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요즘같은 날씨에는 떡밥이 금방 상해서 곤란한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물론 조금씩 자주 개어서 쓰는것이 요령이겟지만,....
조사님들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하구요?
또한 처리문제도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환경에도 문제가 되겠지요?
자방에 남는 떡밥 어떻게 하시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총 21분이 답변을 달아 주셨는데,
옆 조사분께 '혹시 쓰실래요?' 하고 물어 보시거나. 물가에 잘 뭉쳐서 놔 둔다는 주변배려형 조사님이 계셨고요.
오염이 염려되거나 (혹은 뒷 사람만 재미 볼 것 같아서) 물속에는 절대로 안 던지고 물가에 버린다는 환경염려형이 계셨습니다.
2, 3일내로 다시 갈 거라면 냉장고에 보관하여 얼렸다가 다시 쓰신다는 재활용형 (조과에 크게 차이가 없었다.)도 몇 분 게시고요.
재활용형은 밤알 크기로 냉동 했다가 다시 다음 낚시에 미끼로 쓰거나, 새우망 미끼로 쓴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마눌이 무서워 냉장고는 생각도 못해 보셨고, 트렁크에 넣고 잊어버리면 2, 3일 이후 환상적인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엄처시하와 건망형의혼합형도 계시고. (고무줄로로 잘 동여 매놓아도 냄새는 어쩌지 못하신다 하더군요.)
이예 처음부터 락앤락 통에 떡법을 개서 남으면 무조건 냉동후 재 사용하신다는 용의주도 형도 있으셨습니다.
곡물류라면 나무주변에 버리고 글루텐류라면 쓰레기와 같이 버리신다는 분리수거형도 계셨고요.
닭 사료로 쓰면 닭이 잘 먹는다는 어업과 축산업의 겸업 형태도 계셨고요.
제 경우는 과도한 고기 욕심에 떡밥을 넘치도록 개서, 대개 떡밥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떡밥이 아까워 다 쓸데 까지 철수가 늦어지거나
밥알 크기로 크게 달아보기도 하고... 최근에는 남은 떡밥이 그나마 물속에 들어가 고기밥이 되기 보다는
오염원이 되다는 말을 듣고 난 이후로는 물속에는 안넣고요, 대개 물가에 버리고 옵니다. 쥐밥이 되겠지요.
머루큐 글루텐은 냉동했다가 다시 녹이면 점도가 크게 떨어지더군요. 이모 와다 글루텐5가 다 그 모양이더군요.
헤라이즘 글루텐은 냉동 이후 다시 녹여도 점도나 향기가 거의 새로 갠 것과 비교해도 나빠지지 않더군요.
곡물류와 어분 찐버거 등을 혼합한 것은 냉동 이후 다시 녹여서 써보면 새로 갠 것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것 같았고,
기분인지는 몰라도 오히려 새로 갠 것에 비해서 조과가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남은 글루텐이나 떡밥을 밑밥으로 주면 물이 오염된다는 것도 그렇다 아니다 라는 두가지 의견이 다 있는 것 같더군요.
이웃나라 일본은 클루텐 사용 자체를 금지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남은 글루텐까지 물속에 넣는 것은 물에는 아무래도 좋을리 없는 것 같아서 물속에는 안 버립니다.
총 21분이 답변을 달아 주셨는데,
옆 조사분께 '혹시 쓰실래요?' 하고 물어 보시거나. 물가에 잘 뭉쳐서 놔 둔다는 주변배려형 조사님이 계셨고요.
오염이 염려되거나 (혹은 뒷 사람만 재미 볼 것 같아서) 물속에는 절대로 안 던지고 물가에 버린다는 환경염려형이 계셨습니다.
2, 3일내로 다시 갈 거라면 냉장고에 보관하여 얼렸다가 다시 쓰신다는 재활용형 (조과에 크게 차이가 없었다.)도 몇 분 게시고요.
재활용형은 밤알 크기로 냉동 했다가 다시 다음 낚시에 미끼로 쓰거나, 새우망 미끼로 쓴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마눌이 무서워 냉장고는 생각도 못해 보셨고, 트렁크에 넣고 잊어버리면 2, 3일 이후 환상적인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엄처시하와 건망형의혼합형도 계시고. (고무줄로로 잘 동여 매놓아도 냄새는 어쩌지 못하신다 하더군요.)
