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대한 지식이 짧아 고수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현재 산란중인 저수지가 있습니다.
그곳은 산란중에도 입질을 하여 굵은 붕어를 볼 수 있습니다.
4월4일 일요일부터 산란을 시작하여 4월5일 본격적인 산란중입니다.
주말에만 출조하는 사람들은 산란 시기를 거의 맞추지 못하는데요.....
보통 산란은 시작해서 언제까지 할까요?
좋은 의견 주세요...
산란중인 붕어는 입질 받기힘듭니다
하지만 붕어는 암놈이 70% 숫놈이 30%라는 예기를 들은적있는데
가끔가다 수컷이 걸려들긴합니다
확률은 떨어지지만...
대부분 산란 시간은 새벽 시간에 가장 활발합니다
물론 대낯에도 일부 산란을 하지만
주로 아침시간대를 노리면 아마도 확률이 높을 거라 생각됩니다
산란은 평지형부터 시작되는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조금 늦은감이있습니다
올해 내륙지방 산란은 4월1일 만우절 기준으로 산란이 시작 되었습니다
가는곳 마다 산란 중이거나 이미 산란한지 3일정도 경과 된곳이 많았습니다
그와중에 준척급 산란하는 저수지에서 아침에 월척 후반대 한적이 있습니다
체형이나 배를 보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수컷으로 추정 되었습니다
5월달정도 가면 준계곡지나 게곡지 배스터 쪽으로 눈을 돌려보는것도 좋겠지요
일단은 수초 주변이 가장 유리한 포인트라 말씀드릴수 있으며
사용미끼는 곡류나 섬류질 보다는 생미끼위주의 낚시가 좋겠지요
지렁이와 새우에 가장 많은 확률을 보입니다
위의 여러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산란은 보통 한번에 끝날때도 있지만
대부분 1차 2차이상 나누어 산란을 하는것이 보편적입니다
보통은 산란을하게되면 빠른곳은 2~3일만에 산란을 마치는게 대부분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붕어 만나시기 바랍니다
산란하느라 소란스러우면 입질이 전혀 없다던데 의외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개나리 피고 벚꽃도 피어있는데 준계곡지에 갔는데 밤 10시 경부터 잉어들 산란하느라
상류 수초대에서 가물치 뛰는 것처럼 난리 치며 렌턴 불빛에 보니 잉어들이 무더기로 모여서
뒤집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선 밤새 입질도 못보고 꽝쳤는데 며칠후,
중형의 평지형 저수지 갔는데 대피는데 바람은 심하게 불어오고 물결도 높이 일어
기대를 안하고 있는데 달까지 보름달에 사방이 훤하게 밝고 저녁 먹고 미끼 끼워 던지고 나니깐
잉어 산란하느라 발 앞까지 대단한 광경이었습니다
그런데 12대 편성 해놓은 찌가 새우 ,참붕어 가리지 않고 아홉치급 정도로 시작하더니 동시 다발적으로
올려서 자정 전에 이십수 정도하였고 월척 다수 포함에 다음 날 아침까지 사짜 한마리 포함해서
사십수 이상한 대박 경험했습니다
항상 어떨 때는 이렇더란 경험치가 통하지 않는게 낚시더군요
거의 4월 한달이상 주기적으로 산란 할겁니다.. 씨알별로...
산란 중에도 입질이 온다는 상황이면 산란을 이미 조금 했거나 산란전인 붕어가 입질을 하는 겁니다.
도중엔 거의 입질 하기 어렵죠.
붕어를 잡아 보고 비늘의 상태나 꼬리의 상태로 산란을 언제 많이 했는지...
또 언제 회복기 폭발 입질이 올지..약간의 예측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변수 앞에서 언제 가지 산란한다... 장담 할수 없읍니다.
한가지 확신만 가지세요..
산란중인 붕어는 입질 없다..
산란기 낚시와 새물찬스낚시 정말로 타이밍 맞추기는 어렵지요.
한 저수지에 큰붕어나 작은붕어가 한날 한시에 산란을 한다면 산란 전,후에 낚시가 아주 쉽겠지요.
