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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엉킨줄 풀어서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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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낚시질 갈라고 어제밤에 정비하는대 줄이 엉켜 있었습니다...엉킨거 푸니 파마현상이왼 별다른 문제점은 없던대.. 혹시 선배님들은 그냥 사용 하시나요??전 그냥 사용하려고 교환안했는대...... 워낙 못잡아서요.....흠....안일한 생각일까요??당겨보고 해도 이상은 없는대....흠흠... 워낙 성격이 턹털해서 그거 막 신경쓰고 그런지 않을껀대..흠.......갈아야 겠네요..-_- 그럼 모두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엉킨줄 5분안에 끝날듯 보이면 시도해 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바로.......정리합니다...

성질도 급하고 제 정신건강에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한마디로 성질 더러운거죠...ㅋㅋㅋ

즐거운 출조 하십시요~~!!!
귀찮겠지만 교체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결정적인 순간 엉켰던 부위 터져 나갑니다.
저두 한번씩 손으로 만져보면 긁힌 부분이나 퍼머현상이 난
부분땜에 가차 업시 교체합니다
대부분 요부분에서 줄이 터지더군요 ^^
세월이 갈 수록 가능하면 풀어 사용합니다.
급한 성격이라 젊은 땐 생각도 않고 자르고 다시 메었데,
오래되니 느긋해 지는겁니다.
투투님/케미빛님/헛돈님/소쩍새님

댓글 감사합니다~

결국 갈았습니다.....항상 셑팅하고 가면 헛탕이라죠??ㅠ

지금 출발하는대.....헛탕인거 알면서 출발하는대...항상 설례네요...

어차피 다음날 되면 내가 이더운대 이짓을할껀대..여튼 더운대 음식들 조심하시고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저도 소밤님과 같네요...
수양하는셈 치고 반드시 풉니다.
하지만 파마현상 생긴건 바로 교체 합니다.
가는줄의 경우 아주 치명적입니다.
웬만하면 옷핀 신공으로 다 풀어냅니다.
유동채비 쓰기 때문에 현장에서 잘라내고 다시 줄 매려면 보통 성가신 게 아니어서...^*^
5짜워리하고 돌아오쎄요^^
저도 퍼머나 줄의 꺾임이 없을시에는 10분이 걸려도 풀어서 씁니다ㅎ
즐겁고 안전한 출조되십시요~^^
심하게 엉퀴지 않은 이상은

풀어서 사용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도닦는 심정으로 끝까지 풀어서 씁니다.
심지어는 야간에 엉켰을때도 후레쉬 켜고 풉니다.
그것 또한 인내심 기르는데 많은 도움 되더라구요.
결절, 퍼머, 스크래치면 ...교체 해야 하겠죠......나중에 터질 가능성이 농후하죠.....
대부분 풀어서 쓰시는군요.
저는 찝찝해서 거의 대부분 새 줄로 바꿉니다.
이유는, 만의 하나...
찝찝한 줄로 4짜라도 걸었다가 터질 것 같아서..ㅋㅋ

찝찝하기도 하지만, 줄 꼬인거 풀다가 성질 버릴 것 같아서..ㅎㅎ
그래서, 원줄 일부러 비싼거 안씁니다.
그런데 찌멈춤고무랑 유동찌고무는 거의 재활용해서 그대로 씁니다.
원줄은 안 아까운데 왜 싼 찌멈춤고무는 그렇게 아까운지 원..ㅡㅡ;;
풀어서 씁니다 낚시대한대 새로매는데 드는 줄값이 몇천원인데요

풀다가 도저히 안돼면 푼길이 만큼 잘라서 짧은대에 재활용이라도 합니다
전 조금 엉키면 풀어서 사용하지만 대부분 채비 새로합니다 파마 현상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시 엉켜서 즐거운 낚시가 아주 짜증나는 낚시가 되어버립니다. 특히 습도높은 여름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채비 새로이 체결하십시요...몇번 아쉬워서 해결해 볼려고 했는데

결국 성에 못이겨 자르고 있더라구요...ㅎㅎ

스트레스 풀려 왔는데 스트레스 쌓이면 안되잖아요...^^
저도 왠만하면 풀어씁니다 파마 생긴 곳 터질테면 터져봐라하면서 쓰는데 그런 일은 절대 안생기네요
즉 대물복이 지지리도 없단 얘기죠 ㅎㅎ
전층낚시 채비도 파마 생긴 거 써보는데 입질 그리 둔해지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까지도 참을성이 부족하여 쉬운것은 풀수가 있는데.

좀 많이 꼬인줄은 사정없이 잘라버립니다.ㅎㅎㅎ

꼬인줄을 살살 풀어서 사용하셔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꼭"대구리 붕어하이소~
왠만하면 풀어서 사용합니다....
저도 줄가는것을 그리좋아하지않습니다...
뭐랄까?....승징 죽이는 한 방법이기도 하고...
하지만 줄이 엉ㅋ켜서 도저히 풀어서 사용할것이 아니라고 판단이 들거나 ,풀어도 다시 사용하면 언젠가는 터진다는 판단이 들면 과감하게 정리합니다...그게 신상에 좋습니다.공연히 그줄땜시 신경이쓰여서 오히려 스트레스 받습니다.
크게 엉키지 않았다면 그냥 사용을 하긴 하지만 좀 찝찝하더군요.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하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집에 와서 바로 원줄교체 들어갑니다.
풀어서 사용하는것보단 교체가 좋죠. 대물을 걸었는데 그 엉킨쪽에서 터지면 누구를 원망할까요 ㅋㅋ 애초에 교체를 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이로울듯 합니다 ㅎㅎ
그날 낚시 라인풀기전까지는 스톱입니다..

완전 매듭처럼 되어있으면 할수없지만 엉켜있는건 무조건 풀어서 그날은 사용함

다풀고나면 기분 짱이죠..ㅎㅎㅎ 하지만 날샌다는거 이룬 낚시와서 라인풀고 날새네..ㅎㅎㅎ
저도 풀어서 사용합니다
심하게 파마되거나 손으로 훍었을때 스크레치가 심하면 교환하는데
왠만한 파마정도면 그냥사용합니다
낚시줄가격도 만만치 않아여 ㅎ
두번생각 안합니다
가차없이 잘라 냅니다.
엉킨줄을 풀수있다면 당연히 그냥 사용합니다..

전 20분정도해서 안풀리면 니퍼로 잘라 다시 셋팅합니당~ㅋㅋㅋㅋㅋ

참을성이 부족해서리..
낚시대 4개 엉켰는데... 3시간동안 줄풀고 낚시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인내? 도 닦는다 생각합니다...^^
줄풀고 그냥 사용합니다~~~
1대 푸는데 45분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내 낚시대였으면 원줄 자르겠지만 빌린 대라 어쩔수없었져
저의 경우는 옷핀은 너무 뾰족하여 줄에 기스가 날것같아
안경점에서 무상으로 주는 드라이버를 적당히 갈아 이용하고 있습니다.
줄에 큰기스가 나지 않을 정도로 끝을 조금 뭉특하게 갈면 정말 유용하고
부피도 적어 보관하기도 편합니다. 만들어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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