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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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남은 지렁이 보관법 알려주세요

몇일전 낚시를 갔는데요,전에는지렁이에만 입질을 해서 두명이 지렁이를 네통을구입 실전에 임하였는데요 이런>>.드렁허리가 계속입질 다섯마리 연타로, 않되겠다싶어 떡밥으로 옥수수로 재가동 그이후로 입질 땡 이날조과가 드렁허리 다섯,가물치30짜리 한마리 황소개구리 세마리 완전 긴것만 잡고왔는데요 지렁이가 세통이나 남아서요 버리자니 아깝고 어떻게 해야 살릴수 있나요. 한수 알려주세요

그늘지고, 통풍잘되는곳에 두면 1주일정도는 갑니다.

4월중순쯤에는 10일이상 간적도 있었습니다.

분무기로 수분공급, 과일껍질 같이 넣어주면 더 나을겁니다.
냉장실에 비닐로 싸셔서(밀봉은 하지마시고) 보관 하시면 오래 삽니다.
햇빛안드는 땅에 지렁이통채 묻어두면 좀 오래갑니다.
가끔 땅위에 물좀 흠뻑 뿌려주면 더 좋습니다.
네 그렇군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세가지 다 이용해서 세통을 보관해 보도록해야 될겄같습니다
그래야 어떤게 더 용이한지를 알겠지요
감사드립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마나님 가만 않있을겁니다. 디지고 맞고... 낚시 못가게 할지도...
통에 사과껍질이나 오이 껍질 아무거나 조금씩넣고 비닐에 넣어서 통 뚜껑이 밑으로 가게 뒤집어서
냉장고에 보관 하세요.야채실에요..한달이상가도 생생 합니다..
냉장실에 넣으면 여자사람한테 혼납니다 장담합니다 ..ㅋㅋㅋ
자체 들어잇는 흙 (일반흙이아닙니다) 만으로 한달살게 설계해 나옵니다

낙시점에서 오래두고 팔아야하니까요

젤중요한 것은 온도를 맞춰즈는것이라하더군요 ^^

지렁이 농장주인말
윗분들 말씀 다 맞습니다.저는 남은 지렁이 가끔 물 몇방울 떨어 뜨리고 시원한곳에 보관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줘도 지렁이가 죽는다고 하네요.
보관시 손에 물을 묻혀서 뚝뚝 떨어지게 이렇게요. 낚시점 사장님말씀입니다.
저도 그렇게 하니까 오래 살더군요.
윗분들 말씀대로 과일겁데기 조금 넣어주면 더 오래 삽니다.
단, 시원한곳은 필수네요.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지렁이 남은거 보관하려다 잘 못 보관해서 뚜껑열어보고 오바이트한 1인입니다.
처음부터 잘 보관하시던지 아니면 그냥 물가에 고기밥으로 주고 오세요
아니면 저처럼 못볼꼴 봅니다. 지금도 뚜껑열어서 하얗게 올라와 죽어있는 지렁이를 생각하면.... 윽~
물가 흙에 뿌려줍니다...
느그들도 고생햇다~~ 해방이다~~
하면서요~^^
아파트 뒷 베란다에 놓으면 곧 녹습니다. ㅠ.ㅠ

당분간은 놓아 주는게 나을 듯 합니다.

윗 분들 말씀 들으니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는데... 전용 냉장고를 사심은 ?? ㅎㅎ
많은 방법이 있군요 여러조사님의 글 잘읽고 알고서 갑니다,
쓰고 남은 지렁이를 집에 가지고 와서 물을 듬뿍 준 후(많이 주면 땡)뚜껑이 밑으로 가게 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베란다에 나무로 만든 통을 준비한 후 남은 지렁이를 보관한다.
과일 껍질과 들깻묵을 뿌려준다.우기시에 들깻묵을 묵은 지렁이는 강에서 대물을 낚는 경우가 많죠.(경험담)

안출하세요.
냉장실 한표.

생각보다 오래삽니다.

지렁이가 오래사는대신

제명줄이 짧아지는 단점도 있더군요.ㅡㅡ;
우유 몇방울 떨처주고 그늘진곳에 두면 오동통하니 좋습니다
작은 항아리(장독) 용기로 (쉼쉬는 장점)거름진 흙과 황토를 담아 (사과껍데기 )

윗분들 글대로 분무기로 촉촉할정도로 물을 뿌려주시고 ,그늘진곳에서 보관하시면 오래갈것이고 ,

황토를넣음으로 장점은 (통통하고 팔팔해집니다.)(단점은 잘끊어집니다 .)
출조하기위해 미리사둔지렁이 냉장실에 5통짱박았다가 울어머니 뭔가 열어보시고 낚시대 가방통체로 앞 쓰래기 모아둔곳에
놓고오셨다는....ㅠㅠ 한발늦었스면 내피같은장비 다날라갈뻔했다는....ㅜㅜ 냉장보관 갠적으로 혼자사시는분아니면
위험..ㅋㅋㅋ
우유,사과껍질로 그늘지고 통풍되는곳 놔두면 2-3주간은 팔팔합니다
저는 일부러 버리려는거 챙겨와서 다음출조때 가져갑니다.팔팔 그자체입니다 ㅎㅎ
열혈붕어님 ^^ 어머님 돌아가실뻔 했겠습니다.. 상상이 갑니다 어머님 놀란 얼굴이...
우리 어머님도 비슷한 경우를 당하셨어요
전 냉장고는 아니고 장독 모아둔곳이 선선한곳이서 이곳에 두면 살겠지 싶어 사용하다 남은 지렁이통을 놓아두었는데
된장 푸시면서 호기심에 어머님께서 그만 뚜껑을... ^^
된장푸러 올라가셨다가 날벼락 맞으셨지요... 뚜껑을 밑에두고 놓았으니 그 지렁이들이 뚜껑열면 바로 보이지 않았겠습니까?
열혈붕어님 글을 보니 지나간 추억이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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