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4시 시흥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방문해서 FTV 고야 방송 진행자 김진우 씨의 고소건에 대해서 조사받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해 주신 것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조사를 마쳤습니다. 2시간 조금 안되게 조사를 받으면서 처벌이 안되는데 왜 고소를 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3번 정도 들은 것 같습니다.
경찰서에서는 김진우 씨에 대해서 공인으로 인정하고 표현하는 것 같았습니다. 공인은 공적인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는데 도덕적인 부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그에 위반되는 내용은 얼마든지 비판과 품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로 알아본 결과 이는 표현의 자유에 의해서 보장된다고 합니다.
혹시 욕설을 사용하지는 않았는지 물어보는데 이 경우는 모독죄에 해당하므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민원에서 농어촌공사에서 농업생산기반시설 부지 내에 자생하는 나무도 시설관리자인 우리 공사와 사전 협의 없이 훼손하거나 제거하는 행위는 하여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법적으로 처벌할 근거가 없다고 해서 도덕적 책임까지 없는 건 아닙니다.
김진우 씨가 고소한 60개의 댓들중에 6명이 실제 고소가 되었고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2분은 쪽지로 연락을 주셔서 통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고소가 진행되고 나서 제 글에 달린 댓글을 40번 이상은 읽어본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비판과 품평에서 크게 벗어나는 글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 더 이상 커지지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던 이야기는 지난 글들을 통해서 이미 충분히 전달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소송으로 인해서 실제로 피해 보는 분이 발생한다면 저 또한 법적으로 대응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끔씩이나마 연락드리고 기회 되는 대로 물가에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복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빠곰포토입니다. FTV 소야 김진우씨 벌목 게시글에 관련해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고 왔습니다.
-
- Hit : 2396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2
그분은 당췌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것 같네요.
얼른 취하하고 사과문을 올려도 시원찮을판에..
혹시 무고죄나 그외 떨거지들 협박죄는 안된다고 하던가요?
그간 맘고생 잊으시길바라고,덕분에 많은거 배워갑니다.
같은 낚시인, 이젠 어느정도 지각이 있는분들이 대화로 풀어도 얼마던지 풀것을
꼭 이리해야지만 됐을까.
많은 아쉬움만 남고, 어이도없고, 차마~~~ 뭐라해야될지 말문이 막힙니다.
의도치않은 방향으로 전개되어 좀 안쓰러웠지만 애쓰셨습니다.
영원히~~~~
고생하셨습니다
꼭 이래야만 되는지...결국은 잠재적 고객을 고소함으로 얻는 득이 무엇인지...
참! 팍팍한 세상입니다.아무쪼록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기려고 하는건지 목숨거는 건지.......
고생하셨네요^^
저도몇일전에 조사받고왔네요
고소한죄목이뭔지도모르고 조사받고왔는데
댓글달앗단 이유만알고조사받았네요
고소죄목이 뭔지알수있을까요
댓글에욕설이나 이런것도없었는데 ㅋ
이런댓글도 고소할지모르겠네요
무엇을 얻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부터는 잃을 것만 남았네요
흠ᆢ 그냥 안타깝습니다
사과를 해야 마띵할 일이지,
고소 <깜>도 아닌데 고소를 한 게 잘못이죠.
그 동안 받으셨을 정신적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었을텐데
홀가분 하시겠습니다.
조사결과 무혐의 결정이 나면
역으로 고소인에게 무고죄가 성립됩니다.
무고죄란
<타인이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게 허위의 사실을 신고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입니다.
이겨도 손해인것을 왜 이길려고 하는지 안타깝네요.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댓글 달았던 사람으로 그동안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한동안 월척에 소식이 없어서 그냥 잘 마무리된줄 알았는데 결국 조사까지 받으셨네요. 또한 6명의 회원분들도요
마무리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남았겠네요.
모두 힘내시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내용 아시는분들 전부다 부정적이더군요.득보다실?
득이없는거죠 아예.
시간지나면 잊혀지겠지만 글쎄요. 워낙에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저또한 방송보다가 나오면 바로 당구채널로 ㅎㅎ
맘고생하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사실 확인을 명확히 하고 글을 적었으면
더 좋았을건데..
그리고, 앞전 글에 보니
김진우씨가 나무를 훼손하고도 거짓말한다는
뜻의 글도 적으셨는데,
목격자도 있다고 이야기하셨고..
그부분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요?
처벌여부를 떠나서,
김진우씨가
"나무를 훼손 했는지 아닌지 진실은 뭐죠?"
이게 궁금합니다..
훼손하고 거짓말한다면 분명 욕 먹고, 벌을 받아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아빠곰님도 응당의 댓가를 치러야겠죠..
