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엘보 질문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3주전 출조후부터 가운데 손가락에 힘을 못줍니다.. 손바닥보고 가운데 손가락 처음시작되는 뼈를 만지면 많이 아픕니다.. 손등쪽 툭튀어나온 부위는 안아픈데 반대 손바닥 쪽만 아프고 힘을 못주네요... 아래글 엘보질문 보다가 저도 혹시 낚시엘보아닌가 생각되서 질문드립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일단.. 지나가다 잠깐 적습니다...
일단 병원을 가보시는게 가장좋은 방법이죠^^
엘보는 증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헉..;;; 저는 얼마전 부터 엄지 손가락이 그런 비슷한 증상이..ㅠㅠ

너무 무리하게 낚시를 해서인가...ㅠㅠ 어떤날은 너무 많이 잡아서 손이 다 아플정도로 잡았으니...-_-;;

저도 시간내서 병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엘보는 아니구요.

낚시나 운동을 심하게 하면 여러가지 형태의 관절 질환이 올 수 있습니다.

자세한 병인은 정형외과를 찾으셔서 진찰을 받아 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지난 겨울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관절이 아프더니 관절 옆, 약간 밑쪽에 종양처럼 무엇이 나서 커지더군요.

손을 쥐면 그것이 신경을 건드리는지 통증이 심해서 결국 수술을 했습니다. 의사 말로는 관절액이 흘러나와서 그렇다고 하면서 그렇게 된 원인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직감적으로 하우스 대물탕에서 내림낚시를 심하게 해서 발생한 질환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낚시가 원인인 것 같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집사람이 들으면 당장 낚시 때려치우라고 할게 뻔하니...

낚시도 건강을 해칠 정도로 해선 안되겠지요.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낚시대 만큼은 가볍고 핏트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제 생각에도 엘보는 아닌듯 하네요 엘보는 손목이나 팔에 걸리는것 같아요
제 집사람이 보론옥수와 은성 다이야 플렉스 사용하다가 3,2칸을 자유자재로 던지더니 어느날 부턴가 엘보에 이상이 와서 낚시가는걸
자꾸만 꺼리더군요 정형외과에 갔더니 엘보 이상이라고 쉬어야 하던가 아님 좀 가벼운 낚시대를 사용하라고 하기에
연질대에서 과감히 투자해 카본톤수가 46톤이면서 짱짱한 경질대로 전부 교체한후로는 3.8칸까지 무난히 던집니다
지금은 팔 아푸다는 소리 안해요
낚시로 인한 엘보는 문제가 있으니 잘 치료 받으시고 경질대로 교체해 보시는건 어떠실지?
엘보가 아니고 관절연골에 이상인것 같습니다.

정형외과 또는 한의원에 가시면 치료가 쉽게 가능합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윗분들 말씀대로 일단 병원부터 가보세요.

미루시면 괜히 병만 키웁니다.
대물낚시 하시는 조사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아직 20대 중반인 저도 차랑거리 10메더 이상이면 절대 대 안펼치는데 낚시에 대한 열정같은거 보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 그래도 조사님들 평소에 운동도 하시고 해서 건강관리 잘 하세요 ^^ 그래야 오래도록 즐거운 취미생활 즐기시죠 ㅎㅎ 남성은 50대전후로 관절염 오는데요 요즘은 흡사 빨리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평소에 헬스장 같은데 가셔서 가벼운걸로라도 운동 하시면 뼈 골밀도 올라가시고 하시니 관절염이나 엘보우 예방에 도움되실거에요 무리하시지는 마시구요 오히려 독되니깐여 ㅎ
관절염인듯 합니다. 저도 컴터를 자주 두드리는 일을하고 출조는 일주일에 1,2차례 나가는 편인데 얼마전 왼손 4째손가락이 글쓴이분과 똑같은 증상을 보였습니다. 점점더 심해지더니 심지어는 주먹을 쥘수도 없어지더군요..
혹시 손가락 뚝~ 뚝~ 소리내는 버릇이 있으신지요.. 병원에서 관절염 약 받아서 먹으니 이틀후에 없어졌습니다.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건초염 증상 비슷한듯하네요...관절마디 꾹 눌러도 아프고 안에서 꽉차게 부은듯한 느낌도 들고...
정형외과가서 진료받으세요....관절주사 직접 놔주는곳 있는데....맞을때 좀 따끔하지만 정말 3일이내에 통증 사라집니다...약이랑 같이 먹으면 후딱 나아요~
엘보는 말그대로 팔꿈치^^ 이건.....팔을 될수있음 안쓰고 자연치유될때까지 좀 오래 걸려요...ㅡㅡ;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