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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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5월14일 토요일) 밤낚시 어땠나요?

어젯밤 밤낚시 어땟나요? 저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5월 14일 토요일 밤낚시 "꽝" 이었습니다.(남양만) 낮에는 주변 분들 그런데로 괜찮아 보였습니다만,, 밤에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올라이트 생각하고 왔는데 걍 밤 10시경 철수(주변분들 어느새 대부분 철수,,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보름달 뜨고 언제가와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4월 17일 월척에 밤낚시 질문했었던 기억이 나더군요(그때도 오늘과 같이 꽝,,,) 그래서 지난 4월17일과 어제 5월14일을 비교해봤습니다. 비슷한 날씨에 보름달 훤히 뜨고,, 4월17일 - 음력 3월 15일(보름) 5월14일 - 음력 4월 12일(보름즈음) 역시,,음력보름 즈음에는 낚시가 안되는 걸까요?? 어젯밤, 남양만 독정리 만 "꽝"이었는지,,,아니면 전국적인 것인지 월님들 어젯밤 밤낚시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꽝꽝꽝...

최근들어 조과가 영 아닙니다

다음주도 그럴거고...

그래도 좋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구름 한점 없었던 휘영청 둥근달이
세벽 3시 반경 까지 비추엇으나
조과는 좋았습니다

달이 넘어가기전 월 두수에 준척을 마릿수로 하였고

달이 넘어 가서도 월 한수를 추가 하였습니다

그 동안,저나 주위의 경험치로 볼떄

산란전후(회복기포함)에 보름달 영향이 일년중 가장 적고

다음으로 늧가을경, 겨울준비 하려 지방 보충 할떄가 영향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이번에 호황의 이유로는

개체수가 많은 곳에서 산란후 몸보신으로 먹성이 좋은게 첫번쨰 이유같고

낚시전 심한 바람도 조과에 좋은 영향을 주로 보여 준것 같고(한마디로 물이 뒤집어 진다함)

다른 특징으로는

많은비로 물이 탁해졌고 산소도 풍부해졌으리라 봅니다

고창권 같은 황토 지역은 황톳물로 출조 불가였을것 같습니다..

아묺튼,
보름달과는 무관한거 같고,
비와 바람이 좋은 영향을 준걸로 보입니다
저두 밤낚시 나름 재미 보았습니다.

생각지도 않고 바람 쐬러 좀 멀리가긴 했지만 준척 1수그외 8마리정도 했습니다.

월척은 못잡았지만 간만에 정말 찌맛은 보았습니다. 혼자 심심해서 막걸리2통먹고

새벽3시쯔음 잤으니 안잤으면 더 훌륭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 보름달 물때 비 이런건 별로 신경안씁니다만...낚시란게 운기칠삼인거 같습니다.

뭐 물어줄놈은 물어 줄것이며...취민대 너무 복잡하게 하는게 싫어 전부 무시합니다.


3:2 인데요 ^^
저를 포함해서 잠못자는 악동님과 봄향기님은 꽝?? ㅋㅋ
터미박님과 거친사내님은 보름달 관계없이 따봉!!

- 잠못자는 악동님! 꽝인지 알면서도 '또 가는 것'이 낚시겠지요^^ 다음주 기대하겠습니다.
- 터미박님! 보름달은 고정관념일 뿐인가요? 좋은 호황 축하드립니다.
- 거친사내님! 즐거운 취미,,옳은 말씀이십니다. 준수한씨알 축하드립니다.
- 봄향기님! 평택호는 태풍이었나요? ㅋㅋ 남양만에도 오후부터 바람불더니 밤에도 바람불더군요 저두 바람땜에 철수했습니다.

토요일밤 물색도 좋구 수위 등 다 좋아 오늘밤 괜찮겠구나 생각하는데,,
밤이 되자 꼼짝도 않는 찌를 보고,,
하늘보니 "보름달" 때문에?? 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두 재미보시는 분(?)들은 재미를 보셨군요^^
궁금증을 해소해주신 월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맨날 하는거 대로 꽝이옵니다 ㅎㅎ

경북영천!
해남 개초지에 있었습니다.

늘상 하듯이 "꽈~~~앙"입니다.

