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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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개체조절 가능한걸까요?

외래어종이 유입된 이후 몇몇 이들이 주장하는 것중에 하나가 '스스로 개체조절을 한다' '자연이 알아서 치유한다' 란 것입니다. 지능이 있는 인간도 가족계획으로 인구를 조절한다해도 쉽지 않음인데, 하물며 어류가 스스로 개체조절을 할수 있다는게 과연 가능한걸까요? 예를들어 포화상태가 되면 배스가 종족들과 상의를하여 덜 먹고 덜 낳아 조절을한다.. 라던가.

개체수...
1.먹이감이 부족하면...
2.같은 종족 배스가 배스를 잡아 먹습니다.
3.그래도...
4.먹이감이 없으면...
5.(개체수)를 조절합니다.
블루길없이 베스만 있는곳들은 10년정도 주기로 순환하는것 같더군요
먹이사슬 문제인듯 하더군요
베스개체증가>붕어개체수 감소>나왔다하면 4짜나 4짜후반(잡아먹을게 없는지 베스개체수도 엄청 줄어듭니다)>갑자기 6~8치 붕어들이 잡히기 시작>베스개체증가
제가 다니는 저수지도 피래미가 멸종되니 배스도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약육강식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해야지, '개체수를 조절한다'라는 것은 사고(력)에 의한 행위가 되므로 이러한 표현은 한참 잘못된 표현이 아니겠냐 생각되어 질문하는겁니다.
약육강식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이 몇년간 반복되어지면,

누군가가 조절하는 것처럼 포식자도 피식자도 적당량의 번식이 이루어진다

개체수 조절이 이루어진다 ....
인식에 의한 개체수 조절이 아닌

포화상태에서의 환경에 의한 개체수 감소가 맞습니다...

먹이나 환경이 좋을경우 산란하는 양이 많아지겠지염...

그러나 먹이나 환경이 안좋다면 산란하는 양이 부족해지는거구염...

그리그리 자연적인것을 조절한다라는 쫗은 말로 표현을 할뿐입니다....

그리고 붕어개체수 보고 조절한다라고 표현좀 하지 말아주셨음합니다..

붕애들 좀 나온다고 배스개체수가 줄었네 자연조절이네 하시는데....

다른 생물들도 관찰해야 할 상황입니다...
도대체 자연의 어떤놈이 총괄해서 개체수를 조절하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배스가 그런 역할을 한다면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생명존중 좋습니다. 이걸 옹호하시면서 배스를 릴리즈하시는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토종생태계가 그넘들때문에 작살이 나고 있는데 좀더 큰고기 잡겠다고 배스이식한놈/블루길 맛이 좋아 집앞 저수지에 푼 놈/ 집앞에서 루어 하고싶어서 배스

이식한 개10새끼/ 우리나라 식량난때문에 블루길 배스 들여와서 아무런 연구,대책없이 수입하고 양식하고 내다버린 개10할놈들 정말 이놈들은 다 패주고싶습니다.

그런데도 이왕 사람이 들여왔으니 그만 인정하고 레포츠로 키우자? 자연에 맡기자? 개인적으로 배스혐오하는 사람입니다.

[고향집 근처에 저수지 인적도 드문곳도 배스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어릴적 추억이 엄청난곳인데 ㅠㅠ]

김진태씨 정말 좋아하던분인데, 정말 너무 실망했습니다.

이번일이 잊혀지던가 사과문&해명글을 제대로 올리기전까지는 행낚 전 불매하렵니다.

안타깝네요..ㅠ
자연이 알아서 치유한다는 말은 맞는거 같은대요..인간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자연은 알아서 회복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자연파괴는 인간때문에 벌어지는일이니까요..
그래서 베스가 없어집니까???
절대 안 없어지지요
자연 생태계에서 스스로 계체수 균형을 찾아간다?


그게 입증된 사실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먹이사슬 계체수 사이클의 일정 시점의 착시현상 일것입니다


또한


내수면 어업계 및 관련부처 및 지자체에서



생태계 교란종의 퇴치를 위한 노력 과 토종어류 계체수 확보를 위한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결과 이기도합니다



사람이 깨뜨려버린 생태계 균형을



사람이 그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않고 방관만 한다면



그것이 옳은일도 아닐것이며 토종 생태계 회복은 어려운 일 일수도 있습니다



강뚝에 사람이 쌓아올린 콘크리트를 사람이 걷어내지 않고서는



홍수피해 와 수질회복이 불가능하듯이



망가진 토종 생태계를 회복시키고자 한다면



그 역할이 미미할지라도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개체수가 조절되어 지는것이 아니라면,
한정된 공간 (저수지) 에서는 결국엔 최종족으로 배스만 살아 남아야 되는것이 맞는지요?

