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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얼음 몆쎈치까지 뚤어보셧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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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강화인관계로 저번주에 소류지...한 30쎈치...뚤다 죽을번햇는데.. 오늘 시골 내려와서...아산 안골지...낚시꾼도 없고 둘러보고 철수할래다....낚시한곳 둬군데 보이길래.....뚤어보자.. 얼음이 바닥이 안나와여..ㅎㅎ 한 40정도 두깨는돼는듯.,.....얼음뚤다 볼일 다보고 지쳐서 집으로 왓슴니다....ㅎ 얼음두깨 최고 얼마까지 깨보셧나요.ㅎㅎ 즐거운 구정돼시고 새해 대꾸리들 상면하세여^^*

저도 약 35센티 정도 까지는 뚫어 보았습니다만..

그 이상은 저도 궁금하네요..ㅎㅎ
저도 계곡지에서 35~40cm정도 뚫어 보았습니다.
완전 죽음 입니다. 천비 최고급 끌을 써도 한계가 있더군요
거짓말쪼매보태서...거의 허리까지오는두깨??뚤다가 퍼져서 집에간적있습니다.

고향이 봉화인지라...얼음두께가..아주..ㅡ.,ㅡ;;;

아부지왈....얌마...옛날에는 탱크가 지나가도 안깨졌다...그걸우애뚫노 니도참....쓸잘대기읍다.....이러시던데요?ㅡ.,ㅡ;;;
스퐁이님 댓글에 터졌습니다...^^

강원도도 만만치 않습니다 얼음두께가....
저도 약 40센티까지는 뚫은 경험 있습니다만
조금 거짓말 보태면 얼음 뚫느라 에너지 소비를 다해서
정작 낚시할 힘이 없었단...

(이건 간꽁치 버젼입니다.)
수년전에 춘천에 빙어 낚시가서 30cm넘는 얼음구멍 뚫어본적 있네요...

구멍 4개 뚫고 나니 팔에 쥐 나더군요-.-..(자동차 스프링으로 자작한 끌..엄청 무겁고 잘 파집니다^^)

근데 웃긴건 거기 가보니 자뀌 가지고 얼음 뚫는분..장도리 가져온 분..별별 분들이....진짜 웃음 밖에 안나오데요^^

그분들에게 제 얼음끌 빌려 드렸다는거..(잘 파진다고 좋아들 하시데요..)ㅋㅋㅋ~
제가 춘천입니다.... 올해는 저수지에서..50이상 뚫었습니다

댐쪽 빙어터는 조금더 얇지만 아무튼 땀나서...2.3개뚫고 놀다 왔습니다....올해 너무 춥내요^^*
사는곳이 중부지방인데

30센티 한구멍 뚫다가 포기 했심더...ㅎㅎ

완전 노가다입니다. 낚시고 뭐고 몸상할까봐 포기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언제쯤 이넘의 얼음이 녹을까요...?
전 40센치 이틀전에 뚫엇습니다
하나 뚫고 다른분이 뚫어놓은 곳으로 옮겻습니다
얼음위에 자동차 바퀴자국잇더군요
제 손으로 두뼘은 되어보였으니
40cm은 되겠지요???
1.5미터 뚫어봤습니다.
캐나다 중북부지방(새스커툰)에서...
엔진으로 돌리는 드릴인데도
넣다뺐다 한 10분 걸리더군요
양구 파로호 한 50센티.. 기계톱으로 뚤었습니다..
탱트지나가도 안깨진다니...ㅠㅠ 전 GG!!
저는 얼음낚시를 안다녀봐서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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