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낚시점에서 찌를 싸게 팔기에 몇개를 구입하여, 일전에
한번 사용해 봤더니, 처음 낚시 시작할때 맟춘 부력하고,
몇시간 낚시한 다음 부력하고 적지않은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됐씁니다,
버리자니 외형상으로 멀정해서 아깝기도 하구요
약간의 수고를 하더라도 리 모델링 하여 쓸수 있는 방법좀 알려 주십시요.
우선 200방, 1000방짜리 사포로 몸통을 깨끗하게 갈아서 (나무가 갈릴때까지)한 일주일 정도 건조한 곳에 두었다가 샌딩신라로 듬뿍씩 2-3회 칠 하시구요(하루에 가능함, 사포로 깨끗이 다듬고) 카슈로 4-5회 마무리 하시면 새거 같이 됩니다. 샌딩 잘 하시면 카슈는 2회만 해도 사용에 전혀 지장 없어요. 몸통 방수는 샌딩신라로 연결부위 방수는 솜말이로 본딩
전 3-4년에 한번씩 이런식으로 재탄생 시켜서 쓰는데 만약 물을 먹는거 같으면 사포로 갈아서 쳐박아 뒀다가 몇달후에 작업하면 수분이 다 말라서 부력이 좋아 집니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그시간에 찌를 다시 만드는게 훨씬 낫지 싶네요. 몸통 깎아서 구멍까지 낸 몸통을 파니까 작업이 수월하지요
공장찌는 대부분 쓰다보면 다리가 빠지거나 찌톱이 빠지고 연결부위에서 물을 먹게 되더라구요.
연결부위 솜말이 작업 잘 하시고 샌딩신라 잘 입히면 방수는 완벽한데 공장에서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기는 무리죠.찌가 너무 안 부서 지면 찌공장 다 망해요 ㅎㅎ
만약 찌톱, 찌몸통 연결부위에서 물을 먹으면 걍 과감하게 꺾어 버리세요. 새로 만드는게 훨씬 편하죠.
참고하시라 말씀드리면, 재활용하시기 전에 한 가지 점검해 보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찌를 수조에 2~3일 정도 담가 놓아서 부력의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살펴 보세요. 변화가 없다면 방수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방수에 문제가 있다면 점점 무거워 지겠죠.
제 경험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방수에 문제가 없는 찌라도 한참동안 사용하지 않아 바짝 건조가 된 상태에서 낚시를 하게 되면 일정한 정도의 부력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보이더군요. 물론 그 이상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구요. 어느 분의 말씀으로는 찌가 물에 적응하는 과정이라 표현을 하더군요. 이론적으로는 부력의 차이가 전혀 없어야 하겠지만 왜 그런 현상을 보이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3-4년에 한번씩 이런식으로 재탄생 시켜서 쓰는데 만약 물을 먹는거 같으면 사포로 갈아서 쳐박아 뒀다가 몇달후에 작업하면 수분이 다 말라서 부력이 좋아 집니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그시간에 찌를 다시 만드는게 훨씬 낫지 싶네요. 몸통 깎아서 구멍까지 낸 몸통을 파니까 작업이 수월하지요
공장찌는 대부분 쓰다보면 다리가 빠지거나 찌톱이 빠지고 연결부위에서 물을 먹게 되더라구요.
연결부위 솜말이 작업 잘 하시고 샌딩신라 잘 입히면 방수는 완벽한데 공장에서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기는 무리죠.찌가 너무 안 부서 지면 찌공장 다 망해요 ㅎㅎ
만약 찌톱, 찌몸통 연결부위에서 물을 먹으면 걍 과감하게 꺾어 버리세요. 새로 만드는게 훨씬 편하죠.
참고하시라 말씀드리면, 재활용하시기 전에 한 가지 점검해 보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찌를 수조에 2~3일 정도 담가 놓아서 부력의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살펴 보세요. 변화가 없다면 방수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방수에 문제가 있다면 점점 무거워 지겠죠.
제 경험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방수에 문제가 없는 찌라도 한참동안 사용하지 않아 바짝 건조가 된 상태에서 낚시를 하게 되면 일정한 정도의 부력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보이더군요. 물론 그 이상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구요. 어느 분의 말씀으로는 찌가 물에 적응하는 과정이라 표현을 하더군요. 이론적으로는 부력의 차이가 전혀 없어야 하겠지만 왜 그런 현상을 보이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참에 찌공방에 문의 해봐야 겠습니다.
즐낚하세요.
또 처음 던지면 찌 표면에 공기방울이 생겨있기도 하죠
찌를 물속에서 손으로 쫙 훝어서 던지면 위와같은 현상을 예방~~~~~~~~~~~~~~~
무거운 봉돌은 영향이 미미하지만요
비싼(?)...모순적인 표현을 이해(^^) 바람돠.
우선 무색매뉴큐어로 칠해 사용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