배스가 유입되고 수년~십수년이 흐르면, 배스에게 잡아먹히지 않을만큼 큰 붕어를 제외하고 잔씨알의 붕어는
찾아볼수가 없어야 맞는 이야기가 되는것인데, 그래도 잔씨알의 붕어는 나오기 마련입니다.

위와 같은 현상으로 본다면
개체수가 조절되어 지는것이 아니라고 하는것도 힘들겠습니다.

개체수가 조절되는것이 종의 계속적인 번식을 위한 생태계 혹은 환경에 대한 적응력 정도로 해석하면 될 꺼 같긴한데,,,

그것을 자의적이냐, 타의적이냐,, 구분짓기도 애매한 구석이 있긴하죠??

한낱 인간이
대자연의 섭리를 어찌 다 알겠습니까?? ^^
개체수를 조절하긴 합니다만.... 자기들이 먹을 붕어, 새우, 피라미등 토종 어류가 멸종되다 시피 해야 개체수가 조절됩니다. 결국은 유해어류는 없애는게 정답입니다.
안동땜 옛날엔 잉어 황어 붕어 치어들 엄청 많았습니다 요즘 가보진 안았지만 치어들이있을까요 춘치도 많았죠 도깨비 바늘에 6개에 다달려 나오곤 했엇는대 요즘도 있을까요 배스가 물게 업으니 알을 조금 낮겠죠
인간이 퇴치하고자 노력을해야 배스개체수 줄어듭니다 ᆢ낚시방송 붕가붕가 보니까 수도권인근 검단 수로란곳에 배스가 엄첨줄어든 느낌을 받는다고하는데 ᆢ그리된 이유중하나는 한겨울 두껍게 얼음이얼었을때 배수를 심하게한적이 있다고 나오네요 ᆢ확실히 그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겨울에 얼음얼고 싹다 배수해버려도 봄되면 비오고 물이찰것이니 시험삼아 해볼만한 일이다생각합니다 ᆢ저수지 물빼는게 어려운일도 아니고 ᆢ열혈꾼 자원봉사자들 모집해서 겨울에 저수지물빼면 되겠습니다 ^^
배스의 자연적인 개체수 조절에의해 토종생태계 복원이 가능할것 이라는 생각의 중요한 오류는

배스가 배스의 생존을 위해서 개체수 조절이 되어지는 것처럼 보일뿐 이라는것을 간과한것입니다

새우 한마리 참붕어 한마리 채집 되지않는 곳이 허다하게 많습니다

퇴치를위한 노력도 하지않고 토종방류 활동도 하지않았다면 지금처럼 이나마 토종 개체수를 지킬수 있었을까요
한 두마리 죽인다고 교란종들이 줄어들겠냐는 뜻으로 전 김진태씨의 글을 이해했거든요.
물론, 대부분 낚시인들이 '개인'들이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은...
생태계 교란어종을 지정한 후, 이렇다 할만한 대응책을 세우거나 정책적으로 강하게 퇴치하지 못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부 없애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책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그게 아쉽습니다.

그러니까요..
자연적으로 스스로 조절한다는 논리로 그냥 놔 둘 일도 아니구요.
교란종 엄청 싫다고 잡는 족족 죽인다고해서 (저도 싫기는 무척 싫습니다.)
해결될 일들도 아닙니다.
고로.. 낚시인들끼리 왈가왈부하는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환경부나 어업관련한 부처에서 좀 더 확실하게 나설 수 있도록 압박하는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싫으면 싫은만큼... '박멸'이 불가능하면 적극적인 구제를 하고,
사료나 식재료 사용 등의 활용방안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하고
그래야 하지 싶습니다.
하늘바다별님! 붕어의 산란은 계속됩니다. 당연히 붕어 치어가 생기겠구요, 은폐할수 있는 수초나 돌무더기 있는 곳에서는 살아남아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은폐물이 없는 맹탕지에서는 대형배스의 입에 들어가지 못하는 크기 외는 전멸될수밖에 없는겁니다. 계속 산란해봐야 헛일이지요. 막 부화한 붕어는 배스치어의 1차 식사감이 되구요, 중치급 붕어가 낚이는 곳은 십중팔구 은폐물이 혼재해 있는 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자연이 개체수 조절 능력이 있다는건
맞는 이론 입니다
But...

