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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살인 진드기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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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살인 진드기에 사망한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야외활동을 하는 낚시도 안전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예방법이 있으신지요? 저는 그냥 사방 팔방 모기향 피우는게 다 입니다..... 다른 좋은 방법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긴옷에 될수있으면 느출자제 합니다
뿌리는 살충제 사용합니다.

그리고 되도록 긴팔, 긴바지, 장화 착용합니다.

되도록 간이의자등 풀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게 예방법이겠죠.
살인 진드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살인 진드기 과장 보도는 정치적 상황을 덮기 위한 세력들의 호들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드기로 인해서 발생한 환자는 일본 뇌염모기 환자보다 훨씬 적고 사망자 수도 극소수입니다.
긴팔, 긴바지 착용하고 살충제 뿌려주면 됩니다.
일본 뇌염, 유행성 출혈열 보다도 감염도가 낮습니다
청결이 중요하니 외출 후 깨끗이 잘 씻으시고 면역력 강화를 위해 맛난거 많이드세요 ^^
요즘에는 별에별걸로 사람목숨을 위협하네요.
야외활동시 긴옷과,풀 밭에눕지 말아야할거같습니다.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하지않을까요^^
약국에 가면 진드기퇴치용 스프레이 있습니다. 얇은 긴팔이라도 입고, 장화착용, 의류 및 자리주변에 분사후 낚시하심 됩니다. 복귀후엔 세탁을 하시고, 샤워는 필수..
일본뇌염,유행성 출혈열은 예방 접종이 있습니다. 허나 살인진드기는 백신이 없어요. 차원이 다릅니다.

덜 위험하고 치사율 낮다는 분들은 어디 통계인지요?

현재 확진환자 두명 모두 사망했습니다.

과장보도도 아니고 정치권 호들갑도 아닙니다.

실제로 조심해야할 상황입니다.
강좌란에 논갈라묵자님의 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구니까?
살인진드기 있더라도 낚시 갑시다.
에프킬라와 함께
언론 쇼라 생각이듭니다 찐드기보다 감기걸려죽는 사람이 더많습니다
오늘 뉴스보니 다 살인진듯이는 아니구요 확률은 낮지만 변성 바이러스 가진 진드기가 살인진드기 라는데요..

피부노출 자제와 출조후 샤워필수와세탁이면 막지 않을까요??
병이라 함은 물론 조심은 하는게 좋겠지요.
근데 진디기가 갑자기 생긴것도 아니고 옛날(70,80년대) 엄청나게 많았죠
한때 유행했던 샤스도 생각나고,광우병도 생각나고..,
변종? 칼에 베여도 감염 잘못되면 죽는수도 있지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면 정신건강에 더 해롭습니다.
유행성 출혈열, 뇌염은 예방주사가 개발되어 있어서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뇌염은 모기 한테 물려도 면역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발병을 안하는 겁니다.

통계를 보면 년간 뇌염으로 사망한 케이스가 불과 수건에 불과합니다.
유행성 출혈열도 년간 사망자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뇌염이 치사율 30%니 고작 6%의 치사율인 살인진드기가 별거 아니라는 논리는 참으로 답답하네요.

전체 발병자수가 훨씬 많을것으로 예상되고 예방 접종이 안되어 있는데 어떻게 뇌염과 비교를 하는지 원.

사망율 통계가 6%로 보고 있지만 현재까진 2명 확진에 2명 사망이죠. 정부도 처음있는 일이라 통계자체도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잘 모른다는 겁니다.

현재도 200마리당 1마리에서 SFTS가 검출되기 때문에 그나마 확률이 낮아 걱정할만한게 아니다라는게 질병관리본부 논리입니다.
언제부터 확률이 낮은 병은 걱정할게 아니라는 논리인지요. 에이즈는 성접촉으로 감염되는데 그 확률은 일반인이 타인과 성행위시 감염될 확률은 살인진드기보다 훨씬 더 낮습니다. 살인진드기가 감염 확률 낮다고 괜찮을거라는 논리는 어리석음을 느끼기 보다 분노를 자아냅니다.
마치 전쟁보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더 많고 치사율도 더 높기때문에 전쟁을 걱정 안해도 된다는것 같습니다.


지금 각 시,군 보건소에서 의료기관으로 공문을 보내고 있습니다.
살인진드기 환자 의심되면 즉각 신고하라고요.
현재까지 30명쯤 신고되었답니다.


그리고 과거 부터 있던 진드기인데 왜 문제가 되느냐는 분이 계신데 작은소참진드기가 과거에는 SFTS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작은소참진드기가 SFTS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는거죠. 과거에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도 바이러스가 없기 때문에 병이 생기질 않았습니다.
과거에 물려서 괜찮았기때문에 앞으로도 괜찮을 것이다라는게 아닙니다.

정치,언론의 호들갑이라뇨?
그럼 일본,중국은 왜 호들갑을 떨고 있을까요?
긴옷, 긴바지로 피부 노출 줄이고...
목,얼굴,손에 기피제 바르고...
자리부근 동그렇게 살충제 3회 정도 뿌리고 합니당...
예방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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