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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빨채비에관해서 질문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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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기존 스위벨 채비만 쓰다가, 최근들어 빨채비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여기저기서 보고 현재 사용 중인 빨채비는,
빨채비에관해서 질문좀 드릴게요 (월척지식 - 기타지식)
원줄(무매듭)-찌멈춤고무2-유동찌(저부력)-찌멈춤고무2-추-찌멈춤고무-스위벨-목줄-바늘 이렇게 사용중이었는데, 혹시나 다른곳 보다가 찌가 사라질경우 놀래서 챔질 하는경우가 간혹 있어서, 혹시나 원줄이 상할까봐 조금 변형을 해볼까 해서 생각중입니다. 변형 해볼 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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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무매듭)-찌멈춤고무2-유동찌(저부력)-찌멈춤고무2-추-쿠션-찌멈춤고무(매듭부분)-스위벨-목줄-스위벨(한치수↓)-목줄-바늘 그림을 봐서는 못알아 볼것 같아서 ㅠㅠ 글로 써봤습니다. 스위벨 채비를 고집한 사람이어서 누구보다 스위벨 채비는 자신 있었지만, 빨채비는 최근들어 알아본것이라 주변에 도움을 청할때가 없네요 ㅎㅎ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감사합니다 ^^ othersqna_10182119.png

채비도는 통상적인 빨채비라 보여 집니다.
빨채비(중통낚시)는 봉돌의 무게저항을 줄여, 이물감 없이 미끼를 흡입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라 알고 있습니다.
굳이 목줄에 스위벨을 물리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원봉돌이 앙카 역할로 바닥을 누르고 있고, 원줄은 봉돌속을 스무스하게 통과 시키는 채비에 덫붙인 스위벨은
사족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개인의 응용 기법이 있을법 하니 낚시 채비에 관해 단정해서 말씀 드릴순 없겠지요....
다만,봉돌 아래의 목줄채비는 봉돌을 통과하여 빠지지 않게 쿠션고무 아래에 가벼운 핀도래나 8자도래만 물려주면 해결되니
굳이 무게 나가는 스위벨봉돌을 목줄 중간에 물릴 필요까지는 없다는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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