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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기 방법

안녕하세요. 앞치기 방법에 대해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4.0대 /3.6대로 앞치기 하기가 힘이듭니다. 바람이 맛바람이 아니면 줄길이를 손잡이대70%로 짧게하면 가능한데 맛바람이 치면 정말 대책이 없네요. 찌 부력이 많은것도 해보았지만 방법이????. 그래서 어쩔수 없어 돌려서 넣곤하는데 그게??? 꼭 그자리에만 들어가면 입질이 오는데????. 고수님들 방법이 없을까요?

1번 : 큰맘먹고 고가의 가볍고 탄력 좋은 낚시대를 구매한다
2번 : 열심히 팔힘을 키워서 웬만한 40대는 젖가락 휘두를 정도로 근육을 키운다
3번 : 탄력이 부족한 낚시대면 통초리대를 사용해 본다
4번 : 집에서 멀리 깡통하나 놓고 낚시대 돌려서 봉돌을 깡통에 집어넣는 연습을 한다

시루나박님~ 위에글은 농담반 진담반이구요^^;;

바람이 정면으로 불때 장대를 위두르게 되면 아무래도 힘들죠.

저는 정면으로 바람이 불때에는 돌려치기 또는 옆치기를 합니다.

부들이나 갈대가 높고 많은 지역에서는 할수 없지만 옆쪽으로 높은 장애물이 없을때 옆치기를 하면 거의 원하는 포인트에 들어갑니다

방법은 오른잡이 기준: 서서 낚시대를 잡고 낚시대 방향을 왼쪽으로 놓고 왼손으로 줄을 뒤로 잡아 댕깁니다.
(앞치기랑 같습니다. 다만 옆으로 던지는것이지요)
낚시대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옆으로 휘두르면서 앞치기와 같은 타이밍에 봉돌을 놓습니다.
낚시대 초릿대 위치가 내가 원하는 포인트쪽으로 스톱하면 옆으로 봉돌이 날라가면서 줄이 쭉펴지면서 원하는 포인트에 넣을수 있습니다.
맞바람이 좀 심할때 저는 사용을 하는데요. 아주 심할때는 돌려치기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좀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ㅡ_ㅡ;; 바다찌 낚시 할때 케스팅하는 방법하고 비슷하고요...
그리고 검도의 옆으로 베기랑 자세는 비슷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높은 장애물이 없을때 거의 90%프로 이상은 포인트에 집어넣습니다.
앞치기와 같이 연습하시다 보면 원하는 포인트에서 쉽게 스톱도 하고 낚시대를 컨트롤해서 포인트에 넣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참고하시고요^^ 즐거운 낚시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곤일척님 감사합니다. 수파대를 쓰다가, 신수향으로 바꾸었더니?
수파보다 조금 더 힘이드는것 같군요. 쩐이 많으면 더 좋은대 사면 조금은 쉽겠지만서도.
참고해서 한번 해 볼께요.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시루나박님, 반갑습니다.^^
님께서 앞치기 안 되시면 저는 물론 다른 님들도 쉽게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앞바람이 심한 날 장대 앞치기란... 아무리 경질대라도 쉽지가 않겠지요.
그렇다면 돌려치기가 그나마 상책일 텐데, 수초구멍에 꼭 집어 넣어야 되는 상황이라면 돌려치기도 그리 확률이 높을 것 같진 않고요.
잠시 바람이 약해지길 기다려 보는 수밖에요.
만약 바람이 계속 심하게 불어댄다면 긴대는 포기하고 적당히 낚시하다가 포인트를 옮기든지 철수할 것 같습니다.^^
대책 없는 바람은 정말 대책이 없더라구요.(제가 앞치기가 서툴러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극복할 만한 바람이라면 님께서 얼마든지 극복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쓰고 보니 하나마나한 소리네요.^^ 반가운 마음에 기냥 댓글 한번 남기고 갑니다......
위에 좋은 의견들 참고하시고요, 저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낚싯대를 쓰고 있어서 3.5대이상은 원줄을 매우 짧게 매어 쓰고 있는데 힘 안들고 정조준 잘되고 웬만한 바람 불어도
앞치기 되고 다 좋은데 낚싯대 길이의 효과가 반감된다는 점과 봉돌을 잡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바늘에 손가락이 찔릴 위험이
있다는 점 등의 단점이 있더군요.

봉돌을 당겨서 놓으면 스프링 튕기듯이 튀어나갈 정도로 짧게 매어 사용하는데 낚싯대를 쥔 손에 별 무리가 없고
몇번 던져보니 정확하게 포인트에 꼽히더군요. 고무새총의 원리와 비슷하게 낚싯대 쥔 손은 조준만 하면 되죠.
물론 채비착수전 약간 들어주는 모션이 따르지만......