그날 수온 좋았구요. 너무 수온이 좋다보니... 잔챙이들이 산란을 하더군요. 잔챙이 따라서 잉어도 하는듯 했습니다.
월척 한수는 했지만 전주에 비가 많이온 관계로 차고 맑은물이 다량으로 흘러들어와
냉수대가 형성돼어서인지 물이 엄청 맑았습니다.
물도 차가웠구요..거기에 휘엉청 밝은달...
달이 넘어가고 새벽여명이 트기 전에 한번 입질에 월척 한수 했습니다.
해가 뜨고 나서도 맑은 물색으로 인한탓에 꽝이었구요..
수초도 발달좋구 항상 물색이 좋은곳이었는데 수온이 너무 내려간거 같더군요..
이번주에 다시 들이댑니다..
저도 꽝입니다
3주째 강준치랑 살치랑 놀고있습니다 ㅠㅠ
붕어와 춤을님! 경북영천도 꽝인가요? ㅋㅋ 맨날은 아니시겠지요?? ^^
바람난 지렁이님! 좋은 곳 가셨네요, '해남',,,도 꽝이군요^^
천운님! 그래도 '월척'한수,, 축하드립니다.
지독한놈님! 강준치로 손맛을 살치로 찌맛을 보았겠습니다...ㅋㅋ

다음엔 모두 좋은 조과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어젯밤에 1번으로 댓글다신 '악동'님께 "답변채택"을 하였는데,,
왠일인지 오늘 보니 원위치 되었네요,,(이럴수도 있나요??)
그래서 오늘은 2번째로 댓글다신 '터미박'님께 답변채택을 드립니다..ㅋㅋ
제가 아는 어느..저수지는요..

토요일... 4짜 이상도 몇수 나오고요..

월척급은 거의 반 이상이 잡았고.. 입질은 모두 다 받았답니다.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요..

아무리 낚시가 안 되도 지금 어느 이름 모를 저수지에서는 대박이 터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잉어 산란에 달빛 쨍쨍하고

입질한번 못보고 철수했는데

음,,,, 이유는 고기맘 일까요 ^^
잉어가 밤새 산란한다고 시끄러웠습니다.

조과는 월척붕어(34) 1수, 메기 4수, 잉어(55) 1수, 누치(50) 2수
손맛은 잘 보고 왔습니다.
뻘물이 지니까 메기가 많이 올라오더군요.
14일 저녁 8시 30분쯤에 평택호 덕목리권에 도착, 지난 주까지도 잘 나와주었던 수초 지대에 옆 분들의 양해를 얻어 3대씩
급하게 낚시대 편성을 합니다.
늘 동생과 같이 다니며 각 3대씩 2.0칸부터 3.2칸까지 다양하게 배치를 했습니다.
구름 한점 없이 맑은 하늘에 태양처럼 밝은 둥근달이 훤히 비추고 있더군요. 다행히 바람도 거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주에 제법 나와주었기에 동생과 저의 기대감은 하늘을 찌를듯했습니다. 그 기분 잘 아시죠? ^^

결과는? all 꽝...
변변한 입질 한번 조차 제대로 받지를 못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분들은 늦은 밤과 새벽, 그리고 아침에 모두 철수를 하시고
저와 제 동생만이 남아 오전 11시까지 했지만, 지겨울 정도로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오기로 늦게까지 할 생각이었는데, 서있기도 힘들 정도의 엄청난 바람이 계속 불어와서 결국 철수했습니다.
올 초봄에 계속 꽝을 치던걸 제외하고는 토요일밤과 같은 그런 상황은 처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그 밝던 달이 문제가 아니었나 하는 추측만 합니다. ^^
토욜밤 10시에 띠동갑 형님과 동행줄조(15년낚시벗임)...홍원수로 서해안고속도로밑에 논두렁 빈자리에...
바람불고...달밝고...영분위기가 엉망임...
낚시대 펴는중 8치급토종1수입질....
바람이 점점자고있어 기대만땅.....
옆에 좌대설치하고 8대거치항 안산조사님 4수정도 잡으시고(대단한포스의 조사라고 느꼇슴!!!)
낚시대 펴고나니 배도고프고 이슬이생각도나고해서
100M옆조용한고에 수초치기(일명들어뽕) 로 4대를포진한 형님한테가서 라면항개 끊이고 삼겹살에 이슬이한잔하고...
이미 형님은 튼실한 떡2수 포획했슴,
이후 두마디씩 찌를 올려놓고 있는입질에 떡2수 잡고 3번입질을 늦게채서놓치고 새벽5시취침.....
아침8시30분경 기상해서 떡2수 잡고난후 바람이 많이불어서 낚시불가함
오늘내일은 호황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물트림님! 대박, 축하드립니다. 음,,역시 무조건 안되는 것은 아니었네요
조선붕어님! 잉어산란이었군요^^ 잉어산란때는 붕어들이 숨는 것 같아요 얻어 터질까봐,,ㅋㅋ
하백님은 잉어산란중에도 조과가 좋은데요,,, 축하드립니다.
낚시만 생각하면님! 그래도 평택호,,또 가실거죠? ㅋㅋ
월출붕어님! 저두 작년에 그곳에 몇번 가봤네요 매점 앞,,눈뚝^^
충무공님! 고창도 그랬군요,,,

