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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선배님들 철수시 파라솔 빨리 마르게 하는 비법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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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시 몸은 천근만근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이눔의 파라솔이 이슬 때문에 축축 할 때 좀 더 빨리 말릴 수 있는 비법이 혹시 있을까요 ? ^^


글쎄요~
신경 안쓰고 집에와서 차분이
말리네요 !
펴진상태에서 두드려 물방울 충분히 떨어트려주시면 좀더 빨리마릅니다.
집에서 말리면 좋은데 마누라 눈치 때문에요.. ㅠㅠ
저는 낚시대는 열심히 닦고 파라솔은 대충 물기
털고 바로 넣습니다^^;
이거 말리고 철수하면 9시 이상은 되어야
가능할 것 입니다. 차라리 나중에 또 구매하지
피곤한데 그 시간을 못 기다리겠더군요.
이렇게 써도 3~4년은 사용하니 마음 편하게
낚시하세요!
대충 털고 파라솔 가방에 넣습니다.

파라솔 가방의 지퍼를 일부 열어 놓으면 됩니다.

텐트도 이렇게 합니다.
그렇군요! 너무 완벽하게 말리려니 힘든거군요 ^^
저는 낚싯대 닦던 수건으로 한번닦고 옵니다
요즘은 파라솔 천이 예전처럼 얇은편이 아니라 쉽게 안마르더군요 10분의 여유를 가저보세요~
철수시 몸이 천근만근 되면 낚시 안가면 됩니다 그러면 파라솔도 안말리도 되고요 최고죠
대충 털어서 가방에 넣지말고 걍 갑니다.
묶어서 가방에 넣으면 곰팡이 핍니다.
가능도중 대충 말라요 ㅎㅎ
일단 철수하기전에 제일먼저
파라솔부터 앞받침대로 툭툭
탁탁 틀어 수건으로 한번닦아준뒤에
햇볕이 드는곳에
놔 두고 낚싯대 다닦고 ㅡ
파라솔 집어넣는데 자크를
1/3만 잠그고 철수끝입니다
신여의주님은 제 표현이나 질문에 뭔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셨나요 ? ^^
철수 준비전에 가장 먼저 파라솔에 맺힌 이슬을 수건등으로 닦아 내 주고,
다음 철수 단계로 간다면 철수 하는 동안 파라솔은 뽀송뽀송은 아니더라도
보송보송하게는 마른 상태일 겁니다.

파라솔은 맺힌 물기 때문에 마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닦아내면 금방 마릅니다.
현장에서 바로 말리려 하지 말고
현장에서는 접었다 폈다하면서 물기 대충 털거나, 걸레로 일차로 닦아내고
바람불고 볕 좋을때 10분 말리는게 훨씬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수건으로 대충닦고 제일 나중에 철수하면 거의다 마릅니다.
덜말랐다 싶으면 가방에 넣지말고 장비 젤위에 그냥 던져놓으면 됩니다. .. 저는그래요...
파라솔...
1.밤낚시를 마치고...
2.날이 새면은...
3.(파라솔)을...
4.마른 (수건)으로...
5.(파라솔)에 있는 모든 물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6.이제는...
7.(낚시대)기타 등등의 장비를 정리합니다.
8.장비 정리가 끝나면...
9.(파라솔)은 잘 말라 있습니다.
저는 파라솔 눕혀놓고 난로피면서 낚시대 접습니다..
텐트안에 빨갱이 켜놓으면 말라요..
파라솔 말리는게 은근 귀찮습니다~ ㅎㅎ 저는 젖은상태로 갖고와서 자동차 시동끄고 본넷 열고 파라솔 올려놓고 본넷 닫고~ 집에가서 한숨자고 나와서 파라솔 가방에 넣습니다~ ㅎㅎ
날이 밝아와서 해가 뜨기 직전에

파라솔 방향을 해를 가릴 수 있는쪽으로 돌리면서

힘차게 접었다 폈다 서너번 해줍니다

물기 왠만큼 떨어지죠

철수시에도 파라솔은 짐 다 날라서 실어놓고

가장 마지막에 접고 넣고 정리합니다

따로 또 말려주는건 짬낚이나 가야 말릴라나...

3년째 아무 이상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저는 이렁게 종종합니다
요즘 이슬이 맣은 계절이 되었네요
동이 틀무렵 파라솔을 몇 차레 털어줍니다 그리고 세워 놓으면
어지간한 물기는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뒷꽂이로 탁탁처서 물기 제거한 후 여유분 타올로 닦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볕이 조금만 있어도 바로 말릴수 있습니다
번거롭지만 말려서 접으면 다음에 필때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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