼갈이가 갈아주겠냐는
야기입니다..
에전에 칼갈이한데 낮을좀 갈아달랬더니
자긴 칼밖에 안간다고 하길래..
우리가 생각할땐 칼갈이라면 갈수있는거라면
돈만주면
다 해줄줄알았는데 그게아니다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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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무척 잘됩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분들은 시행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절대루 날을 건들지 마시라는 겁니다.
제가 섣불리 날을 줄로 건들였다가 망친겁니다.
간신히 톱날을 갈아주는 전문점에가서 날을 세워봤는데 상당히 좋아지긴 했지만 새로 구입한 날에 비하면 많이 모자릅니다.
새로 구입한 날을 장착하니까 거의 힘이 않드는데 수리한 날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결론은 "처음구입한 상태로 절대로 손대지 말고 계속 사용하시면 된다" 라는 겁니다.
그동안 관심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