온 저수지에 산란을 하는 돌고래쇼~하는날에 대박 맞은일 아직은 한번도 없습니다.
산란기에 낚시를 잘 하지 않은지가 꾀되었네요.
매일 꾸준히 드리대는 일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요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산란을 하는 저수지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붕어 대구리 하이소~
두글 다추천 눌렀는데 한댓글만 가능하다 카네요
좋은 지식 얻었습니다.
몸 뒤집는 붕어는 입질을 하지않는건 맞지만..
뒤집고 있는놈 말고..
밑에서 뒤집을려고..
대기표 뽑고 순서 기다리고 있는 놈들은 입질죽이게 합니다..
물트림님이 말씀 하셨듯이 단 사족을 단다면
수면적이 넓은 저수지일 경우에 1.2.3.차까지 있다고 보고
현재 몸뒤집음을 가지는 일차 산란기라 치면 후사를 도모하는 무리들
알자리를 보려고 준비하는 개체들이 있기 때문에
부분 산란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좋은 조황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산란중이던 붕어들이 날궂이의 영향으로 (비.수온이 떨어지는 )
상황에서는 산란도 멈추고 2.3차 알자리 보러 다니는 개체수들도
갑자기 입질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정황을 보이는곳은 대부분 수면적이 몇만평이 넘는 곳에서만
볼수있는 현상입니다...개체수가많고 수면적이 넓은곳은 4월말까지도
대물들의 입질을 볼수있는 확률도 있습니다....
참조만 하시고 즐낙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붕어는 암놈이 70% 숫놈이 30%라는 예기를 들은적있는데
가끔가다 수컷이 걸려들긴합니다
확률은 떨어지지만...
대부분 산란 시간은 새벽 시간에 가장 활발합니다
물론 대낯에도 일부 산란을 하지만
주로 아침시간대를 노리면 아마도 확률이 높을 거라 생각됩니다
산란은 평지형부터 시작되는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조금 늦은감이있습니다
올해 내륙지방 산란은 4월1일 만우절 기준으로 산란이 시작 되었습니다
가는곳 마다 산란 중이거나 이미 산란한지 3일정도 경과 된곳이 많았습니다
그와중에 준척급 산란하는 저수지에서 아침에 월척 후반대 한적이 있습니다
체형이나 배를 보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수컷으로 추정 되었습니다
5월달정도 가면 준계곡지나 게곡지 배스터 쪽으로 눈을 돌려보는것도 좋겠지요
일단은 수초 주변이 가장 유리한 포인트라 말씀드릴수 있으며
사용미끼는 곡류나 섬류질 보다는 생미끼위주의 낚시가 좋겠지요
지렁이와 새우에 가장 많은 확률을 보입니다
위의 여러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산란은 보통 한번에 끝날때도 있지만
대부분 1차 2차이상 나누어 산란을 하는것이 보편적입니다
보통은 산란을하게되면 빠른곳은 2~3일만에 산란을 마치는게 대부분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붕어 만나시기 바랍니다
개나리 피고 벚꽃도 피어있는데 준계곡지에 갔는데 밤 10시 경부터 잉어들 산란하느라
상류 수초대에서 가물치 뛰는 것처럼 난리 치며 렌턴 불빛에 보니 잉어들이 무더기로 모여서
뒤집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선 밤새 입질도 못보고 꽝쳤는데 며칠후,
중형의 평지형 저수지 갔는데 대피는데 바람은 심하게 불어오고 물결도 높이 일어
기대를 안하고 있는데 달까지 보름달에 사방이 훤하게 밝고 저녁 먹고 미끼 끼워 던지고 나니깐
잉어 산란하느라 발 앞까지 대단한 광경이었습니다
그런데 12대 편성 해놓은 찌가 새우 ,참붕어 가리지 않고 아홉치급 정도로 시작하더니 동시 다발적으로
올려서 자정 전에 이십수 정도하였고 월척 다수 포함에 다음 날 아침까지 사짜 한마리 포함해서
사십수 이상한 대박 경험했습니다
항상 어떨 때는 이렇더란 경험치가 통하지 않는게 낚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