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어제밤에ᆞ

회사동생이랑 어제성주쪽에 출조했는데엄청덥더군요. 대편성도중 한분이차에서내려 구경하고가고 동생과 저의 자리거리는 5 미터정도.너무더워둘다 웃통다벗고 낚시했습니다. 간간히오는 손맛즐기면서요. 동생은 두시쯤 취침모드. 3시경 차소리에 졸다가 깨니 낮에 대편성중에 왔던 그분이 우리쪽으로 시선을 고정하고있더군요. 가로등있어서 낮에왔던 그분을확신하고. 저는 담배한데 피고 낚시에 집중하니 그분도 담배피고 가더군요. 기분이 영찜찜 하더군요. 선배님들 그분 새벽에 왜다시 왔을까요. 더운데 건강 유의하십시요.

새벽에 왔다갔다 거리면 서로 신경 쓰이기 때문에 예의가 아닌데요~~ 그 분이 생각하신 그런 목적일 수도 있지만 마을분이 순찰 돌아다니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심하게 냄새가 나는군요......
최선의 공격이 최대한의 방어가 될수 있습니다 각별히 주의하세요^^
그래서 전 보트를 탑니다 아픈 기억이..
아하...나쁜의도가 있을수도 있군요...저도 조심해야겠습니다~
1. 낚시대 스틸

조사님들 이야기론 낮에 2내지 3명이 조과 물어보면서 고가 낚시대 점찍어 놓고 밤낚시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있다고 합니다
한다고하면 새벽 자는시간에 와서 몽땅 가지고 간다네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옆에 무기를 놓고 낚시하십시요.. 손목을 뎅강...

2. 낚시자리 선점

낚시자리 미리 선점할려고 온게 아닐까요..
아는형님이 뚝방쪽에 차를 세워두고 한참 걸어드가서 밤낚하고 담날 보니 트렁크에 실어둔 여분의 낚시대 10대정도를 도난당했네요. 낚시터 차털이 조심하셔야할듯 합니다
기분 좋게 낚시 가셨다가 큰일날뻔 했겠는데요.???

바늘 님이 앉은 곳이 명포인트라 어제 왔다가 다시 갔나 하고 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좀 편할듯 합니다.

요즘 워낙 생계형 도둑이 많은지라 아무쪼록 주의 하시면서 낚시하셔요
아직 도둑맞아본적이 없습니다.
조용한시간에 차소리내며 왔는데 설마 도둑일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포인트 비어있는지 확인하러 온거라고 좋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
제 지인분이 작년 가을에 낚수을 즐기다가
점심먹으로 집에 다녀온 사이에 낚수대,가방까지
깨끗하게 청소 하였더랍니다.
그 저수지에 다른 분들도 낚수하고 있었는데
정면이 아니어서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학생들이 몰래 와서 청소했다고
하더군요. 청소 안당하게 조심하세요.
제 지인분도 이야기하는데 독조출조하는데 와서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강도로 변해서 다 털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접이식 낫을 항상 옆에두고 낚시한다고 하네요..
심증만 가지고 왈가왈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열도둑은 놓쳐도 죄없는 한사람을 도둑으로 몰면 안되죠..
설사 도둑질을 하러 온사람 일지라도 ...도둑질 안했으니 도둑놈 아니죠...
조정지댐 종포에서 당했어요
날이 추워서 차에서 시동 켜고 잠깐
졸았는데 낚시대랑 고장난 가스난로까지 가지고 갔어요...
아직도 그런 군자가 있어요!!!
수파선 낚시대 였는데~~~
그때도 초저녁에 두군자가 어설렁 거리고 다니면서
낚시자리는 안보고 낚시하는 사람만 보고 가더라구요...
의심은 했지만 심야시간에(제일추운 시간에) 일을 당했어요
그 군자들 잘 살고 있겠지요...
99 %도둑이라고밖에 생각 안듭니다.씨발새끼
분명도둑입니다
2011/ 12년3회에 걸쳐 영천 금호강에서2번에걸쳐 루어낚시하는식으로 주의을
맴돌고 확인후 잠시 휴식을하는새에 몽탕털려버린적이 있으며 경산 평사휴게소
뒤편에 공장주의에 내평지에서도 몽탕털린적이있으며 사리지에서는
가방에있는몇대만 가져간 도둑놈이있습니다
분명도둑입니다
2011/ 12년3회에 걸쳐 영천 금호강에서2번에걸쳐 2명이 루어낚시하는식으로 주의을
맴돌고 다니더니 잠시 휴식을하는새에 몽탕털려버린적이 있으며 경산 평사휴게소
뒤편에 공장주의에 내평지에서도 몽탕털린적이있으며 사리지에서는
가방에있는몇대만 가져간 도둑놈이있습니다
너무비싼 낚시대 쓰면 밤에 차로 잠자러 못가요!
몇해전 원남지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원남지 골자리가 유난히 긴 중류권 반대편까지 거리는 약 50m정도...
반대편으루 가기위해서는 차로 약 10분 빙 돌아서 가야하고
그나마 주말에는 동호인들이 많은관계로 한 30분걸립니다.
문제의 발단은 같은 일행이 양쪽 골자리 반대편으루 양분돼서 낚시하다가
저녁 식사시간에 한자리모여서 식사 하는 중 반대편 자신에 낚시 대, 가방 등 장비를 챙기는 도적놈 발견~~~~
낚시대 주인 고함을 질렀죠 "아저씨 거거 내 장비요 걍 놔두슈"""
~~건너편 도적놈~~~~묵묵 부답.
화가난 장비 주인 "야이 도적놈아~~거거 내꺼래두
그제서야 들려오는 한마디~~~
"알어~~~~나 도적놈이야~~~~~헐
차끌구 열라 추적해 보았지만 ~~~언놈인지알고 잡냐고요~~~~ㅠㅠㅠㅠㅠ
바로 윗분은 아무래도 소설 쓰시는거 같다..ㅎㅎ
댐이나 대형저수지 오히려 사람많은 곳에선 소설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묵묵님 농담이시죠^^?뼈아픈 추억을 얘기하는데...당해보시면 알아요
조심하셔야 합니다..저는 백프로 도둑이라고 생각합니다..
낚시하면서 뭘 믿고 밥먹으러 시내나가~
차에드가 잠자~
그러니 도둑이 이때다하고 .슬쩍~
정신들 바짝차리시길...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이라고~~
올 이른봄의 일입니다. 3~4년간 타지에 가있기 전 자주가던 저수지 제포인트에 가보니
알루미늄 특대 좌대 2대를 떡하니 펴 놓고 엘피 가스통 보니 장박꾼인 모양,
아주 시비조로 뭐 하러 다녀요? 뭐캐러 다녀요?(포인트 보러 갈때는 찌재료 될만한거 보이면 채취 할려고 낫을 들고 다닙니다)

작년에 낚싯대 털렸다나!
다소 격한 언성이 오고 가고---

장박시에 취침시 일일이 낚싯대 걷으려니 불편해서 그대로 두고 움막에 들었다나?
그렇다고 짬낚시꾼은 전부 도둑놈인가?
이제 파라솔이나 텐트에도 블랙박스 달아야 하나 봅니다 ㅋㅋㅋ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