김진우씨측의 이야기는 안듣고
아빠곰님의 일방적인 이야기로는
사태를 판단하기 힘드네요..
아마 김진우씨는 사건이 종결될때까지는
말을 아끼는것으로 보이네요..
아직은 일기장에나 적으시고,
종결후에 다시 올리는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고소를 했네
나뻣다...
아빠곰포토님은 최초 본문이나 댓글에서 김진우씨가 나무를 잘라놓고 거짓말한다. 목격자도 있다라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의문이 가는 화면이 방송에 나왔고 방송을 그대로 내보넨 방송사도 문제다라고 얘기했고 충분히 시청자로서 의문을 제기 할수 있는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그뒤에 전화통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고 김진우씨가 자르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글을 썼습니다.
해머맨님이 궁금하신부분은 아빠곰포토님께서 말씀하실게 아니라 김진우씨에게 들어야 할 말이죠(궁금하시다면)
그리고 낚시방송에 나오는 사람이기에 낚시군들이 전화번호도 알고 전화통화도 할수 있는거지
만약에 예능에서 어떤 연예인이 뭔가 잘못된 행동을 보인것 같을때 인터넷에 전부 확인하고 나서 글쓰나요?
가령 일박이일에서 담배핀 정황이 있을때 그 연예인에게 전화해서 담배폈냐?라고 물어보시나요?
시청자는 그냥 보고 사실확인 안하고 인터넷에 글쓸수 있습니다. 그게 욕이나 치명적인 명예훼손이 아니라면요.
마지막으로..."일기장에나 적으시고" 이말은 같은 회원으로서 하는말이 맞나 싶을정도네요
왔다갔다 고생 하셨습니다.
소야 김진우 씨는 사람 잘 만나야 될 것 같습니다.
흥정은 말리고 싸움은 붙이는 사람을 곁에 두면 반드시 화를 입는다는 사실,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맘고생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건으로 그사람의 인성과 인품에 대한 인식이 분명해 졌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평생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맘 편히 가지시기 바랍니다.
흔히‘사주(팔자)가 쎄면, 없는 산도 만들어서 넘는다’더니,
애먼 사람 여럿 망가뜨려서 무슨 좋은 꼴을 보겠다고,,,,,.
‘그쪽에다 대고는 오줌도 안 싼다’말이 세삼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무튼 애쓰셨습니다. 힘내세요~
그 당시 댓글 달았었던 저도 재수없게 부정 탄 것 같아서
지금도 기분이 영 찝찝하고 더럽습니다.
주변인이 아무리 부추겨도 김진우씨는 그러면 안되죠.
친구는 잘사귀어야 되고 쳐낼 인간은 확실히 쳐내어야합니다...안그러면 언젠간 불이익을 당합니다.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저도 모르는사이 누명을 경험해본자로서 한말씀 올립니다.
이번 일은 이제 훌훌 털어 버리시고 물가에서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길을 냈는데 막상 포인트 진입하니까 투척할 방향
으로 나무가 있길래 나무를 쳐냈습니다.
낚시대 펴는 도중에 연줄기가 많아 밑둥까지
쳐내서 찌를 세웠습니다. 헛챔질! ㅠㅠ
바늘이 뒤 나뭇가지에 걸려 수초제거기로 나무를
쳐냈습니다.
고소하시겠습니까?
.....
공인이기전에 다같은 꾼이고 꾼이기전에
다같은 사람입니다.
정도의 범위내에서 서로에게 관심?을 주고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 밥벌이 지장있을까봐 고소하고 난리치는 장사꾼이지..
좋은게 좋은거라고 고소는 오바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때는 그냥 순수한 낚시인으로 봤었는데 낚시가게 사장이였더군요.
낚시 가게 사장이 잘못은 아니지만...방송출현으로 매상이 올라가는건 괜찮습니까? 본인 스스로 뭔가 대단한 사람인것처럼 착각을 사시는것 같습니다만... 잘잘못을 떠나 논란이 있으면 사과하면 끝날일을...무슨 고소까지하고 그러시나요? 참으로 대처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유저들이 업자의 행위에 대해 오해 할 수도 있는 거 아닐지.
현자라면 오해의 소지를 만들기 전에 더 조심했어야 하는게.......
TV같은 곳에 출연하는 사람이라면, 행동이나 말에 더욱 더 조심스런 마음가짐이 필요하겠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상호간 옳고 그름을 떠나,
유저 커뮤니티 공간에 업자가 끼어서........ 그리 좋은 그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설령 사실을 알았더라도, 그냥 눈팅만 하고 묵인했어야 더 좋은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료터 조행기 같은게
경쟁적으로 올라오고,
메인페이지 일정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그리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광고료를 지불하고 베너 광고등이 실리는 것은 싸이트 유지 차원에서 당연한 것이지만요.
