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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손맛터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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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손맛터 갑니다...

코로나 거리두기로 자리 한칸씩 떨어져서 낚시 하고 있어요...그런대

오후에 자리없다고 일행 두분이서 제가 낚시하는 자리 바로 옆으로 좌.우측 않으시더니

계속 말을 하시면서 떠드는대 정말이지 너무들 하시는거 같아서 글 올려요.

제가 생각이 짧은건지 아니면 그 분들이 몰지각 하신건지..ㅠㅠ


좋게좋게 생각하시는게 맞을듯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누가보면 낚시가는거부터가 이상하게 보일수 있는 문제구요~~
하나하나따지고 들어가면 머리만 아픈문제인듯하네요....
낚시가서 손맛보시고하면 된거죠.....\
저도 가끔씩 손맛터가는데...거긴 사람이 없네요 ㅎㅎㅎ코로나때문에 낚시토도 예전같진 않네요~~
코로나 시국을 떠나서 중간에 끼인 사람 생각도 안 하고 떠드는 거 자체가비매너 같은데요.
하물며, 요즘같은 시기에는 더욱...

중간에 끼인 사람 생각도 안 하고 떠드시는 걸로 봐서는, 왠지 마스크도 제대로 안쓰셨을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그분들 마스크는 쓰고 계셨는지 모르곘네요?

글쓴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짜증날 만한 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사장님한테 얘기를 하든지, 제가 그냥 접든지 했을 것 같네요.
정중하게 당시 이야기 해야지 여기서 뭐 해결 됩니까
이야기해서 똑같은 반응이면 입질 없도록 개판 죽이고 오면 됩니다
하우스자체가 문제인거 같아요 하우스뿐만 아니라 한강공원가보면 가관이에요 축제하는마냥 사람이 많아요..식당은 2인이상 식사금지시키면서 말이죠
짜증나죠...뭘하든 남한테 피해를줘서는 안되죠...차라리 정중하게와서 양해구하고 자리좀 바꿔주실수 있느냐 물어라도 보던지...
저라면 그냥 접고 가던가 더할꺼면 둘이 붙어서하시라고 자리바꿔주던지 했을것같네요...이래서 유료터는좀 꺼려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전에 노지에서도 조용히 했었는데 언제 부터 인가 노지고 유료터고 소음으로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그러고도 낚시 고수이고 인격이 높은 사람인양 하는 모양세를 보면 정말 꼴사납더이다.
조선족과 동남아 애들이 많이 시끄럽더구만 이제는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ㅎ~~~
여러 고견 올려주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 어복 충만 하세요 "..^^
손맛볼겸 죽탱이 한대 때리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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