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새로 살때마다 정성을 다해서 수축고무 손잡이를 낚시대에 튜닝하는데.. 분명 처음에는 길이며 제가 맘먹은 대로 수축고무가 자리를 잘잡고있습니다.. 그런데 몇달 낚시하다보면 하단캡쪽 수축고무가 위로 올라가있습니다. 짧은 바지입은 것처럼요.. 일년이 지나도 수축고무가 쪼그라들지 않는 무슨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건가요?
그럴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따라서, 한번 열을 충분하게 가한 다음,
완전히 식은 후에, 한번 더 열을 가하시면
자연 수축되는 일은 아마 없으실 겁니다^^.
수축고무는 제조회사와 재질에 따른
수축율이 전부 제 각각이라서,
가하는 열에 의한 수축율 차이가 아마
그런 현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수축 될 때까지
열을 가하세요
비오는날 낚시하고 낚시대 말리면 더 짧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