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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쓰레기 투기나 이런것들 보시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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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왜 안가져 가냐고?말씀해보신분 있으세요?? 전 항상 그러거든요...처음 좋게 말하면 "사장님 쓰레기 안가지고 가세요?"^^대부분 그래요..젊은 사람이 왜 그렇해 빡빡하냐고..-_-;; 대충 아실거여요..;;어떤 레파토린지 그래도 전 할말해요..."가져가시라고요"..그러면 꼭 성냅니다..넌 아부지도 없냐고..-_-;; 제 말투가 어찌됬던 쓰레기 투기는 잘못이잖아요?;;그럼 저도 그냥 대놓고 욕합니다..지금은 좋게 말하지도 않습니다..그냥 욕합니다.. 제 후배놈 하나는 그날 조우회 들어온거 확인되면 하고난 그자리 가서 쓰레기 확인한뒤 안치우고 가거나(모르고 놓고 간건 대충봐도 알잖아요?) 짱박고 가면 그 조우회카페까지 가입해서 쓰레기 그날온 분들 꼭와서 치우라고 약속까지 받아낸놈있습니다..;;;물론 확인두 하고요.-_-;; 저보다 심한놈이죠..;;전 그렇해까진 안하고 현장에서 하니 뭐..ㅋㅋㅋㅋ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그냥 보기만 하지 마시고 말씀들좀 하셨스면 합니다...솔직히 모르고 그냥 가는분도 있겠죠?? 물론이죠.....그러니깐 말해 주자는거여요.....여기 선배님들 소중한 시간까지 내셔서 청소도 하고 그러시는대.... 그런거 하고 싶어도 못하는..(전 안하는겁니다...아직 내공이 부족해서...;;)분들도 있잖아요.... 시민의식이 안되면 서로 감시라도 하고 망신이라도 줘서 쓰레기는 꼭 가져야 한다는 인식이 많아졌으면 하는 취지에서 글좀 썼습니다..

실화.

작년 청도 외갓집에서 분명 전날에 청소 했는데 날새고 쓰레기가 또 있는겁니다 .

물론 그 조사님이겠죠.. 너무 하신거 아니냐고 어제 치웠는데 버리시는 이유가 뭐냐고 치운답니다 ..

개코나 신발.. 안치우고 가더군요 그러다 우연찮게 또 몇주뒤에 오시더군요

저희 외할아버지 한데 말해서 낚금지역이라고 보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저도 하던 낚시 낚싯대 접었구요.

사정 사정 하더군요 쓰레기 안버린다고 ..그러자 저를 부르시더군요 이 사람 맞냐고 당당히 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낚시대 접으면서 저한데 욕하면서 가시더군요.

낚시 올땐 기분좋게 오지만 철수할땐 왜 버리세요?? 이해를 못하겠네요 .. 그저 아주 길게 5분이면 됩니다

제발 청소좀 합시다 ~~!!! 소류지 한바퀴 청소 하라고 안합니다 최소한 자기 자리만큼은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희 외갓집 청도 저희 시골집 군위 의흥입니다 쓰레기 작살 납니다

매번 청소 하는것도 힘듭니다 저희 집사람 환경 미화원 하랍디다 부탁인데요 자리 자리만큼만은 제발 치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치웠으면 입구에다 버리지마시구 들고 가주세요 치우는 사람 없습니다

대물 낚시꾼 옥수수캔 이거 재활용 에다 버리구요 콩?케이스 플라스틱 재활용입니다

지렁이 통? 플라스틱 재활용 입니다 . 아니 버릴께 뭐있습니까??

그담 떡밥꾼 글루텐 봉지? 혹은 밑밥 봉지? 비닐 재활용 됩니다

한두번 실천이 어렵지 하다보면 잠깐 입니다 부탁입니다

치우기 싫으시면 청도권 혹은 의흥권 낚시 하고 쓰레기 버린다고 쪽지 주세요

그 주에 치우로 갈께요 대신 차넘버 적어주세요 ~!!!
저도 한번 웃긴 적이 님과 약간은 비슷한 상황 "넌 아부지 없냐??"

그래 당신같이 양심도 없는 쓰레기를 아부지루 둔 적 없다..

