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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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남은 지렁이 보관방법--

출조후에 남은 지렁이 어떻게 하셔요? 스치로폴로 된 박스에 서늘한곳에 박스를 놓고 - - - 몇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았지만 15일 이상을 견디기 힘들더군요 그러던중 제나름대로의 방법을 택하여 보았더니 아주 지렁이가 건강하고 잘 자라고 있었어요 지금 25일 되었는데 - -싱싱하고 통통해졌어요 사과 껍질을 조금 넣은후 삶은 계란의 노란자부분을 적당히 뿌려 준후 흔들어 주면 되더군요 우유가 좋다는 사람들도 있기에 한번은 우유를 조금 넣었더니 쉰내가 나며 절반이상은 죽었더라구요 역시사 사과껍질,귤껍질,또는 계란노란자가 좋은거 같아 월님들 사용해 보시라고 - -

저는....아쉬울때 집에서 바로 출조하려고...큰 항아리다가 지렁이 키운적 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밤늦게 가야 할곳이 종종 있기에.....새우도 같이...올해 또 키우려구요^^*
저도 먹다가 남은 과일류...조금씩 넣어주곤 합니다
너무 오래 키우다 보면 지렁이가 굵어져서 쓰기 곤란한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렇긴 하지요 그러나 지렁이가 싱싱하고 통통하여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가끔 대물들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출조시마다 지렁이 사기도 뭐하고 - -아깝게 --
어떤경우는 정말 지렁이 사려고 하다가 장소를 지나쳐서 목적지 근방에 다달아서 낚시방이 없어서 20km 정도 헤맨적도 있어요
보관해 둔 지렁이 상태 보고 재 사용하면 일거 양득 아닐까요?
남은지렁이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지렁이가 익사를 하더라구요.
사과껍질은 지렁이가 참 좋아하는 먹이인것 같고요.
저도 사과 껍질 이용하고요
습기가 있는 화장실에 보관합니다.
화장실에 대나무로 만든 한과소쿠리에 겨울내내 얼음낚시

다리면서 모아두었는데 아직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아주 잘사는것 같습니다 가끔 물도주고 사과껍질이나 배껍질두주고

가끔 지렁이가 화장실로 나와 가끔 혼남니다 ^&^
앞으로는 과일껍잘을 써야겠군요

10일을 못 넘기던데 그런방법이...
사과껍질위에덮고 아파트화단에(음지) 살짝묻어놓으니 싱싱하던데요..
올해는 지렁이 키워서 써야 합니다..

근처에 낚시점이 없거던요...

두엄더미를 하나 만들어서 열심히 키워 보겠습니다..
사과껍질도 좋고요 우유나 과일쥬스도 좋더군요.
단 우유나 과일쥬스는 2~3일에 펫트병뚜껑으로 1~2컵정도로 주시고요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면 지렁이가 잘살지못하더군요.
보간하기 가장 좋은 곳은 온도 변화가 거의 없는 냉장고입니다.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고
온도도 거의 일정.

화단이나 마당등 흙에 보관하시면
더위. 추위에 돌아 가실 수있고 또 개미의 공격을 당합니다.
낸장고의 냉장실에 보관하시면서 먹이(사과. 상추등)만 공급하면 한철 납니다.
낚시하고 남은 지렁이와 일행중 버리는 지렁이 몽땅 수거하여 생선가게에서 버리는 스치로폴통에 모아 두고 과일 먹다 남은 껍질

(사과,배, 굴)을 먹이로 주면 잘 자라고 필요시 요긴하게 쓸수 있읍니다.
그냥살려주시고다음출조가실태싱싱한걸로구입하세요
남은 지렁이는 되 가져 가는게 옳다는 생각입니다.
살려 주는건 좋지만
빈통만은 제발 버리지 마시고 가져갑시다.
전 지렁이를 붕어에게 주고 오는데요.
겨울엔 지렁이 보관하기가 좀 편하긴 한데.
여름엔... 쫌 그렇더라구요.
작년까지만해도 스다남은 지렁이
마당에 묻어서 다시 사용하곤했는데요..
지금은 마당이 없습니다..아쉽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저도 넓다란 스티로폴 박스에 보관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증명 된건 아닌데 경험상으로 보면 지렁이 보관하는곳에 물기가 많으면 지렁이가 얇아 지고 힘이 없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반대로 물기가 전혀 없으면 지렁이가 마르는 현상이 나타나구요.. 조금 건조한 느낌이 드는것이 습하고 조금 서늘한곳이 좋더라구요. 두엄이 지렁이 키우기 최적의 장소 이지만 ^^:: 냄이 땜에 ㅎ참고만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
대왕거미님께서 글써주신 14일 저녁 지렁이통안에 대물콩 두알. 라면끓이다 계란반쯤넣고 나머지를 넣어놓았더니..
어제저녁. 17일 밤에 보았는데....
헉.... 거짓말 조금 보테어서 손가락 만해졌네요..ㅎㅎㅎ; 색깔도 빨가리한게 너무 튼실해졌습니다.
잘못하면 지렁이땜시 찌가 울렁 거릴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아하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누라가 기겁해서(근데 낚시따라가면 지렁이 끼워달라함..ㅡ,.ㅡ;;)

남은 지렁이 옆조사님 드리거나 풀어주고 와요
바늘에 꿰었는넘들은 방사.
나머진 냉장고에 보관 2주정도는 거뜬합니다.
남은지렁이 집으로 가져옵니다.
화분에 그냥통째로 업어놓지요.. 다음날 보면 하나도 없내여. 모두 화분속으로..
화초들에게는 아주좋은 머시기가 되지요..
빈화분하나 만들어서(조금큰것)계속이런식으로 하면 출조때 지렁이살일이 없어요..
모종삽으로 살살파면 지롱이 바글바글 약간의 지롱이값 절약됩니다... 화분밑에구멍 잘 막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에구......
의외로 지렁이를 키우시는 분이 많군요.
저도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지금은 곤충채집할 때 쓰는 플라스틱 통 속에 흙과 함께 사과껍질, 계란껍데기 등을 넣어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물을 많이 주거나 너무 따뜻하게 하니 지렁이들이 다 죽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에 생각코 생고구마를 몇 개 잘라서 넣었더니 의외로 지렁이들이 다 죽은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베란다 구석 서늘한 곳에서 먹이를 적당히 주면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고기를 못잡다 보니 지렁이를 별로 쓸 일이 없어서 점점 개체수가 많아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
어제 쓰다 남은 지렁이 베란다에 잘 모셔났습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써 볼려구요
오늘쯤 사과껍질 두동강이만 넣어두면
붕순이 훌륭한 먹이가 되겠지요
왜 근데 8대를 늘어놔도 맨날 지렁이 한통이 남는것은 무신 조화인지?
에구 창피하네잉..............
이런알찬정보!굳입니다요^^
전~여지껏물만조금줘서15일이상키우는중인디ㅋㅋ지렁이에게 단식과물고문을,,,,
당장가서 사과귤기타,,,줘야지 ㅋㅋ
감사합니다^^
기어 봉에 뭐가 미끈거려 손바닦보니... 지롱이 새끼가 ㅠㅠ
차안에 지롱이통 깜빡했더니...
탈출해서 차안이 지롱이 판이네요..ㅎㅎ
실패 사례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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