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양 도담삼봉구경갔다가 남한강이 꽁꽁얼어서 걸어가서 보고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얼음이 쿵 하면서 갈라지는. 소리에 식겁햇습니다. 기온은. 영하4도였는데요 원래 그런소리가. 잘나는건가요? 아님 진짜. 얼음이. 녹는현상인가요? 경남에 살아서. 얼음은. 처음탓는데. 무서워서. 두번다시 못탈것 같습니다
얼음이 많이 얼었다는 뜻인걸루 암니다...
많이들 놀라하고 겁에 질리는걸 가끔 보는데 걱정 안해도 되는걸루 알아요...
조금 겁 정도 나는 소리이죠
쩌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러쪙~ 하죠.
녹는소리는 아니고 얼음결에 금이 가는 소리입니다.
큰저수지에 가면 자주 들립니다.
하지만 들어 가실때는 얼음 상태 확인하시고 들어가세요.
얼음끌이나 망치 없을경우 큰 돌맹이로요.
얼음이확장하는 소리가맞는거같네요
얼음두께는 못해도. 30센티정도ㅋㅋㅋㅋ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이 가는소립니다
튼튼하다는 소리니 아무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얼음이 녹는시기에 아무소리 없이
물이 올라온다거나 슬슬 꺼질때
조심하셔야합니다
왠지 맑은 소리?ㅋㅋㅋ
첨 들으면 혼수상태죠
거기다가 가랑이 사이로 쩌억 금이가는게 눈에 보이면 기절합니다.
하지만 단단히 얼면서 팽창해서 그렇습니다...ㅎㅎㅎ
밤에들어면 기절하실껄요!ㅎㅎ
얼음이 두껍게 몇겹으로 얼어있는데. 여기저기서 쩌정~ 소리가 나서 겁먹은적이 있습니다.금방 깨질듯이...
안전이 우선이죠.
저는 이래저래 간이 콩알만해서 ㅋ 무섭더라구요
쩌러러렁~ 안전합니다 ~ 하다가 푹 꺼져서 빠지는사람도 봤답니다.
자부하지말고, 안전주의 하세요
'찌직~찌직"=얼음이 맛이가는 소리입니다. 이때는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