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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엘보가 좋지않을때 관리방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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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부터 엘보가 좋지않은데 병원을 다녀도 잘낫지 않네요. 좋은치료방법이 없나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해주세요....

저도요즘 엘보때문에 고생입니다 주변분들한테 물었더니

손바닥위에 두꺼운책을 올려놓고 머리뒤쪽으로 한바퀴돌리라고

뒤통수쪽에서 꽈배기형태가 되겠지요 앞쪽에서는 다시손바닥이 위쪽으로...

설명이 되었나모르겟네요 제경우에는 효과가잇더군요 1달이상 꾸준히 하라고하더군요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
엘보에 특효약 없습니다..

저도 걸려봐서 알지만 무조건 낚시 쉬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어렵다면 되도록이면 짧은대...가벼운 대 로 낚시 하시는게 좋습니다~

챔질하실때 가장 무리가 많이 가니까 3.2칸 이상은 두손으로 챔질 하시구요...

제가 엘보 때문에 3.2칸을 3번이나 바꿨거든요..

6개월정도 주의하시면 괜챃아 질겁니다~
까만모자님, 짜붕님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3 - 4년 전에 오른쪽 팔꿈치 엘보현상으로 무진장 고생을 했습니다.
그 결과 경량의 낚시대도 몇 번 갈아 탔구요...
통증이 너무 심해 정형외과에 전문 치료도 받아 보았는데 별 소용이 없더군요.
지금은 신기할 정도로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경험담입니다.
1. 통증이 자주 발견될 시에는 전문병원에서 상담과 치료를 받는다.
2. 주로 3.0칸 이하의 짧은대를 사용한다.
3. 무거운 장대 사용은 하지 않는다.
- 부득히 장대 사용시에는 두 손으로 뒤돌려 치기를 한다.
4. 운동구사에서 판매하는 팔꿈치 보호대를 구입하여 착용한다.
- 주로 테니스에서 팔꿈치 엘보현상의 예방 및 통증 완화를 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보조기구임.
5. 평상시 팔꿈치를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한다.
- 근육의 수축과 이완 현상으로 인해 통증 완화 및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됨.
6. 무게가 적당한 아령을 이용하여 뼈를 감싸고 있는 팔꿈치 부근의 근육량을 늘려준다.
- 예방과 치료를 위해 평상시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권장합니다.
7. 원활한 근육형성을 위해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는 식사를 한다.
8. 될수 있으면 무거운 것을 들지 말고,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이상 경험한 내용입니다.
엘보 안 걸려본 사람은 밤에 잠도 못 잘 정도의 심한 통증을 모르실 겁니다.
백c님!
엘보의 통증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루 속히 완쾌 되시길 기원합니다.
까만모자님,짜붕님,참기름떡밥님, 좋은방법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조금씩운동을 해야겠네요.
정말이지 아픈것도 힘들지만 낚시대를 들기힘들어지는게
맘은더 중상입니다.
다음주 한번더 출조가있는데 올핸좀쉬고 내년에 멀쩡한몸으로 출조하길 기대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제가 엘보땜에 치료 중이라..
월님들께 좋은 치료법 좀 알려주십사고.. 올리려던 참이었네여..

10월말 군위쪽으로 출조 하였는데..같이간 조우는 중상류쪽.
저는 무넘이쪽 곶부리에서 못둑을보고 장대로 편성..!

밤새 장대들고 설치다가 새벽이되니 오른 팔에 극심한 통증이와서
낚시대도 겨우 접어.. 운전도 겨우해서 철수 해왔습니다.
사실 입질 올까봐 겁나더군여.. 낚시대를 들지를 못하니.

진단결과 테니스엘보.. 인대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더군여..
일찌감치 시즌마감하고.. 한의원으로. 정형외과로.통증크리닉으로..
벌써 한달이 넘었네여..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오른팔이라
불편 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의 위험성이 있다합니다.
요즘은 봉독(벌독)주사와 오존깨스를 이용한 치료방법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는가 봅니다. 마음은 옛날이고 몸이
안따라가주니..참! 월님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세요..!!
백c님..
여러 운동 요법은 친절하신 님들 방법으로 하시고요..
차라리 잘 쓰는 손을 바꿔버리시지요.
오른손 잡이시라면 왼손으로 ,왼손이라면 오른손으로~
엘보가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질 수도 있는 일이니..

처음에는 어색하시겠지만~
겨울철 운동삼아 안 쓰시는 손으로 여러가지 일을 해보시는 훈련을 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싶습니다.

저도 간혹 오른손이 아프거나 하면 왼손으로 무슨일이건 해 보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몸의 균형적인 발달에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보시라고 말씀 드려 봅니다.
백c님! 병원을 꾸준히 다니시길 권합니다.
저는 통증의학과쪽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데 효험이 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인대강화제.봉독주사.오존요법등으로
치료한다고 하더군여.. 치료중에는 술먹지말라고 하구여..

