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범님덕분에 오늘도 사무실에서 따뜻한 의자깔고 일하는중입니다
노지낚시에서도 탁월한성능 좋았구요
다른분들 부러워해서 기분좋았습니다
우선 허리안아프고 따뜻한게 그만이었습니다
이 의자와는 별개로 회원님들중 아파트 보일러에 일가견잇으신분들께
문의드립니다
34평1층인데 웃풍이세고 배란다가 개방식이어서 겨울이면 가스비가 30만원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그나마 보일러가 점화가 안돼서 발가벗고 샤워하다
뒤어나오곤합니다
보일러를 열어보니 점화코일부분이 부식되어있고 이물이 붙어있어 칼로 벗겨냈더니
바로 점화는 되는데 보일러구조를보니
열효율이 별로 좋지않을것같더군요
아파트이다보니 개별적으로 더더구나 가스여서 손대서 개조할수는없지만
아파트 가스 줄여쓸수있는방법은 없나요
혹 보일러가 노후되면 가스비가 더나오나요
새보일러로갈면 효율이 더나올라나 궁금하네요
아파트보일러에 지식잇으신회원님들의 조언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1-24 10:43:39 강좌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아파트보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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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효율(바닦)보다는 외부의 영향때문인거 같습니다.
제가 좀 노후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은둔자님과 비슷할거 같아요.
배란다에 샤시넣고 현관문(현관문 열면 바로 거실) 이음쇠와 틈세에
스폰지쿠션으로 방풍하시면 난방대비 30%는 올릴거라 생각됩니다.
요즘 공구리(콘크리트방언)랑 옛날 공구리랑 질 자체가 틀려서 못도 안들어 가요.
옛날공구리는 아무래도 방한이 안되는거 같아요.
온도실험 해보세요. 벽체온도랑 문쪽 온도랑 가운데랑 측정해보면 심하면 솔바람이 불고^^ 차가운 느낌이...
보일러는 시간마다 점화되는게 아니고 온도센스에 따라 작동하기 때문에 외기온도를 유지하는것이 좋지 싶네요.
암것도 모르는데 아는대로 주절거려 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안출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지은지오랜아파트는 요즘아파트와달리 단열처리가 부부족합니다.
올겨울지내시고 외부로 노출된벽면에 단열처리를 하심이 좋를거 같읍니다.
단열방법은 여러방법이 있겠어나.석고보드를 이용한방법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외부창호도 복층유리로시공이 되어있음 확연한 효과를 보실수 있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