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 란 말대신 옹달못 이라 만들어 봣어요 옹달 이란 자체로 쓰이는 단어가아니지만 명사앞에붙어 ( 옹달샘,옹달우물,옹달시루등으로 쓰이는데..뜻은 작고 오목하다는뜻이니 옹달못으로 사용하면 순수한우리말로 소류지를 표현하는말로도 적당할것 같네요
멋진생각입니다.
붕어와춤을님! 속으론 굿 이라 하시는것 같아요.
"못"이라는 우리말이 있지 않나요...
저는 어릴적에 **못,***못 이렇게 불렀읍니다.
**못에 깊으니 가지마라...**못에 고기가 많이 있다,업다...등등
한자어 00지에서 지 가 못을 뜻하지요 그래서 작은못을 뜻하는 옹달못 ...^^*
소류지에서 소는 작은뜻이아니고 못이란뜻인데.....작은 으로 알고계시는분이 많아서
작은의뜻인 옹달을 붙인거에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둠벙이라면
진도에 가서 못을 물어니 모른다고 그래서 저수지 어디 있냐고 물어니
가려쳐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