그리고 참기름떡밥님이 적어주신 방법도 참고하시어 평상시에
활용 해보심도 엘보치료와 예방에 좋은 방법이 되겠구여..

저는 이번에 왼손이 이렇게 고마운줄 몰랐습니다.
낚시대 오른손잡이 ->왼손잡이로 바꾸긴 힘들겠지만..
때때로 왼손을 쓰는 연습을 해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엘보에 대한 제 댓글중에서
4. 운동구사에서 판매하는 팔꿈치 보호대를 구입하여 착용한다.
- 주로 테니스에서 팔꿈치 엘보현상의 예방 및 통증 완화를 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보조기구임.
이라는 내용에서 "보조용품이 어떻게 생긴것인가?" 하고 어떤 월님께서 연락이 오셔서 참조하시라고
다시 댓글을 올립니다.
월척 메인화면 우측에 보시면 특파원 조황 more 클릭 - 맨 아래쪽의 검색란에 별명 선택하시고 "안계낚시" 치시고
- 2005.10.11(제목:조황은 좋으나 기복이 심해서..) 특파원 조황기 찾으셔서 클릭하시면 의성 모소지 조황이 초반에 나올겁니다.
3번째 사진이 제가 새벽에 철수할 때 보조용품을 착용한 상태에서 방생하는 모습이 보일겁니다.
이때도 엘보현상이 완전이 치료가 되질 않아 밤낚시할 때 오른쪽 팔꿈치에 보조용품을 착용하고 있었던 사진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엘보는 손목에 무리가가서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을 느끼는것이니..
약은 없죠.. 낚시는 무조건 쉬시고 저녘마다 핫팩으로 찜질해주시고 가급적이면 집에서도
다친손목은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가장좋은 약입니다..
저도 엘보로인해 낚시피크시즌에 거의 1달간을 고생한적있습니다..무조건 쓰지않으시는게 빨리 치유가 되더군요..
좋은정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겨울동안 몸관리 잘하시고 시즌에는 아푼곳없이 다시뵙길 바람니다..
테니스운동을 즐기기에 잘 압니다... 정답은 통증이 없어질때 까지 푹 쉬세요...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요.
제가 중층낚시 한참할때 우리 클럽 회장이자 제 직장의 오너였던 안성의 모 정형외과 원장님..

엘보우로 한달여 고생하셨는데..

어느날 주로 다니시던 낚시터 좌대에 가보니 왼손으로 스윙을 하시더군요.. ㅜㅜ

그러면서 하시던 말.

천진하고도 표정으로 싱~긋 웃으면서 " **아~ 나 왼손으로 잘던지지? "

'좋단다~' -.-

가관이더군요..

엘보우는 안써야합니다. 특히 꾼들에게 주로 오는 테니스엘보우는 손목을 위로 젖히는 동작과 비틀어 짜는동작은 절대 금물입니다.

꼭 무거운걸 든다거나하는 동작만 주의하실게 아니구, 반복동작이나 장시간의 고정자세도 좋지않습니다.

키보드나 마우스 장시간 사용도 손목을 위로 젖히고 하는 동작이기에 좋지않습니다.
어깨관절속이 아파서 죽겠는데...
병원에서는 목디스크라하는데 혹시 이것도 엘보인가요?
오른쪽 어깨속이 아파요...
엘보걸린분 병원치료 별로구요

마지막이다 생각하면 뜸을 뜨세요 최고요 전 뜸뜨구 멀쩡 합니다
모든분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나아서 필드로 나가고싶어지네요.
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아프기전에 예방이 최고란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위에 분 중에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는분 저와 같은 증세 이네요.
저는 이 증세로 거의 2년간 고생 했었읍니다.
지금은 거의 완쾌 가까이로 왔는데요,정형외과 신경외과 한의원 다 다녔는데요,
신경외과 통증 치료는 그때뿐이고 정형외과는 거의 증세가 그대로고 한의원도
거의 증세가 그대로인데 한의원은 가서 죽는줄 알았읍니다.침만 놓는것이
아니라 침으로 근육을 휘벼 파는데 죽어요.
그래서 간곳이 좀 큰 병원 신경외과에서 주사한방 그리고 약으로 끝입니다.
주사약은 근육 완화제라고 딱딱하게 굳고 무리가 간 근육을 풀어 준다고 합니다.
지금은 몇개월 지났는데 거의 완치 다되갑니다.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이렇게 치료하면서 조금씩 운동하라고 합니다.그리고 왠만하면 올겨울은
쉬라고 하더군요.
산에 다니다 왼쪽 무릎고장!
낚시하다 오른 팔꿈치 고장!

