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오른손 낚시대는 왼손 으로 잡읍니다
근데 낚시를 오른손으로 할려니 되게 어렵네요 습관이되서 그런가요.
왼손으로 잡고 앞치기를 해서 그런건지....팔꿈치부터 해서 손가락까지 아프네요
그러면 ,,,,오른손으로 잡고 낚시를 해야 하는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낚시터 여건상 스윙낚시나 뒤치기는 어렵구요.낚시대는 40대 이상입니다
2등 산수우인님 말씀대로 4번글 참조 옆살치기 낚시대끝에서 30샌지 에서 손목과 팔꿈치를 이용하니 5.1칸대도 앞치기 가능하더이다
거차암......낚시대끝 잡고 앞치기 하는거랑 30샌지 위로 잡고 팔꿈치 이용해서 앞치기 하는거랑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산수우인님 좋은 정보에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30위로 잡고 던질때 원줄길이는 좀 짧게 조정을 해야 되겠더군요 손잡이대 길이만큼 자르니깐 거의 곡사포 같이 날아갑니다
피~ 웅~
댓글에 참여해주신 케브라님 하나만 걸어라 님께도 추천한방 씩 놓아 드립니다
난 아직 엘보로 치료중이고 낚시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혀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한참 낚시에 몰두하다보면 팔꿈치가 아려 옵니다
더낚시대를 던질재간이 없을때 까지 그래도 합니다 좋은걸 어찌 할수 있나요
겨울에 낚시 접으면 치유 되려는지
정형외과 가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실지로도 오래 가구요 나도 한의원에나 함 가볼까 합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몇자 적어봅니다
테니스 엘보...
일단 증상이 있으면 팔을 쓰지 않는게 우선되야 합니다(많이 써서 근육이 뼈에 붙은 자리나 관절속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
안 쓰는게 잘 안되죠? 최소한 아대라도 끼시는게 좋구요
시간날때마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 방법은..
팔 전체를 쭉 뻗은 상태에서 손목을 손바닥쪽으로 최대한 굽혀줍니다(팔꿈치가 뻐근한 느낌이 들 정도까지)
시간은 최소 10초이상..횟수는 무제한..
낚시하는 동안은 앉은 자세에서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하심 편합니다
주로 팔을 쭉 뻗은 상태에서 손목을 뒤로 제끼는 동작을 반복해서 많이 하면 생기는 증상입니다
그러므로 앞치기.챔질.고기제압.....낚시할때 상당히 반복되는 동작들이죠
이 동작들을 팔을 굽히고 낚시대를 몸에서 가깝게 붙인 상태에서 하시거나
손목을 손바닥쪽으로 굽히는 자세로 힘을 쓰면 예방 또는 증상이 진행되는걸 막을수가 있습니다
왼손을 사용하시다 오른손으로 앞치기를 하시는게 보통 어려운 문제가 아닐것 같습니다.
답이 않되는줄 알면서도 이렇게 밖에 말씀드릴수 밖에 없네요.
그저 꾸준한 연구와 노력, 연습 밖에는 방법이 없을것 같은데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 잘 되겠죠.
추석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십년이상 양손으로 뭘잡고하는 일은 왼손잡이인데 ..(낚시는 오른손입니다)
친구가 골프채를 보러간다기에 따라 갔더니 샾에 사장님왈!!
저보고..사장님도 골프함 배워보시죠? 그래서 제가
온김에 채나 함 잡아봅시다. 왼손잡이채는 없습니까?
그사장님. 안색이 별로.. 알고보니 왼손잡이 골프채는 찾는사람이 없어서
갖다놔도 팔리지도 않고 재고로 남는다고 저보고 오른손잡이로 바꾸라네요
노력하면 된다면서... 아예 포기했습니다.
파라라님! 낚시대 끄집어내는것도 안쓰던 손으로 하면 어둔한데
하물며 투척을 안쓰던 손으로 한다. 그거 정말 어렵습니다.
당분간 낚시좀 참으시고.. 짧은대로..ㅅㅏ용하시는건 어떻런지요
낚시대를 4시방향에서 11시 방향으로 스윙 오른쪽 팔은 채비만 잡으시고 그냥 던지시면 윈쪽 엘보에 무리가 덜가거나 않갑니다)그래도 무리가 가신다면.....
두가지 방법중에 선택하셔서 구사해보세요.
첫번째로 쏠채를 사용하시거나 (쫌 거시기한 방법이지만)
두번째로 채비만 던지세요, 봉돌 8호 이상에 유동채비나 반관통채비면 무난히 구사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참고하시고요.
짧지만 즐거고 화목한 추석되세요.
얼마동안 이라도 짤븐대로 낚시를 해야 겠읍니다
추석이 하루전인데 다들 잘 쉬었다 오십시오
산수우인님 어`쩌`다`가 1등을 놓치셧는지요 .
^^
개 개인이 조심해야 알것 같습니다.