보름달이라고 해서,,,무조건 안된다는 것은 아니었네요^^
어딘가에서는 대박이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에,,
머,,보름이라 해서 출조를 포기할 월님들이 아니겠지요,,ㅋㅋ
저 또한,,,다음 보름즈음이 주말이라면,,,,
또,,,한번 들이대봐야 지요^^

댓글다신 모든 분께,,
다음 보름즈음엔 모두 단단히 손맛보시길 기대합니다...
경북 경주도 마찬가지로 꽝입니다ㅎㅎ
초저녁부터 1시까지 해봤지만 잔입질조차 전혀 없어서 철수했습니다!!
의성권 금요일부터 2박 했는데요 그림좋코 물색좋코~
꽝 쳤습니다....
일을 두가지해서 과로로 응급실까지 다녀오고 1주일 병가내고,, 몸상태 좋아져서 정신치료할려고 2박했것만ㅠ
미끼 물속에담궈 발효시키는줄 알았습니다...
그날 달빛이 밝아서 걱정했었는데 조과는 괜찬았네요
안동에서 낚시했는데 34한마리 28한마리27 한마리 23한마리 했습니다
저도 토욜17시 평택호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이건 물살이 아닌 파도 수준이라 찌가 날라 뎅김 ㅋㅋㅋ 새벽 1시 까지 뻐디다가 Z z z...
새벽 6시 쯤 다시 도전 그시간떄에만 파도가 그나마 조금 잘고...마릿수는 꽝
09시 정도 다시 물살이 몰려 오면서 폭발적인 3번의 입질로 붕어 구경 했습니다.
손맛은 정말 죽이더군요 48cm 떡 1마리와 35cm 토종 두마리 ㅋㅋ 이걸로 만족 하고 집으로 고고싱 했습니다.
나란님, 월척붕어마니아님, 꽝이었군요,,ㅋㅋ 다음을 기대해 보고요,,.
상현달님, 구미권태공님, 토종곰팅이님,,,조과가 아주 좋습니다.~~

낚시에,,,보름달이 다소간의 영향을 주긴 하겠지만,,,,,
모두가 다,,,"꽝"이 아니란 결과에 안도감과 만족을 느끼게 되는 군요^^

다음엔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전남 영암으로 갔습니다.
신북에 있는 대형저수지로 전주에 비가 많이 내려 온통 흙탕물이더군요.
낚시 할까 말까 망설이다 건너편에서 두분이 하고 계셔서 세팅후 낚시 돌입...
밤새 잉어 조그만거 한수 하다 아침 동틀 무렵에 월척 한수 했습니다.
밤새..붕어는 구경도 못하고...메기와 빠가..의 성화에- _-;;
지난 토요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컸었지요
꽝이었습니다만,
어젯밤은 늦은 달빛이 있어도 저수지 물도 탁도가 가라앉았고,

무엇 보다도 기온차가 줄어서 난로없이 밤을 보냈는데,
조황은 대박이었습니다.
같은 장소 같은 포인트에서........
소쩍새우는밤님! 대박 축하드립니다.^^
천애님! 그래두 메기와 빠가라도 잡으셨네요,,ㅋ
월척잡아라님! 잉어에 월까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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