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초치기 낚시를 위해 45, 50, 50, 53 ... 4대의 장대와 받침대 7절 X 4 를 갖고 다닙니다.
낚시를 갔을때 수초치기를 하는 비율이 열에 두세번 정도이며... 위의 4대를 다펴서 수초치기 낚시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매번 낚시갈때마다 기존장비 외에 장대4대와 받침대4대 를 더 가지고 다니는 것도 꽤나 묵직합니다.
그래서 장대를 4대 ---> 2대 로 좀 줄일까 하는데, 여기 월척 수초치기 고수님들은 장대를 몇대나 가지고 다니시
지요?
(-_-)(_ _)...
수초치기 하시는 분들 갖고 다니시는 장대의 구성이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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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6*2 40*2 43*2 50*4
40밑으로는 얼음낚시 할까해서 점점 빼놓은 상태... 솔직 40밑으로는 잘 쓰지도 않고
장대로만 갖출까 하다가 필요 이상으로 무게만 나가는게 아닌가 싶고
또 발밑 포인트라는 것도 있고
대충 그런생각이져...
그리고 들었다 놨다 무겁고 힘들어서 무조건 생미끼....포인트가 유리 한점도 감안해서 오히려 다른 것 보다 더 무겁게...
그래도 남양호에서는 무거워도 글루텐 달면 넣는데로 나올때가 있어요(활성도 이빠시때,그땐 무조건 1대)
요즘 들어서 장대가 외그리 부러운지.....서서히 구비할려고 합니다...전 40대가지만 있는지라...
이렇게 가지고 다닙니다.
44
45
47
50
6대 가지고 다니는데 잘 사용치 않습니다 (힘드니까)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할때 가지고 출조 해야 겠군여 ㅋ
..아 그리고 전 미끼머쓰고님의 사구8이 더 부럽습니당 ㅜ.ㅜ
제 생각으로는 44/47/51까지는 있어야 될것 같네요..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없을때 후회가 많이 됩니다.
저는 40대 3대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혹시나 있으면 짧은대로 교환해 버립니다.
캐스팅할때 힘도 들고.... 괴기도 제 경험상 잘 안 물더하구요....
또, 장대와 짧은대의 용도가 수심에 따라서가 아니고 그저 먼 데에 큰 붕어가 있을 거라는 맹신(?)을 가지고 있는 한에는......
부채살처럼 대를 많이 펴시고, 그것도 장대 위주로 편성하시는 회원님들은 그 반대로도 한 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붕어와의 다정한 대화는 발 밑 가까운 데에서도 노력하면 가능합니다.
거의 60 한개만 핍니다
혹시나 해서 40~4 ,44 , 47 , 51 가지구는 다닙니다.
없으면 아쉬웁고..
있으면 쓸일없고..
따로 몇대 넣어다닙니다.
용써서 던지고나면 이튿날 팔이 아픕니다.
양어장용 3.9한대
아직까지 별 문제 없습니다.
대신 짧은대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