그러니 함부로 아부지 아부지 하지 말아라.. 라고 한적이 기억이 납니다.

그 사람이 할말을 잃은 듯 하더니 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신이 나 언제 보았는데 욕을 하냐.. 그래 함 더 욕 해봐라..

그 욕 다 녹음 해 놓을 테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욕 잘하더군요... 부모 욕까지 포함해서..

약 2 ~ 3분 정도 듣고 난 후 녹음 완료...

잠시 그 사람 말 끝고 나서 "혹시 모욕죄라고 하십니까??

제311조(모욕)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라고 말한적 있습니다.

그랬더니.. 좀 조용하더군요!! 다시 구라 전화를 해서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xxx 변호사님 아니십니까?? 전 xxx입니다..

민사 소송 좀 걸려구 합니다. 증거는 있구요...

내일 아침 나절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자 차량 번호만 있으면 민사 소송

걸수 있죠.. 그럼 낼 뵙겠습니다.. 라고 한 뒤 조용히 내 자리에 앉아 낚시를 한적이 있습니다.

잠시 후 그 사람 오더니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 그럴 땜 미안하다 미안하다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한번만 용서 해 주십시요..라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하면서 낚시에 방해가 되니 빨라 자리를 비켜 주세요...

그렇질 않으면 고성 방가죄로 다시 고소 들어가겠습니다.

그 분 ... 조용히 자리로 들어가시더라구요...ㅋㅋㅋ
한번얘기해보고 안치우면 보는앞에서
직접치웁니다....개꾼들 건드려봐야....
해마다 진도 보전호 가면 집이 진도인지

라 거의 한번하면 장박입니다 그런데

해마다 그쓰레기땀시 쌈을하네요 이글보

고 절기억하는 사람있을건데요 어디가서

그딴식으로 낚시들하지 마소들~~~~

그리고 쓰레기 버리는 몇몇 낚시인들 정


신차립시다 다른꾼들도 낚시혀야지요
금양님/찌님/뽀대님/진도님

다들 격으셨군요....그래두 우리 계속 말하자구요....;;;그래야 할거 같아요...

분명찔리는 사람 있을겁니다.제발 치워요...아니면 낚시만 하고 뭐해먹거나 그러지 마세요.

그러다 물가에서 저 만나면 찰지게 욕한다고 하죠?내 접니다...저 장사치라 욕 찰지게 잘합니다..

혈압높은신분은 조심하셔야 해요...ㅠ

여튼 여러 선배님들 힘내자구요..저희라도 개몽해야 한분이라도 더 늘죠......ㅠ
아쉽게도 버리고 가는순간을 잘 못봅니다.

대부분 가고난뒤에 보면 버려져있더군요.

허공에다 욕합니다... ^___^
주우시요 한마디하고 불이행시
원펀치 쓰리강냉이로 뻣차놓고
아가리에 쓰레기를 쳐너어야지요
최근에 후배녀석이 낚시를 배우고 싶다기에
같이 다니는데 처음부터 환경운동을 가르쳤읍니다
몇일전 손에들고 있던 담배꽁초를 흘린적이 있었는데요
씨익 씨익거리면서 낚시스승이 이러면 되냐면서 화를내네요
제자하나는 잘 가르쳤죠,깨끗한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우리들이 즐기는 낚시 한결 더 즐겁지 아니하겠습니까
그냥 둡니다

그리고 수거해 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인생의 선배라서 낚시의 선배라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윤택한 인간관계를 위해서 참아 왔는데
이제 부터 저도 점잖게(?) 한말씀 드려야겠습니다.
치우는사람따로있고 버리는놈따로있고 ㅡㅡ
오늘하루 행복한 하루되시요 즐낙들하세여~
어제 오후에 아산호(=평택호)구성리 모래채취장에 유명한 이 모 탤런트 한 분과 일행 4~5명이 오셔서 밤새 꽝치고,
오늘 아침 철수전에 개개인이 앉았던 주변을 청소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다구리^^
제가 직접 싸운적읔 없는데
편들은적은 있습니다
중립적으로 시작하는 척 하면서
자연스럽게 버린사람 다구리 치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에 철판 깐 사람도 제 삼자가 껴들어서
같이 몰아대면 계속 뻗대지 않습니다
또 한번은 아주 대놓고 욕지거리하길래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었습니다
꼭 내가 싸우진 않더라도 주변에서 그런 일로
시비가 붙으면 가서 힘 보태주는게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대승지에서 쓰래기 봉투 10리터 짜리 하나 들고 청소를 하고 있는데 중년쯤 되 보이는
ㄴ이 자기 낚시 자리에 온갇 쓰래기는 다 버리고 철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는 뒤통수에다 쓰래기 치우는것 보이지도 않냐고 했는데도 들언척도 하지 않고 그냥 가드군요.
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치워주니까 개꾼들은 더 맘놓고 버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욕먹어도 잔소리합니다..큰소리로 스블스블~~하면서..