또,
월척 사이트의 심장과도 같은
지식게시판, 낚시대포럼, 장비사용기 등등이
은근한(?) 업자개입(간접광고나 제 3자 광고 등등...)이 많다면,
유저 커뮤니티인 '월척'의 생명력은 어찌될까요!!
개인들 쓰잘데기없는 뒤치닥거리나 하고 있으니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리 우습게 봤으니 '고소'라는 겁을 확 주면 이것들이 다들 꼬리를 내리겠지하고 일을 벌인것 같습니다.
큰일이네요! 회원님들, 조구사는 물론 낚시방사장까지 낚시인을 호구로 보니...
이 사람이 의식있는 대다수 낚시인을 보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아뭏든 수고하셨네요~
잘 지내시죠?...^^
회원님들.. 저도 고소 당해서 14일에 조사 받고온 테러리스트 입니다...
얼마전에 회원 탈퇴를 했는데 그 이후에 피소 사실을 알았고 이렇게 지인의 아이디로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19일 이후에나 재가입이 된다네요.....
세상 참 재미나죠??
잘못한 자는 고소하고 발 뻗고 잠 잘자고.. 맘편히 지내는데..
그 잘못을 지적하고 바로 잡으려는 사람들은
은근한 압박감과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저는 뭐 신경 안쓰려고 했는데.. 속쓰림에 소화도 잘 안되고.. 매사에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덕분에 오랜만에 경찰서 가서 조서 꾸미고 왔네요...
대전에 새로 생긴 경찰서 인데.. 야~~
이건뭐 경찰서인지.. 동사무소인지.. 은행인지...
일단 최초 차량 진입로 에서부터 경찰분이 인사 하시는데 약간 어색....^^
두번째.. 안내 데스크에 문의 하는데 벌떡 인나셔서 90도 인사...
세번째.. 사이버팀 문열고 인사하니... 모든 분들이 반갑게 받아 주시네요~~~
끝나고 나서도 배웅 해주시고...하여간에 제가 알던 예전의 그런 곳이 아니더군요...
날더운데 경찰분들 고생들 많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걸 떠나서..
나는 고소한 그분과 일면식도 없고
그 어떤 악감정이나 좋은 느낌도 없었습니다만...
이번 일을 겪으면서 가슴속에 무언가 큰게 끓어 오르더군요... 그걸 표현하면 또 고소 하겠죠??... ㅎㅎ
결론적으로 고소 당하신 회원님들..
너무 걱정 마세요...
댓글의 강도로 봤을때 제가 가장 세었던것 같은데... 뭐..
그리 크고 강하고 엄하게 처벌 받지는 않을듯 합니다... 물론.. 모든게 끝나봐야 알겠지만.....
기세 좋던 무더위도 많이 꺾였네요...
조만간.. 꾼들의 계절 가을이 반겨주겠죠...
회원님들.. 건강 관리들 잘하시고..
튼실한 놈들 두어마리씩 하시기 바랍니다....^^
월척 회원 모두 나이 한두살 먹은 얘들도 아니고, 아주 합리적으로 판단 하실겁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힘내세요..~^^
게시글을 작성하면서 신경 썼어야 하는 부분이었는데 실수가 있었습니다.
본문이나 제목에서 정정하려 했으나 게시물이 5개 이상 달린 글은 수정이 안된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차후에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인도 고소당한터라 그애타는 마음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소송으로 인해서 실제로 피해 보는 분이 발생한다면 저 또한 법적으로 대응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일은 없기를 바라며,
혹 발생한다면 또 응원하겠습니다..
....ㅡ.ㅡ 아빠곰님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진심 여유돈좀 생겨서 소야대 좀 고민했었는데..... ...
다른대로 알아바야겠습니다... 진심 어의상실입니다...
티비에 모습이 비치는 동시에 채널을 돌렸는데
이젠 더더욱 안볼듯 합니다~
누군지 이야기 하지 않았으니 절대 고소당하지는 않겠지요???
이글 올렸다고 조사받으라고 경찰서에서 연락오려나요??
흠~~고소라~~
맘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람괴롭히는데 그거만큼좋은것도없구요
저라면 김앤장 비싼분사서 역관광 시켜드렸을거같습니다
인터넷 댓글문화에 대해서 한말씀 드릴께요 ...
댓글을단 60여명 중에서 6분이 고소를 당한것 같은데요..