직업선수도 아니고..
취미생활 하다가 무리하여 몸이 고장나고보니
제가 생각해도 제자신이 한참 한심쓰럽습니다.
엘보에는 약이 없슴돠....양쪽 팔꿈치에 다 와서 벌침도 맞아보고

정형외과 주사도 맞아보고 했는데~~

그냥 될수있는대로 무거운것 안들고 걍 조용히 쉬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깊스 했다 치고 안 움직이는게 가장 빨리 나을수 있습니당~~
예 옳으신 말씀 시간이 약이지요
저도 6개월쯤 고생 했습니다 가벼운대로 무리치 마시고요
앨보는 뚜렷한 치료법은 없는것 같구요 저도 테니스를 취미로 하기에 몇번 앨보로 고생한적있읍니다

뼈 주사도 맞아보고 물리치료도 받았지만 그 때뿐이고 다시 제발합니다

방법은 쉰다입니다 그런다음 팔이 어느정도 움직일수있을때 (통증이 견딜만할떄)운동구점 가시면 정구공 있읍니다
(아시겠지만 고무공인데 말랑말랑합니다)

하나 사셔서 언제고 시간이 있을때마다 주무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령을 들면 좋겠지만 당장 팔이 아파서 무얼들기도 힘

든데 아령은 무리이고 어느정도 완쾌되면 그때 아령들고 운동겸 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것입니다 하루빨리 완쾌 되시길 기원합니

"엘보"라는 단어에 남의 일 같지 않아 몇자 올립니다. 팔꿈치 엘보와 관련해서 이곳 월척 사이트에 글도 몇 번 올렸구요.
저 역시 올 여름 엘보로 몇 개월 고생했답니다. 원인은 유료터에서 대형 잉어를 걸어 올리다 변을 당했습니다.
엘보에는 앞의 회원님들 말씀처럼 다 나을 때까지 낚시 쉬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렇지만, 말이 쉽지 좋아하는 낚시 당분간 쉬는게 쉽지 않더군요. 낚시 가면 팔꿈치가 아프고, 안 가면 마음이 아프고....
그 이후로 가벼운 낚시대에 집착하게 되더군요.

제 경우에 3.2칸의 무게가 110g 정도의 중경질대 정도일 때 떡밥낚시에서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그 이전까지는 130g 전후의 대를 사용했는데 10g의 차이가 그렇게 클 줄 처음 깨달았습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라 근력이 센 편이 아닌데 3.2칸 기준 110g 낚시대 사용하구서 팔꿈치 엘보 깨끗이 완치했습니다. 출조 간격은 거의 매주였고요. 완치될 때가지 3개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엘보는 특효약이 없습니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시간이 약이랍니다. 즉, 무리하지 않으면 자연 치유가 된다는 뜻 이지요.
낚시 가셔서는 캐스팅과 챔질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물론, 낚시대의 과다 입수는 절대금물입니다. 초리대 끝만 살짝 담그세요. 그리고 고기가 훅킹되었을 때는 두손으로 랜딩하십시오. 같은 무게의 낚시대라도 무게중심이 앞쪽에 있는 대는 캐스팅시 팔꿈치에 무리가 오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팔꿈치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당분간 낚시를 쉬시든가, 아니면 무거운 대물대 사용하지 마시고 가벼운 대(수십번의 캐스팅과 챔질에도 팔꿈치에 무리가 가지 않는 대)를 사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바닥찍고님이 지적하신 뜸이 제일 빠른 것 같습니다.
9월 하순부터 갑자기 엘보가 와서 고생하다가 침과
듬으로 치료했는데 지금은 진통은 없으나 무거운 것
들때만 약간 거북스럽습니다.
지금은 멀쩡합니다 32대앞치기도 잘하고요 아주우습게 걸렸습니다 25대들고 설치다가
순간 얼마나 아프던지 낚시대도 못들엇습니다 한달 넘게고생 했습니다
운전도 왼손만사용 그렇다고 그냥쉬면 낚시꾼 이니겠죠?
그다음주 낚시간다고 나서니까 마눌님이 한심한듯 바라봅니다 그래도 갑니다
낚시가서 찌 올라옵니다 반사적으로 오른손으로 채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신차리고 왼손으로 낚시합니다 왼손으로 채고 오른손으로는 안되서 오른팔뚝으로 아래쪽을 바치면서 낚시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참 어지간 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아이고 건망증!! 중요한걸 빼먹었내요 제경우에는 특별한 약이 없었습니다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시는게 좋으방법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저도모르게 자꾸 사용하게되서 또 아프고 오래 갑니다
무거운것 들지마시고 조심조심 하시면 금방 좋아집니다
환절기 건강조심 하세요!!!
엘보 그거오래갑니다

무조건쉬세요

저는 봉침을꾸준히맞고 물리치료를3달넘게하고서야나았습니다

지금도 조심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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