저도 욕먹으면 기분 더럽겠지만 개꾼들도 몇번 욕먹으면 두번 버릴것 한번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무었보다도 환경법이 엄청 보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분명히 법에는 반경5미터는 현재있는사람이버린것으로 간주하여 처벌한다고 되어있으나 건국이래?? 처벌받은사람은 없는줄 알고있읍니다..

혹시
혹시 글보는분중 쓰레기 버리다가 벌금 물으신분 있으신지요??? ㅎㅎ
말해서 알아들을 놈님들이시면말 안해도 잘합니다 어제 낚시다녀왔습니다 뜻하지 않게 조황이 아주좋았습니다 오는길 재활용 한푸대랑 20리터짜리 두봉다리 대리고 집에왔습니다 조황이 좋아서인지 신나게 치우고 왔습니다 ㅎ
쓰레기 되가져오는문화가 정착될때도되었건만... 하긴아직도 담배꽁초를 창밖에버리는사람도 눈에띄고... 의식문제입니다. 월님들 우리다같이 켐페인이라도벌여야될것같습니다.
넌 아부지도 없냐???
(그래~! 울 아부지 돌아가셔 안계시다!^^;)
설녕 당신이 울~ 아부지라면 그렇게 성내지는 않습니다~!!!
쓰래기 버리는 것들한테는 개꾼.. 꾼자도
아깝네요.. 그냥 개쓰래기라 불릅시다.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 무서워서 말도 못함~!
용기있어 보기 좋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말씀데로 아부지도 없냐고 그렇게 말하면 아부지와 쓰레기와 무슨 상관있습니까..ㅋㅋ
그럼 애미 애비도 없냐고 하죠..
그럼 또이럽니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는 쓰레기 버리라고 안가르치셨는데요..ㅋㅋ
그럼 또이러죠.. 젊은놈이 #$%^%$%$ 이때부터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ㅋㅋ

그런데요 지금은 안그럽니다..
그냥 제가 치웁니다..
나이가 들어 가나 봅니다..
같이 다니는 동생이 한덩치 합니다.
동생이 인상쓰면서 조용히 치우라고 합니다. ㅎㅎㅎ
월 사이트에 가입하시고 어느때나 좋은정보 보시는분들은 쓰레기 이야기
안하셔도 다가져 오시는걸로 추측됩니다.
이 사이트를 못보시고있는 어부꾼들이 환경파괴범이 아닐까 생각되어
한글 띄웁니다.
얼마전 금호강에서 낚시중 인데 건너편에서 몇명이 낚시하다가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더만

갑자기 쓰레기 버리고간*들 **끼, 18**들 죽이니 살리니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치는데

꼭 우리들어라는 소리같아서 엄청듣기 거북하고 성질나서 욕할려다 참았는데 좀심하더군요

우리도 쓰레기 버린거 보면 성질나지만 다는 아니더라도 주위에 남버린거 수거 해옵니다 갑자기

그때 기분 나빴을 때가 생각이 나서 ^^ 글구 후배놈이랑 낚수 자주 다니곤했는데 그넘도 자꾸 쓰레기

버리길래 한날은 마침 후배차를 타고 간날이라 버린거 다시 차에 싣고 내가 버릴께 가자고 하니

아따 혼자 깨끗한척은 하면서 냄새난다고 밖에 던지고 그냥 가길래 그날이후론 인연끊었음다 .....

글구 버리다걸리면 저두 한마디 합니다 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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