한번 해 보시면 낚싯대 쥔 손이 편안하다는 걸 느낄 겁니다. 즐낚하세요.
낚시대를 내려 놓고 줄(봉돌)을 잡습니다.
약간의 탄력을 이용해 던집니다.(으싸~라고 해야 제대로 날라갑니다...ㅎㅎ)
예전에 동네 어르신들이 많이 하는 방법인데요~
앞치기 하다 하다 힘 빠지면 그걸로 합니다.
물론 웨지간한 바람불때도 요긴합니다.
누렁아저늠물이님께 한표^^

으싸에 두표^^
근데 맞바람 칠 때 아무 이유없이 앞치기 가능한 사람 암도 읍서요.
요령으로 가는 거죠. 에둘러 치거나 옆치기 하거나 돌려치거나 머 그런거죠.
정통 앞치기는 불가능한 거 아니겠어요?
저는 36, 40대 초릿대 10센티 절단하고 씀니다. 그래도 맞바람 불 땐 앞치기 전혀 안됩니다.
다만 옆바람 불거나 바람 어느 정도 불어도 변칙 앞치기 가능하구요...바람 안불땐 무리 없이 앞치기 합니다.
그래도 힘들면 1번대를 팔꿈치로 받치는 방법으로 앞치기 하구요...
6칸 장대 흔들듯이 돌려치는 건 안즉 배우지 않아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바람이 쇙쇙불땐 제 구멍에 넣는 앞치기는 안된다는 점 거듭 말씀드립니다.
즐낚하세요....
정답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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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안불때 앞치기 한다!!!!!

모두들 정답 확인하세요.
1. 줄을 짧게 맨다
2. 초리대를 조금 잘라낸다
3. 앞치기할때 대를 높이 들지 않고 앞치기한다(바람이 덜탑니다.)
4. 꼭 원하는 지점이 아닐지라도 날아간 지점에 내버려 둔다
5. 바람자기 기다린다
6. 바람불면 어차피 낚시하기 힘든데 차에 들어가 잔다.
전에 제가 찌에대해서 올린적이있었는데요

고리봉돌 4호에 맟바람불때 압치기되는찌

이찌는 몸통무개가 일반찌보다 10분에 1 정도로 가볍습니다

그러니 봉돌무개만 있는듯이 앞치기가 잘됩니다

분당 탄천(복정동)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은 이찌만쓰십니다(아시는분들)

저두 거기서 소개받아사용하고 있구요

찌를최대한 가벼운것으로바꾸어보심이 어떨런지요
무지개붕어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그리고 초조님.누렁아저눔물어님.레이서님.안빈낚도님.비오아빠님.사자꿈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은 밤이될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없네요. 밤이되면 바람과 여자는 자니까요.
요사이 경산 연지에 연타로 출조하는데요. 40칸대와 3.6칸대에 계속 붕순이가 물어주는데, 앞뚝쪽으로 바람이 불어데니?????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감사합니다.
잉어만님! 답장쓰고 있을때 들어오셔서, 미처 늦게야 씁니다. 전에 님께서 찌 소개하신글 본 기억이 있네요.
대구에서는 구할수가 없네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찌 구하러 뛰어 다녀 보아야 겠네요.
부력은 많이먹고 찌는 가볍고 날렵한것으로 구해야 겠네요/
옥포낚시 보급형 새우찌가 바람부는 날 앞치기 잘 되는것 같습니다..
학실히 삼나무찌보다는 수월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니(사천원) 하나정도 사서 테스트 한번 해보시지요
낚시대나 원줄길이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옥포낚시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참..잉어만님 떡밥찌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감사요^^
저기 저... 그냥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여.쏠채는 어떨까여 밑밥넣는 쏠채로 쏠채에 미끼를 넣어서 쏠채로 던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옆치기는 바람이 좀 불어야 제자리에 잘 들어 갑니다(바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불때는 쉬었다가 바람방향이 바뀔때까지 기다리거나 앞치기 하지요) 앞치기는 시끄러워서 잘 하지 않는 습관이지요 고부력유동찌 쓰시는분들 릴 던지는소리와 거의 맞 먹더군 요 본인이 던지니까 잘 모르셨죠
라이락님/ 학생조사님/원자탄님 감사합니다./정답이 나왔습니다.
1.낚시를 그만한다
2.바람이 그치길 기다린다.
3.떡밥 실어나르는 리모콘으로 움직이는 배를 산다.
4.보트를 타고 들어가서 바람 반대방향에서 낚시한다./아니면 들어뽕한다./
이거 말고 정답은??????
여러 월님들 감사합니다. 즐낚하시고 안전출조하시고 498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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