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가 드디어 2000점을 쪼았습니다.
월척이 저에게 안겨준 최고의 선물은 독수리가 쪼는 속도를 업했다는것과
멋진 월님들 알게된것 ,환경을 무지하게 아끼는것입니다.
게시물도 별로없고 조행기도 별로없구 들어와도 심심하고 나가도 심심하고
혀서 제안하나 드릴려합니다.
이 사이트에 팔도 조사님들 전부 계시는데 "사투리조행기"콘테스트 열어보면 어떨까요?
반응이 좋으면 운영자님께 건의하여 이밴트 마련해볼게요
심심한 월님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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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보믄서 웃고나 갈랍니더...ㅎㅎ
함들 써보드라구요..
사투리라...^^
글세 사투리를 쓰면 서울에 계시는 분들이 아실려나...
허나 재미는 있겟는디요 경상도 사투리는 몸에 베여서 머...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이쪽으로다가 사투리 무진장 재미있을꺼 같은데...
여튼 재미있는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조사해봐..다 나온다 카이... 이게 맞나?...
붕어와춤을님...조사에 대한...위트... 만점 주고 갑니다..
낚시하는 분들...거의 온천지 다 싸돌아다니니.. 다 비슷하다 캄서...
( 웬지 어색하네요..죄송 )... 즐~
월척에서 공짜로 많이 배운보답으로 적당한 상품을 걸고 재미있는 사투리조행기맹글기대회
를 개최해 볼까했는데 아무도 참석하지 않으면 ~~~~~~에효
다른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제 나름데로 억수로 재미있을것 같아 기대했는데........
막상 사투리 조행기 맹글라카고 시작해본께네 겁나게 힘드부네요
좋은 한해 만들어 가요,월척의 모든님들
글고 2,000점 달성 감축드립니다.
쪼깨만 지달려블믄 밑으로 쫙~~~~~깔려불팅게 지달려 보시요~잉
참고로 옛날에 고창에서는 미꾸라지를 웅그락대기라고 했당게요
옛날에는 논두렁 꼬랑 품어서 웅그락대기 겁나게 잡었었는디 지금은 품을
꼬랑이 없당게라우 그때는 고무신 벗어서 고무신으로 꼬랑 품었는디
그때가 그립구만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