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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슬채비의 개인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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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쓰고자 하는 사슬채비의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 견해에 의한것임을 미리 알려드리며 참고로만 활용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잘못된 점은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옥내림은 왠지 어부의 느낌이나,10년동안 낚시를 다니며 바닥만 고집 하였습니다 조과에 상관없이 시원한 찌올림이 좋아서...말입니다 예전의 풍덩채비부터,방랑자,해결사,스위벨.좁쌀 봉돌 채비등.. 그리고 얼마전 만난 사슬채비까지... 사슬로 채비를 바꾼후 십여번의 출조에서 느낀 점은 역시 바닥의 한계인가?라는 것이였습니다. 수초 또는 연지를 즐기는 저로서는 어떤 채비든 간에 외바늘을 고집합니다. 개발자님의 말씀대로 노지에선 목줄 자체를 조금 짧게 하고(5센티정도) 정석대로 찌맞춤을 합니다. 어느분께선 고부력찌를 사용하시면 좋다고 하는데 어차피 무겁거나 가볍거나 영점은 똑같으니 별 상관은 없는듯하구요 가장 아이러니 한건 예신에서 본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0번정도의 입질을 받으면 7~8번정도는 한번 깔짝이고 가버린다는거죠. 이유인즉슨 짧은 목줄에 입질을 하게되면 사슬이 같이 딸려와 버리기 때문에 아마 시각적으로도 예민한 고기들이 한번 입질로 끝나버리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수심이 낮은 저수지에서는 더 심한걸 느꼈구요 같이 동출한 옥내림하시는분과 좁쌀 하시는분은 예신에 이어 본신까지 이어지는 결과에 비해 의외인데요 목줄을 길게 하여 다시 시도해본 결과로는 마찬가지 사각지대가 커지므로 미세한 입질을 감지못하거나 예신없이 바로 본신으로 이어지는 피곤한 낚시가됩니다. 다만,가지채비...윗쪽에 바늘을 하나 더 달아서 던져놓았을때 방랑자채비와 같이 윗바늘을 물면 지저분한 입질이 아니라 시원한 찌올림을 선사한다는거죠..조과면에서도 그 어떤 채비에 뒤지지 않습니다.조과는 가지채비로만 해서 잡았습니다. 결과는 가지채비로 양어장 ,유료터,어느정도 수심이 있는 맹탕지역에서 시원한 찌올림을 원하신다면 사용해볼만 하구요 저와 같이 외바늘을 지향하며 수초 연밭등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기존의 스위벨이나 좁쌀채비를 사용하시는게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건 보통 예신--->본신인데 이 사슬채비는 어신--->예신--->본신이라는거죠.. 이 부분에 대해선 개발자님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ㅠ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5-05 21:24:48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밑바늘을 빼고 가지바늘만 달고 하심 될 듯 한데요....^^
전보자마자 쓸일없겟구나 ㅡㅡ
그래도한번? 역시나였어욤ㅡㅡ
재미없는 채비.
초심자들 부력 맞추기 어렵고
어찌되었던 스트레스 동반하는 채비라고 결론 내리고
조우들도 동감합니다.
요즘 사슬채비가 많이 조용하네요~ 저도 한번 사용해봤는데 사투리로 너무 분다버요^^

양어장에서 외대로 정교한 낚시엔 괜찮을듯합니다만 노지에선...
어차피 사슬채비 방랑자채비 좁살봉돌채비 해결사채비 스위벨채비 전부다 분할채비인데..
찌올림에 있어서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분명히 원봉돌로 하는것과 분할과의 차이는 있으나 분할채비들은 어떤것이 되었던 찌의 움직임에 있어서는 큰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가지바늘식으로 묶는건 상황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요.
사람에 따라 느끼는 점이 다를수 있겠지만 제경우는 다 그놈이 그놈이더이다.
단 낚시하는 상황에 따라서 더 편한채비는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하야 제경우엔 제가 낚시하는 상황에서 가장편한채비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목적이 예쁜 찌올림 이라면 분할채비는 다 같은 분할채비일뿐 다를게 없었습니다.
찌부력이 대략 고리봉돌 13호 이상가는 아주 무거운경우엔 2분할이냐 3분할이냐 4분할이냐 조금은 다르다는 느낌(?) 만있을뿐 확연한 차이는 모르겠더군요.
저라면 그냥 제일 저렴하고 사용이 편한채비 쓸듯합니다.
노지에서 사용해본결과 노지용은 아닌듯합니다.
양어장에선 괜찮을듯싶구요~~
그걸 사서 써본후에야 아시다니 월님들 너무 순진하세요ㅜㅜ
월척분들 이 좀 많이순진하시조ㅡㅡ
코팅이 되어있는듯 해서 엉키진 않습디다.

다만 바늘을 사슬에 묶어야는데 모노줄을 묶었더니 잘 풀립디다 ㅡㅡ;
유료터에서 잉어, 향어용으로 스위벨 채비와 비교중입니다.....
현재 2번 출조했는데, 맨날빈망탱이님과 같이 건드리기는하는데 찌를 잘 올리지 않네요...스위벨 채비는 멋지게 올라오고요..
단한번 찌 제대로 올라와 한수 한 것 빼곤 예신은 잇는데 본신이 잘 이어지지 않아 빈망탱이님처럼 사슬이 물고기에게 시각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스위벨 채비도 윗봉돌이 움직일때 영향이 미쳐야한다는 생각에 그건 아닌것 같고 아직
확실치가 않습니다...
그럼 밤낚시에는 상관없을거 같아 밤낚시에 집중했는데 그곳이 밤낚시는 잘 안되는 곳이라 아직 머라 판단이 안서네요...

암튼 아직 비교 횟수가 적어 뭐라 단정짓기는 그렇지만 앞으로 계속 비교해봐야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채비는 한번도 엉킨 적 없습니다....가지채비에서는 어떤지 모르겟습니다....제가 성격상 가지바늘은 잘 안달기에.....
아이구 머리아파요 ᆢ

지는 끝까지 바닥대물로갈려구요 ᆢ
죄송ᆢ ㅎ ㅎ
으이구 저도 1,2,3호 사서 사용해보구서야 아닌데라는 생각이...
개발자의 노고와 고생은 알겠는데 채비를 맞추려면 상당히 노력해야 한다는거...
걍 바닥낚시를 하면서 스위벨채비가 제일이라고 생각되어 지는건 왜인지........
어제 양어장에서 사슬은 꽝...스위벨로 교체후에 손맛봤네요.................
거의 부정적인 의견이네요
저는 사슬채비 아주만족합니다
노지 옥내림 할 포인트에 올림입질 보고 싶을때
사슬 씁니다
예신 깜빡이고는 여지없이 올립니다
목줄을 길게쓰면 빨고 들어가는 입질도 많더군요
어쨋든 저는 만족하며 씁니다
저도 부정적인..의견입니다. 이론상 저의 생각과 매우 흡사하여 즉시 구매하여 사용해봤으나..지금까지 그냥 꽝입니다. 물론 가지바늘에서 많이 나왔습니다만 그건 사슬 채비의 자점이라고하기에는..어쨋듯 지금은 여러채비를 조합하는 중간자 역할을....
어떤 채비건 즐거운 낚시를 할수만 있다면 좋겠지요

스트레스 없는 낚시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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