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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손맛터 낚시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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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터에서 장찌 낚시를 즐겨하는 사람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이젠 접어야 할 것 같네요 장찌를 하다보니 왠만한 찌올림에는 챔질을 안하고 만세 부르면 살며시 챔질을 합니다. 상황에 따라 찌톱을 4마디 정도.. 다른분들에 비해 높게 낚시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분이 찌톱이 높아 눈이 아프다.. 손맛터와서 찌 올라가는데 챔질은 안한다.. 이런 말씀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손맛터에서 찌톱 높이와 챔질 매너 자문 부탁드립니다.

글쎄요.. 그 다른분들이 배아픈 소리로 들립니다만..
윗글을 읽어보면 과도한 챔질도 않하고 조용하게 자신만의 찌올림을 즐기시는 분인거 같은데
찌탑을 많이 올렸다고 눈이 아프다, 챔질을 안한다로 시비를 건다면 한마디로 어이 없는 소립니다...
저도 바우파파님과 같은 스타일인데요..

손맛터에서 그런 소리 들어 본적이 없고, 손맛터에서만 가능한 일 아닐까요??

외대로 욕심없이 찌올림 감상하고 강제진압안하고 충분이 손맛보고, 여러 낚시대 바꿔가며 사용해서 비교해보고..

전 이런 목적으로 가는데,

그걸가지고 뭐라하는게 비정상적이 아닐까요??
그러게요...
오지랍이 넓어도 심하게 넓은분 같습니다.
자기에게 피해 주는것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일이 아닌듯 합니다.
규칙을 위반하는게 아닌데 자기가 불편하면
조용히 자리를 옮기거나 선그라스를 껴야 할 일 같은데요...
그 손맛터에 놀부가 있네요? ㅋㅋ
거참.. 희안한 사람들일쉐..걍 당신찌나 신경쓰시오~~~ 한마디 던지시죠...
별~ 괜히 셈나나 보군요~ 그냥 무시하세요~
손맛터 하우스가보세요, 전자찌 밝은것쓰면 좀 그렇더라구요, 옆사람거리가 1.5미터도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손맛터 에서 챔질매너 라기보다 본인 찌는 안올라오는데
바우파파님 찌만 계속올라오니 배아파서 하는소리라 생각하시면될듯합니다
그런사람이 저한테 똑같은소리를하면 말다 듣고 딱한마디합니다..
장찌 운용못하면 말을하지말라고ㅎ제가 개인적으로 손맛터 관리터 잘안다니는대
가끔 친구들 가자합니다 ..주로 긴대를 선호하는 저로써는 입질빈도를 조금더
많이 받는건 사실인대 가끔 어떤분들이 와서 쓴소리하면서 중얼댑니다..
말 끝나는과 동시에 딱한마디합니다 ..내돈내고 긴대운용해서 주윗사람들 대걸어 피해준적없는대
무슨상관이냐고 긴대운용못하면 조용히 자리가서 낚시하시라고..그럼 두말없이 가시더라구요ㅎㅎ
물론 가끔은 막장으로 가시는분들 뵙니다..그냥 무시하고 낚시에만 집중하니 그냥가시더라구요
그런분들 본인찌가 안올라 와서 그러려니 생각하시고 훌훌털어 버리셧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질투인듯 합니다.
관심 갖지 마시고 손맛 보세요 ^^
혹시 전자케미를 사용하시나요???
너무 밝으면 시선이 그쪽을 향하게 되더라구여...
그래도 불평은 없어여 ^^
늘 안출 하시요...^^
낚시를 할줄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면 다행이죠

옆에서 채비 모쓰니 그건 잘못된 채비라는둥 자기가 쓰는게 최고라고 자부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손맛터에서 고기도 많은곳에서 꽝치면서 고기 안나온다고 질알 육갑 하시고 남들은 빈바늘에도 건지는데 당췌 ㅡㅡ

더한건 약주 거하게 하시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아무한테나 자기 채비가 최고라고 떠들면서 하루종일 다닙니다

정작 꽝치고 주무시다 가더군요 ㅎㅎ
남의 찌는 뭐하러 봐서 눈알이 아픈 것인지.
참 할 일 없는 꾼이네요.
기냥 무시하시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별걸참견다하네.........그냥무시하셔요ㅋ
저는손맛터에서 채비변경, 낚시대칸수변경,떡밥변경, 변경,변경,변경...
만하다옵니다. 고기잡는것보다 시험해보고옵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하세요.
별 이상한놈 다있네요..

그냥 멍멍이 짖는 소리로 들으세요..ㅡ,.ㅡ;;;
장찌를 쓰던 전봇대를 쓰던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기본은 하는거지요.
그냥 아는체 하는 사람이네요^^ 신경쓰지 마시고 네 네 하면서 그냥 하시면 되요^^ 즐겁게 하셔야죠
전 제찌 안보고 장찌 구경만 하다가 옵니다.
얼마나 재밌는데요...ㅎㅎ
별히한한 개한마리가 있네 지나가는 병든개라고 보고 걍 나두세요
이상한 사람이네여 ㅋㅋ 전 그런 찌올림 보면 우와 ~ 환상이다 끈내준다 이런게 탄성 하는데 ㅋㅋ 배아퍼서 그러는 거임 ㅋㅋ
손맛터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정면에서 렌턴 키고 있는 사람이져 ㅋㅋ
개호로자슥이네 그런놈들은 똥고에 파라솔 50인찌 넣가 쭈욱피야됩니당
낚시는 진입장벽이 낮아 개,소를 비롯한 각종 가축들도 끼어듭니다.

아니다 싶으면 아예 말을 섞지 말고, 조용히 나만의 낚시를 즐기면 됩니다.
손맛터의 큰 즐거움이 장찌 느긋이 올라오는거
보는 것인데 그걸 가지고 머라 한다면,,,,
손맛터 주인한테 가서 확인하고 머라 하라고 하지요.
주인이 하지 말라면 안한다고...
대부분의 손맛터들이 좋은 찌올림을 자랑으로 삼고 있는데,,, ㅋㅋㅋ
되먹지 못한 사람의 질투 같습니다.

전 남의 장찌 올라오는 거 구경하면 그 조사 고맙던데요.
찌올림 뵈줘서 ㅋㅋㅋ
아마도 찌가 높아서 눈부시다? 이건아닐거같고,,혹시 님 전자찌 가장밝은거 쓰시나요? 노지든 양어장이든 전자찌 정말밝은거는
지높이가높으면 눈부시던데 약간 짜증도나고,,,
다들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지만 저는 의견이 좀 다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손맛터라는게 넓은 곳이면 상관없습니다. 그런경우에는 말 그대로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양쪽(건너편)에서 던지면 찌가 거의 비슷한 선상에 서있거나 서로의 찌가 상대편에 더 가까운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때 문제가 됩니다. 확실히....
어떤때는 내 찌로 착각할수도 있고 찌가 올라오는대도 채질 않으니 신경이 쓰이더군요.
물론 채질 않는다고 뭐라 하는 건 오버긴 하죠. 하지만, 말을 안한다 해도 상대편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곳에서는 그냥 일반 낚시 하시고 넓은 양어장(손맛터)에서 시도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질문자께서 말씀하시는 손맛터가 하우스가 아니네요.
하우스라면 찌를 높게 새우고 낚시하시고 전자케미를 다셨다면 다른분께 피해를 줄수도 있습니다.
노지 소맛터에서 그런 소리를 들으셨다면....

궁디를 확 주 차뿌는대 한표를 더합니다.
저같으면.. 더~환한 케미로 한두마디 더 올려놓을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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