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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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 달면 찌가 움직이는 이유?

봉돌 3g 이하 찌에 참붕어 달면

찌가 춤을 추는 경우가 있던데

가벼운 찌라 그런건가요?

 

5g 이상의 찌에선 위와 같은 경우가 없었기에

찌맞춤이 잘못 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미끼가 바늘에 꼽힌상태에서 살아있다면 살아움직이는동안은 찌가 가벼울수록 춤을출거에요 참붕어낄때 보니 머리 꿀빰 한대 빡! 때려서 기절시켜서 꼽던데요
생미끼가 움직여서 그럴수도 있고, 그걸 탐하는 아이들이 자꾸 만져(?)대서 그럴수도 있고,
본봉돌이 떠서 구사되는 채비들의 경우에는 생미끼만 물구나무 서서 땅을 짚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큰 지렁이라도 길게 늘여뜨려서 끼우면, 마치 대물이라도 와서 예신을 하고 있는 양 찌가 스물스물 계속 움직이죠.
(똑같은 자리에 정확히 캐스팅해도 빈바늘일 때보다 찌높이가 더 높게 나옴)
채비를 회수해서 보면 확인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손상이 있다면 물속의 생명체의 소행일것이고, 참붕어가 생생히 손상없이 살아있다면 참붕어의 몸부림일 가능성이..
참붕어라면 꿀밤때려 기절시켜서
투척해야 합니다.
저역시 같은 고민으로 낚 스승님들께
웃음을 선사하였지용ㅋ
도움이 되셨길..
답변 감사합니다.
가물치,메기등 육식성 어종 같이 노리려면
살아있는 상태가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음부터는 기절 시키고 사용하겠습니다.
참붕어가 고통에 몸부림 치느라 그런겁니다 참붕어가 얼매나 고통스러워스면 쯥쯥 인간을 바늘에 꿰어 물에 넣으면 무라 칼련지 지발 살아잇는생물 귀히 여깁시다 벌바다여
고통을 알면서 낚시는 어떻게 합니까?

육식,채식등 밥 안먹고 사나요?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여 흡수하는건데
먹는건 삶을 유지키 위한 거고 바늘에 생미끼끼우는건 재미로 하잔소 (글고 내말은 살아 있는 생명체를 바늘에 끼우디 말자는거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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