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초등학교이 포도를 먹다가 식도에 걸려 병원으로 이송중에 하늘로 갔습니다.
갓난 아이도 아닌 거의 다 알만한 나이인데 안타깝습니다.
회원님들도 아들,딸에게 포도 줄때 꼭꼭 십어서 먹으라고 하십시요..
마트에서 시식을 하다 그랬는지 아님 마트에서 사가서 집에서 먹다 그랬는지는 몰라도
저희 집사람이 알려주더군요.
꼭 포도만 그런게 아닙니다 다른 과일이든 채소든 꼭 옆에서 지켜보세요...
[정보·팁] 아이들에게 포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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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는 아니고
이...무지한놈이 돌도 안된아한테 사과한조각 쥐어줬는데......
그걸 뚝베어먹고 울며불며 컥컥거리며 얼굴이 시커매지더군요
정말 하늘이 노래지고 눈뒤집어 지데요
등을 두드리고 뒤에서 안아서 가슴을 콱콱압박하고 ...소용없더군요
애는 점점 정신못차리고
그 조그만 입에 손집어넣어서 꺼냈습니다
제 입에도아마 그렇게 깊이 못넣을겁니다
아이에게 얼마나 죽을죄를 지은 기분인지.....
애엄마랑 애랑 셋이서 울고불고 한참을 정신못차렸드랬습니다
그모든게 10분 아니 5분 사이에 일어나더군요
병원...119 다소용없습니다 업구 뛰어봐야 질식에는 장사 없습니다
조심조심이 최고입니다
저도 죽는줄 알앗습니다 ^^
제 아이가 이제 돌이 지나서 영유아검진한다고 병원에 갔더니..
의사의 첫마디 말이...
"아기한테 포도는 먹이지 마세요" 였습니다.
포도가 물렁물렁해서 기도를 잘 막기도 하지만, 폐로도 넘어갈 수 있으니까 먹이지 말라고 하더군요.
사과나 배 등은 성질이 조금 딱딱해서 오히려 기침으로 나올수도 있지만, 포도처럼 물렁한 과일은 안좋다고 하더군요.
가끔 뉴스에 나오는 사고 중에...
초등학생들도 젤리를 먹다가 기도가 막혀서 숨진다는 얘기와 비슷한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둘째딸이 뭘 먹다가 걸려서 넘어가니까
제수씨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애를 거꾸로 들더니 등을 탁탁탁 치니까
옥수수콘이 나오더군요
역시 애를 셋이나 키우더니
배테랑같이 느껴지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추천한방 드립니다
급체 했을때 동영상입니다.
하임리히법으로 기도를 개방해 주었다면 충분히 살 수 있었을 것을
좋은 정보입니다.
몆년전 성우 한사람도 떡먹다가 기도가 막혀 죽은걸로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