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에 봉돌을 맞출때
약간 말랑말랑한 분납을 물에 하루정도 담근후
바늘을 묶은 목줄에 분납을 펜치로 눌러서
찌 부력에 따라 7~10개정도를 니퍼로
대칭되게 깍아가면서 봉돌을 만들어 씁니다.
(목적 : 찌올림이 멋집니다, 무개중심이 분산되어
찌가 천천이 올라옴)
조금된 옛날에는 낚시가게에서
흔하게 구매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구매가 쉽지않더군요,
딱딱한 분납 또는 가운데 접착되는 분납말고
예전에 사용하던 약간 말랑말랑한 분납
구매하여(구매처)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약간 말랑말랑한 분납(조그만 조개봉돌) 구매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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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납용 납이 그래도 더 부드럽구요
그러고 보니 지금의 고리봉돌보다는 조개봉돌이 더 부드러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