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째야 하나...
아래 질문에서...
물사랑님은 설촌넘의 끓는 혈기를 북돋우시고...
요즘의 피곤한 몸상태나... 차가운 날씨는 이성적으로 가지 말라 하고...
어쨓든 물사랑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전 중에 결정을 해야 겠지요...
다른 질문 하나 더요...
밑밥(겈보리 + 황토 등등)은 당일 낚수를 위해 언제 쯤 뿌려야 하나요?
저번엔 넘 일찍 도착해서리...
오후 1시 경에 던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촌넘의 다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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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에서 주로 사용하는 겉보리 밑밥은 자극성은 약하지만 오래도록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지 않습니까?
2-3일 정도는 효과가 지속 되는데 도착 해서 포인트가 결정 되는대로 바로
뿌리는게 유리 하겠지요.
대물꾼은 평소엔 밑밥을 별로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맘때는 겉보리만한 든든한 우군도 없지요.
낚시 시작할 때 2봉지, 철수할때 2봉지...
이렇게 계속 겉보리를 치면서 시즌이 끝날때까지 한자리를 팝니다.
이맘때에 사구팔을 만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이지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만약 가게되면 물사랑님의 가르침대로 하렵니다...
요번 주말에 간다면 도관지를 다시 갈까 합니다....
근처 마을에서 어느 할머니가 민박을 한다는군요
울 마눌님을 거기에 버리고... 전 홀로 낚수를 할까 고민중임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