김진우씨가 왜 굳이 그 6명만 고소를 했을까요 ....
그분들은 본인에 댓글 수위를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들에 말한마디가 때론 다른사람에 인생을 바궈 놓을수도 있습니다...
건수가 안되니 6명으로 추렸겠지요.
변호사가 하는 일이 그런 일입니다.
1. 가능성있는 사건을 추려서 형사고발을 한다.
2. 법원에서 벌금형 등의 판결을 받도록 변론한다.
3. 그 결과를 가지고 민사소송을 한다.
4. 위자료 등을 받아낸다.
아마도 위의 순서로 일이 진행 될 것입니다.
물론 주인공 때문은 아니고 그 동호회들(들러리) 극성에 도져히 낚시를 ㅡ할 수가 없었기에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장난이 아닙디다
만일 나무를 잘랐다면 나무를 자른것도 주인공은 아니였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방송이라는 매채를 통하는 촬영에
버젓이 나무자른화면이 나오고 그것에 대한 비평이 나왔다면 당연히 사과를 해야하는게 촬영팀이 해야할 일이였을 인데
오히려 고소라는 악수를 두어 오히려 화를 자초하게 되는군요
설마하여 이 건에 대하여는 댓글을 안달았는데 사실이 되고보니 웃기네요
.
.
포토님 외 끌려가신 분들 ㅎㅎ 수고들 하십니다
이건 뭐 쌍팔년도 삽질 하는것도 아니고 ....
소야 낚시대 구경한번 햐야겠네요
그분 낚시가게도 운영하신다면서요. 장사하는데 영향은 없을까요.
FTV채널에서도 시작이 방송에서 부터 시작된 일이니까 단신뉴스로 내보내줬으면 좋겠내요
그리고 앞으로 FTV 도 현장 선택시 신중해야되겠습니다
저도 한 두번 들렸던 기억인데. . 고소를 다 했다니. . 안타깝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원론으로 돌아가면 김진우씨가 고소한게 댓글 수위 때문아닌가요...
과연 누가 그댓글들이 악성댓글인지 시청자로써의 당연한 지적인지 결론을 내릴수 있습니까..
각자 본인에 기준에서 이야기 할뿐이지요...
사실 일을 이렇게 키운것도 아빠곰포토님에 원글보다는 마구잡이식으로 달린 댓글들 때문아닌가요...
무슨 재미거리 하나 생긴것 처럼 .. 솔직이 제가보기에는 장사치네 뭐네 하며 인식공격성 댓글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댓글들로 인하여 아빠곰포토님도 같이 고소당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솔직이 ftv에 그장면이 나간게( 누가짜른건지 결론이 나지도 않은것 같음)) 그런소리까지 들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금사님 말이 어느정도는 맞는것같운대 수위조절실패라고봅니다
서로간에 언쟁할일이아니라고봅니다. 글쓰기전에 한번쯔 ㅁ다시읽어보시고 생각하는시간을 1분간만
생각하고댓글다시는것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고생하셧내요 일이잘해결되서~~~
별로 꺼내고싶진 않지만 여기서 김진우씨 사건을 볼까요? 사건을 단순화 해보죠~ 두사람이 있습니다. 한사람은 어떤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한사람은 의혹을 제기 했구요. 여기서 나쁜사람과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나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어떠한 가치의 충돌이 있을경우 우린 대화와 소통, 토론과 합의, 공격과 방어등의 행위를 해야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 한사람은 양심의 소리를 외쳤고, 한사람은 법의 잣대를 드리웠죠~ 그래서 제 결론은 두사람이 서로 주장하는 가치가 충돌한 상황에 누가 옳으냐에 대해서는 아빠곰포토님의 생각과 같이 한다는것입니다.
' 그분들은 본인에 댓글 수위를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말씀을 하셔서 제가 욱해서 댓글 달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것이 언제나 정답일순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한다면... 내 자신 스스로를 점검해보는것이 먼저일듯 싶습니다.
소짜만 나와도 치떨린다
그리고 여기서 여론 관망하는 분들
아니 누가 또 기분 나쁜 댓글 다나
체크하는 분들 참 고생 많습니다.
붕알두짝이 참으로 부끄럽지않은지
목욕하며 거울로 들여다보시길 빕니다.
내가고소당할만한 댓글을달았다고생각하나요?