이예 처음부터 락앤락 통에 떡법을 개서 남으면 무조건 냉동후 재 사용하신다는 용의주도 형도 있으셨습니다.
곡물류라면 나무주변에 버리고 글루텐류라면 쓰레기와 같이 버리신다는 분리수거형도 계셨고요.
닭 사료로 쓰면 닭이 잘 먹는다는 어업과 축산업의 겸업 형태도 계셨고요.
제 경우는 과도한 고기 욕심에 떡밥을 넘치도록 개서, 대개 떡밥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떡밥이 아까워 다 쓸데 까지 철수가 늦어지거나
밥알 크기로 크게 달아보기도 하고... 최근에는 남은 떡밥이 그나마 물속에 들어가 고기밥이 되기 보다는
오염원이 되다는 말을 듣고 난 이후로는 물속에는 안넣고요, 대개 물가에 버리고 옵니다. 쥐밥이 되겠지요.
머루큐 글루텐은 냉동했다가 다시 녹이면 점도가 크게 떨어지더군요. 이모 와다 글루텐5가 다 그 모양이더군요.
헤라이즘 글루텐은 냉동 이후 다시 녹여도 점도나 향기가 거의 새로 갠 것과 비교해도 나빠지지 않더군요.
곡물류와 어분 찐버거 등을 혼합한 것은 냉동 이후 다시 녹여서 써보면 새로 갠 것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것 같았고,
기분인지는 몰라도 오히려 새로 갠 것에 비해서 조과가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남은 글루텐이나 떡밥을 밑밥으로 주면 물이 오염된다는 것도 그렇다 아니다 라는 두가지 의견이 다 있는 것 같더군요.
이웃나라 일본은 클루텐 사용 자체를 금지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남은 글루텐까지 물속에 넣는 것은 물에는 아무래도 좋을리 없는 것 같아서 물속에는 안 버립니다.
저는 글루텐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앞으로도 글루텐 사용을 더욱더 자제 해야겠습니다.
판매 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구요.
집에 가져갓다가 그냥 그릇채로 둬요..
빈 떡밥봉지에 넣어놓으면 다음날 곰팡이가 집을 짓더라구요 ㅋㅋ
그릇채로 둿다가 다음날보면 빵집 밀가루반죽 숙성된것처럼
찐득찐득해서 겉표면에 떡밥가루 조금만 묻힌다음에 달아서쓰면
찹쌀떡 같이 쫀득 쫀득하면서 물에들어가면 입질하는속도도 빠르고
저는이렇게써요 .ㅋ
정안되면은 들쥐 집구멍 에다가 놓구오구요 ㅋ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그래도 새우는 마니 들어오던데요..ㅎㅎ
봉지에 꽉 묶어야합니다...아님...냄새가...ㅠㅠ;;;
남는 부분은 말리거나 아님 풀섭에 놓아 둡니다 ^^
조금남으면 풀숲에 던져놓커나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들쥐들도 먹고살아야지요^^
온 낚시터에 들쥐들로 넘쳐납니다.
사람이 있어도 떡밥 물고가는 쥐*끼들 많습니다.
맛을 아는거죠.
들쥐가 낚시터 근처에서 활동하면 들쥐로 인한 질환이 많이 발생하겠죠.
버릴려면 아직 멀찌감치 버리세요~~~~
강냉이는 남으면 물에 앃어서 다시 써도 아무 이상 없는 걸로 압ㄴ다
저는 항상 명란 젖갈 통에 쓸 만큼만 들어서 집에서 미리 가져 가지요~
쉰 옥수수도 미끼엔 아무 이상 엄설 겁니다
조사님들도 강냉이 물에 앃어서 서 함 쓰 보십시요
그리고 옥수수는 냉장고에 제가 가본계곡지에서는 의외로 잉어가 쉰옥수수를 잘먹더군요.
항상 넉넉하게하는편인데요.
그래서 낚시가끝나도 두주먹은 남더라구요.
철수길 출출한속 달래줍니다......ㅎㅎ
맛있던데 고기덜이왜안먹는지...........당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