저는 겨울이라 낚시를 덜 하니까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었습니다
쪼매 자제하시면서 하시면 생각보다 빨리 나으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거차암......낚시대끝 잡고 앞치기 하는거랑 30샌지 위로 잡고 팔꿈치 이용해서 앞치기 하는거랑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산수우인님 좋은 정보에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30위로 잡고 던질때 원줄길이는 좀 짧게 조정을 해야 되겠더군요 손잡이대 길이만큼 자르니깐 거의 곡사포 같이 날아갑니다
피~ 웅~
댓글에 참여해주신 케브라님 하나만 걸어라 님께도 추천한방 씩 놓아 드립니다
붕어 몇수 잡고나서... 저도^^ 엘보를 피할수 없더군요.
얼마나 욱신~하던지요.
한동안...3칸 미만으로... 잘 치료를 했읍니다만...
슬슬 다시 긴대가 땡깁니다. 예전엔 4.7칸대를 하루밤에 수백번을 앞치기를 했어도 끄덕 없었는데..
이젠 다되가는갑심다.ㅎㅎ
일부러 우거진 풀숲에 들어가서 밤새 모기 한테 뜯기고 ........목석처럼 앉자 있자니 거미가 얼굴에 거미줄을 치고요
엘보가 먼지 ......물트림님 별거빡에 #칠 할때까정 낚시할라믄 지금부터라도 예방을 단디 해가미 낚수에 임해야 하겟더라구욧
ㅎㅎㅎㅎ
댓글 다신 여러분들께 추천한방씩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시즌이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여름에 장대로만 10~12대 펴놓고 열심히 앞치기 했더니 엘보가........갑자기 장대로만 사용을 하니 팔꿈치에 무리가 왔나봅니다.
열심히 치료받고 있는데요^^;; 아직도 욱신욱신거리는 것이 .......정형외과도 가보고 ...한의원도 가보고 했는데...
저한테는 한의원이 맞더군요~
각설하고~~~~~~~
40대 이상을 치신다고 하시는것 보니 수초는 별로 없으신가 보네요.
수초가 별로 없을시에 낚시대를 받침대에 거치하시고 봉돌을 잡고 뒤로 땡긴다음에 탄력으로 던져보시죠?
그리고 챔질시에는 낚시엘보는 대부분 바깢쪽 이라서 낚시대를 안쪽으로 쥐고 챔질을 하면 안아프던데요^^
월척에서 어떤분이 올리신 글이었는데... 저도 낚시대 안쪽을 잡고 몸으로 땡기면서 챔질을 하니까 안아프더군요.
참고하시고 늘 행복한 낚시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장대칠때 쓰는 방법인데요...
투척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서서 낚시대를 머리위로세우고 봉돌을 살짝 뒤로민후 2~3초후에 낚시대를 앞쪽으로 휘두르면 생각보
다 힘들지 않고 정확한 투척과 장애물이 3m뒤에만 있어도 걸리지도 힘들이지도 않고 장대를 이용하여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보호대를 끼고 낚시를 해도 많은 통증을 감소한다고 들었습니다...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앞치기하면 엄청 잘 들어갑니다.
3.5칸이상은 떡밥2개달면 투척 정확성도 떨어지고 팔꿈치에 무리가 옵니다.
그래서 저는 원줄을 짧게하고 외줄로만 씁니다.
떡밥 1개 달았다고 붕어가 외면 하지는 않겠죠!
4.0칸까지도 무난하리라 봅니다.
출조꽝님. 콜롬보님.rex님의 관심어린 답변과 댓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꼭 498 하십시오
한참 낚시에 몰두하다보면 팔꿈치가 아려 옵니다
더낚시대를 던질재간이 없을때 까지 그래도 합니다 좋은걸 어찌 할수 있나요
겨울에 낚시 접으면 치유 되려는지
정형외과 가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실지로도 오래 가구요 나도 한의원에나 함 가볼까 합니다
테니스 엘보...
일단 증상이 있으면 팔을 쓰지 않는게 우선되야 합니다(많이 써서 근육이 뼈에 붙은 자리나 관절속에 염증이 생겼기 때문)
안 쓰는게 잘 안되죠? 최소한 아대라도 끼시는게 좋구요
시간날때마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 방법은..
팔 전체를 쭉 뻗은 상태에서 손목을 손바닥쪽으로 최대한 굽혀줍니다(팔꿈치가 뻐근한 느낌이 들 정도까지)
시간은 최소 10초이상..횟수는 무제한..
낚시하는 동안은 앉은 자세에서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하심 편합니다
주로 팔을 쭉 뻗은 상태에서 손목을 뒤로 제끼는 동작을 반복해서 많이 하면 생기는 증상입니다
그러므로 앞치기.챔질.고기제압.....낚시할때 상당히 반복되는 동작들이죠
이 동작들을 팔을 굽히고 낚시대를 몸에서 가깝게 붙인 상태에서 하시거나
손목을 손바닥쪽으로 굽히는 자세로 힘을 쓰면 예방 또는 증상이 진행되는걸 막을수가 있습니다
이런동작들은 위에 고수님들 의견이 상당히 정확하다 봅니다
글로 쓰려니 어렵네요
어느 한 순간에 찾아 오는 거지
서서히 증세를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엘보에 자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파스 붙이고 낚시 갔더니
더 심해진....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