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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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녀석일까요?

강계에서 낚시했습니다. 미끼는 글루텐. 딴짓하고있는데 갑자기 낚싯대가 차고나갑니다 ㅠ..ㅠ;; 어~어~! 하면서도 내심 자동빵 ^^~ 총알이 뒷꽂이에 찰칵~ 장전! 받침대 전체가 덜컹!! 늦었지만 조과물 확인차 낚싯대를 들었지만.. 휑~ 너무 가볍습니다!? 바늘이 부러져있네요~~ 잉어로 짐작됩니다만.. 녀석의 정체가 뭘까요??

바늘이 부러질 정도면 잉어라고 봅니다.
글루텐에 잉어가 잘 붙습니다.
잉어과 잉어목 어종입니다 글루텐에 가끔 발갱이가 잘묻더라고요,,,잉어 입질이 끌고 가는 입질이 많아요,,,잉어가 밑에 주둥이로 그루텐 줏어 먹다가 바늘을 삼켜 깜짝놀라 달아나다가 현상이죠,,,노지에서 대물 잉어는 받침틀까지 끌고 가는걸 잡았어요,,,들어보니 1번 호사끼 가 없고 낚시대만 나오더라구요,,
"그루텐 줏어 먹다가 바늘을 삼켜 깜짝놀라 달아나다가 현상이죠"
참! 와닿네요~~
잉어소행이 가장 유력하다보는데여...

혹 대물붕어일수도 있습니다...월척 허리급 애들이 워낙에

날렵해서 충분히 가능하리라봅니다...
바늘...
1.강한 (바늘)을 사용했어도...
2.(순간)강한 힘이 가해졌을때는...
3.(바늘)이 쉽게 부러집니다.
4.(순간)(강한)힘으로 일어난 상황입니다.
강계에서면 누치일 가능성이 큽니다~
누치도 큰놈은 70~80cm 정도 되는놈들도 있습니다~~
이런놈은 힘이 장난이 아니죠~
저도 99% 대형 누치리라 짐작됩니다.
물자마자 옆이나 앞으로 차고나가는 섭성이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차고 나갔다면 누치일 확률이 높네요~잉어는 누치보다는 스무스하게 차고 나갑니다^^누치에 한표요~
분노한붕어에 한표유~
붕어님께서 입질하시는데. . .
쳐다봐주질 않아서리. . . .
갑자기 대차고 총알이 정말 총알 같이 박혔다면 제 경험으로 잉어 같은데요. 강계에서 전 옥수수로 당했지만 당하면 황당하기 그지 없더군요. 잉어에게 4:1로 당하고 있습니다. 잠시 다른거 하던지 다른방향봐서 찌 움직임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전부 대차고 총알소리 크게듣고서니깐요.
제 집앞이 강입니다 아파트서 3분이면 낚시가방하나에 다 수납해서 내려와 끝냅니다...2-4대면 되니 가방하나에 긑,..다대낚시는 다른곳에서하죠..

99프로 눈치입니다....60다마 정도...^^초기제압은 사이즈 있는놈들은 잉어보다 힘들지만 지구력이 없습니다...대만 잘세우고 초기 휘돌때

대 엉키지 않게 포지션 잘 정하시면 잉어처럼 힘들지 않습니다...^^
채비를 튼튼하게써야
스트레스 밭을일이
들생김니다
녀석이 아니고 ㅡ
그 녀입니다
인ㅡ어 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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