고소당해서 조사받고온일인입니다
6명이고소당했으니 당연하다는말로들리는군요
본인이먼저댓글달기전에 그본들의댓글을읽어보고
글을쓰시던가요
당연히당신들이댓글을달았으니고소감이다이런취지로
애기하는것같은기본이들죠 ㅋ
어이가없고 황당하기까지합니다
누군가를감싸기이전에 그핵심또는팩트가먼지먼저
생각해보고 다른이를비방하든가 하세요
김진우씨하고는일면식도없거니와 알지도모르지만
고소까지는좀심햇다는생각을하는사람이며
님께서는친분이아주넘쳐나는가보군요
변호인인이신가요아님대리인인가요
60명중에서6명만이고소당했다 이거참
그리고낚시는잘못하지만낚시를무척이나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대리인들이들이말하는
수초 나무제방. 논뚝 휀손한적없는사람이라
당당하게말할수있겄네요
이글을보면 본인이글을쓴거에대해서
정확하고신빙성있게 해명하세요
글을잘안쓰는편이지만 해명이든뭐든
답변을듣고싶군요
다수가 아니라면 아닌겁니다.
물론 아직 종결 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제가 아는 법상식으로는 아마 혐의없음으로 종결 되리라고
처음부터 예상을했었읍니다. 그렇다고 무고죄또한 성립하지가
않을 것입니다
님은 그렇다고 치고 댓을 달아주셨던 6분이 걱정 됩니다
명예훼손죄는 합의가 되않으면 기소유예 또는 약식기소가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년이하의 징역형으로 다스려 집니다
자칫 집행유예가 선고될수도. 있겠다는 불안도 생깁니다.
물론 6명 모두가 그렇다는것은 아니지요...
만일 그러한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다면. 형사적인 것을 근거로 그분들께
소야측에서 민사소송을 제소하겠지요...그렇다면 님께서도 그분들을 보호하는 뜻에서
님에대해서 악의적으로 님에게 댓글을 달으신분께 명예훼손 죄로 고소는 물론
민사소송 을 제소하면 소야측에서도 자신을 옹호해준 사람들이 피해를 보니
서로 쌍방 합의를 요구하던지 취하를 하여 그분들응 보호 하려 하겠지요....제 좁은 소견입니다
제가 처음부터 쭉 지켜보았습니다.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더군요....누구라고는 말씀드리고싶지않습니다만
참. 한심하더군요...제 법률 상식으로는 그 몰직한 사람들이야말로. 명예훼손은 물론이고
공갈죄 까지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슨. 소야. 김진우가 공인 입니까??
어떤분이 아주 점잖하고 교양있는척 논리적으로 공인에 대해서 언급도. 한것을 보고
웃음이 나오더군요...개나돼지나 다 공인이라면 저도 공인. 이겠더라구요....
제가 2002~3년전 김진우씨를. 처음 알았고 한라낚시도. 몇차례 가서. 물건도
샀었지만. 당시 김진우씨와 그일행들의 낚시 행위를 보고 환멸을 느꼈지요...
현재는 모르겠으나 당시에는 도에 지나치는 행동을 많이 했어요
아마. 그당시. 고북지 와 원남지등등 자주 출조 하셨던 조사님들은 그들의 만행을 잘 아실 겁니다
아무튼 같은 낚시인으로서 유감스럽고 누가 잘 잘못을 떠나서 조기에 서로 화해하여
잘. 매듭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누가 고소를 당했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아빠곰님이 6명이라고 지칭하기에 ...
그분들은 다른 나머지분들보다 김진우씨 입장에서보기에 댓글수위가 높았나보다 생각했구요....
그수위가 법에저촉되는지 아닌지는 거론할 입장이 못됩니다 .. 그런 지식도 없구요...
저는 김진우를 알아도 김진우씨는 저를 모르는 사이입니다 ...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그런 장면이 방송에 나갔다는 이유만으로 장사치네 뭐내 하는 인신공걱성
댓글들도 보았기에 그건 쫌 심하지 않냐 라는 차원에서 글을 올린것이구요...
마지막으로 이번일로 득을보는 사람이 누가있겠습니까 .. 서로가 다 피해만 있을 뿐이지요 ...
아무쪼록 서로에게 큰상처없이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
욕나오지만 고소 당할까봐 하지 않겠습니다.
정치인을 비롯한 연예인, 방송인 등 남의 이목을 가지고 먹고 사는 사람들은 타인의 비판과 비난에 대해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때로는 무시할 수 있는 담대함도 필요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 이 방송 진행자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 6분의 피고소인께서는 만일 무협의로 판결이 되면 경제적, 시간적 손해에 대한 보상과 심리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 등을 그 고소인에게 청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진태씨 다음편에서 정중히 사과 했습니다
FTV 출연자가 시청자를 고소하고 낚시방 주인이 낚시인을 고소 한다는 것으로서 그사람의 됨됨이는 들어 난 것 입니다
...옆에서 부추기는 사람이 누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