자연적인걸 벗어난
타지역의 동식물이 교통과 교류의 발달로
반자연적으로 이식 되면
토착동식물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받는지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입니다
만물의영장인 인간도
오늘날 교류에의한 희귀 바이러스에 얼마나 큰
희생을 치루었습니까!!
일례로 부시맨 같은 오지의 원주민들은
외지인들의 출입이 잦아 지면서
감기 같은. 하잖은 바이러스에도 원주민들이
몰살을 당할 지경에 이르기도 한담니다...

이처럼 비자연적 헌상 때문에 생긴
생태균형파괴를
자연치유,내지는 자연 개체수조졀 운운 하는것은
어불성설 이지요

블루길이나 배스터가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드는걸
느낀이가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비자연적 으로
유입된. 외래동식물들의
자연조졀~ 같은

개풀뜯어먹는 소리 하지 맙시다 !!
자연상태에서 개채수를 조절한다는 말은 잘 못된생각입니다.
어류는 사람과 달리 생각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먹고 자고 배설하고 번식을 합니다. 그래서 어류의 종류마다 다르지만 산란기가 되면 알을 잔뜩 품고 있다가 수온만 맞으면 산란을 한답니다. 종족보존을 위해서
배스가 줄어든 원인은 어린배스는 혼자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태어날때 부터 어미배스의 보호를 받아 일정 크기까지 성장합니다. 예전에 수질이 좋아 바닥이 보이는 저수지에서 수만마리의 배스 치어를 어미배스가 블르길로 부터 보호하는것을 보았는데 공처럼 뭉처있는 배스치어 주변을 돌면서 지키드라고요.
배스가 없는 저수지에 배스가 들어가면 배스 개채수가 증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것 같아요.
배스가 먹을것이 없으면 본능적으로 살기위해서 배스치어를먹고 대물붕어는 본능에 따라 산란을 하고 붕어치어를 먹는 새끼배스가 없으니 붕어는 성장을 합니다.
먹이경쟁이 없으니 성장또한 빠르고 배스에게 잡히지 않는 6~7치 붕어들이 낚시에 나오는 이유입니다.
배스가 먹을것이 많아지면 새끼배스를 먹지 않겠지요 그러면 다시 배스가 증가하고 이런 원리라 생각됩니다.
배스 등 생태계 교란종은 반드시 퇴치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생태계 교란종은 사람이 인위적인 노력 없이는 않된다는
말인데요
우리 모두 보는 족족 제거합시다
잘못된 표현입니다 조절이라는건 의도를 갖고 행하는 행위인데 베스에게 그정도의 사고능력은 없습니다 깜돈님 말씀처럼 개체수에 비해 먹을게 부족해져서 자기들끼리 잡아먹다보니 개체수가 줄어든 것 뿐 입니다
베스를 너무 미화하신 듯ᆢ
어떤 근거로 자연스레 개체수 조절된다고
하는것인지?
물속에 베스 매달 세어봅니까?
잠시간 낚시에 베스랑 블루길이 안 낚인다고
추측을 근거로 소설 쓰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잡히는 족족 없애야 됩니다!
토착어종으로 인정 해야 한다고요?
누구 맘대로!
답~답~합니다...

알만하신분이 말이죠...
자연은 시간이 얼마걸리든 파괴된 생태계를 반듯이 균형잡힌 생태계로 복원 된다고 믿습니다
30-40년이상 우리수계에 터잡고 산놈을 머라 부를까요 인정할건 해야죠 우리수계에 토착화된 외래어종 어로

여러월님들은 한해 블루길 배스탕에 얼마나 출조하시는지요 또 살처분은 얼마나 하세요 년100-1000리 혹 토종탕만가시고 말씀들은
배스 블루길 안덤비는 미끼 쓰시고 야들없는곳만

그만큼 위하신다면 얼마나 잡아서 살처분 하시는지 정말궁금 합니다
잡아서 살처분 만이 해결책 이라고 해서 자연을 믿지만 저도 동참하죠

어제잡은 블루길입니다 15-20 정도 10여수 먹거리로 잡아봤어요

지속적어로 올린다는 약속은 못드려도 노력은 하겠습니다
아시안카프와 일본의 한국가물치는 머리가나빠서 개체수 조절에 실패했나요?배스랑 블루길은 천재인가요? 육식만하던 블루길이 언제부터 옥수수와 떡밥에도 달라들었나요? 건드는게 아니라 떡밥을 삼키는걸 봤을때 이렇게 적응하는구나 싶었죠 개체수조절? 그 저수지에 더이상 한가지어종으로 다차서 먹이가 부족해 서로잡아먹고 아사할때 까지 번식할겁니다 다른어종이 있는데 왜 자기종족을 줄이겠습니까 그 어종의 자리를 차지하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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