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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가왔는데 치료가능할까요

장대를 즐겨사용하는데 엘보인거 같은데요. 쉬면 괜찮아 질까요. 장대를 포기해야 하나요. 치료하신분들 조언좀 구합니다

초기에는 푹쉬면 저같은 경우는 완치까지 3주정도 걸렸습니다.
일단 팔을쓰지마시고 정형외과가셔서 초기 적극적으로치료받으세요 좀나아졌다해서 무리하면 고질병됩니다
무조건 쉬셔야됩니다
어차피 올해시즌 끝났으니
내년을위해서
푹 쉬셔야합니다
무리하시면 낚시포기하셔야되는 상황까지ㅠㅠ
끔찍하지않습니까
무조건 안정이요
모조건 쉬어야 합니다
쉽게 생각하다가 고질병됩니다
저는 ㅣ년동안 고생했습니다
장대 좋아 하다가 골병듭니다
초기에 치료하고 좀 나았더라도 시간투자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주 쉽게 재발하기때문에 2-3년 고생하시는분들 아주 많습니다.
장대도 장대지만 컴퓨터 마우스 사용하는게 엘보에는 아주 안좋습니다.
인터넷 검색하셔서 엘보에 좋은 스트레칭 하십시오... 제경우 아주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심하지 마시고 처음에 시간투자해서 제대로 잡으세요...
올 봄에 엘보가 왔는데 무시하고 계속 낚시를 했더니
엘보가 심해져 나중에는 물컵 잡기도 힘들고 양치하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좀 쉬면 좋아지는 듯 하다가 낚시가면 다시 악화되기를 반복하여

의사처방에 따라 통증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3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그후 스트레칭과 근력강화운동을 했더니 지금은 80~90정도는 회복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장대는 스윙을 하고있고
3.2부터는 앞치기는 손목에 받치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대물낚시를 즐기다보니 8g내외의 고부력찌를 썼는데
이참에 거금 투자해서 4.5g 내외의 중부력 찌로 바꾸었는데
앞치기도 훨씬 수월하고 엘보 완화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어차피 비시즌이니까 치료와 재활운동하면서
찌를 바꾸어보는 것도 고려해 보십시요.
심하시면 제통가셔셔 주사맞는게
재일 효과는 빨라요

일단 쉬시는게 맞습니다.

재발이 그만큼 잦거든요
엘보 엘보 흔히 듣는 말이다보니까 별것 아닌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생활속에서 오랜동안 많이 불편합니다.
장대나 무거운 대를 주의함으로서 안걸려야 하겠지만 걸렸으면 침 뜸 찜질 스트래칭 무리없는 팔사용..
저의 경우 초기에 무시하면서 대처하지 못한 탓이 크지만 평생 고질병된것 같습니다.
생활속의 불편은 물론이고 직업상 장애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헬스장 다니다가 중량 욕심내다 왼팔 엘보로 약 3년 여기저기 병원 쫓아 다녔습니다.
직업마저 쇠붙이 다루는 일이다 보니 도무지 낫질 않았는데,
헬스장 지인의 권유로 통증 참아내며 근력운동 몇개월 해 줬더니 어느새 나았더군요.
지금은 오른팔 엘보로(이건 직업때문) 고생중입니다만, 역시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손바닥이 위쪽을 보는 자세로(아령드는 자세) 물건을 들면 괜찮은데,
반대로 물건을 집어드는 자세로는 통증이 극심하죠.
수저 들기도 힘들정도로 아플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했던 운동 방법으론
팔을 몸에 붙이고 팔꿈치 이하로만 폈다 오무렸다하는 아령운동 하는 방법으로 운동을 해 줍니다.
단 손 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합니다.
처음엔 맨 손으로 시작하여 통증이 줄고 힘이 좀 붙으면 가벼운 물건을 집어들고 아주 조금씩 무게를 늘려가며 날마다 꾸준하게 ..

며칠 전부터 보다가 글 올렸습니다.
이건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이 아니기에 권유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또 아픈 부위가 같은지도 알 수 없고 .. 저는 팔꿈치 바깥쪽 의사 말론 골프 엘보라 했던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은 올렸지만 제가 제시한 어설픈 방법으로 남의 팔 망가뜨릴까 걱정도 많습니다.
잘 판단 하시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도 직업상 엘보우 사용 많이합니다
200kg드럼 들었다 놨다..한참 고생했습니다
정형외과가서 엘보우에 주사한대 맞고 물리치료 받고 하시면 괜찮습니다..처음일 시작했을때 그리 했지요^^
지금은 숙련되서 그런지 엘보우는 괜찮습니다
참는다고 뿌린다고 낳지 않습니다..주사가 최고입니다ㅎ
무조건 쉬고 병원가세요.
조금 괜찮다고 출조하면 3.4/3.6 몇번만 던져도 다음날 다시 아퍼요.
전 이렇게 반복하다가...결국엔 6개월이상 고생했습니다.
막판 2-3개월은 아예 낚시를 안가고 병원가서 약먹고 물리치료 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가실텐데...
무조건 안정이최고 입니다.
팔을 안쓸수는 없으실테고~
그냥 애지중지 아끼세요~^^
장대 포기하세요.
쉬더라도 또 재발합니다.
장기적으로 데미지를 입은거라 치료가 힘듭니다.
시큰거리는 팔큼치를 손가락으로 마저보세요 여러군데가 아푼부위가 있읍니다 거기를 집중적으로
한의원에가서 침과 부항으로 나쁘피를 뽑아네시고 몇개월 쉬면납니다
ㅋㅋㅋ 낚수꾼한테 신이주신 선물이지요.병원,한의원 쌩뎐버리지 말고 무조건 휴식이 최고 치료입니다.특별한 치료방법 없음. 휴식이 짱.
좋은 조언주신 횐님들 감사합니다. 봄까진 푹 쉬어야 겠네요. 주말에도 열심히 일해서 장대는 가펴운걸로 갈아타야 겠네요.
장대 포기하심이~~ 좋을듯 합니더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엘보 현재까지 고생중인 꾼입니다.

엘보 쉽게 보지마세요.. 병원가면 몇번 치료하면 움직입니다...팔굼치 아대 손목아대 해감서...
그결과 몇년째 고생중.....

기본 2-3년 안쓰는게 늙어 고생덜합니다... 팔힘없어 물건떨어뜨리고 장난 아닙니다.
그라고 장대는 안예 안됩니다...바로 팔아 버리세요...

또한 물리치료 해야됩니다... 손바닥 폈다 주먹쥐었다 많이 하면 근력과 엘보 부위 근력 강화됩니다..
열심히 하세요....정구공 있음 잡고 하면 더 좋고요....
지금부터 엘보 치료의 적기 입니다.. 저같은 경우 장대 한손챔질의 원인으로 5월부터 엘보로 꽤나 고생을 하고있는데요 꾸준한 치료로 많이 호전은 됐으나 뿌리를 뽑기는 쉽지가 않네요.. 침 물리치료 이온치료 맛사지치료(도수) 등 꾸준한 병원치료와 평상시 팔꿈치 아대착용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대는 좋은걸로 구매 하세요
완치는 힘들어요. 어느 순간에 재발합니다. 전 골프엘보로 밖으로 밀어내는 동작을 막을때나 손을 얼굴쪽으로 팔꿈치를 접고 았을때 누가 살짝만 팔꿈치를 몸쪽으로만 밀어도 순간 통증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쏘가리 루어 낚시하면서 몇년간 주말마다 2000,3000번 한손 캐스팅 하는 동작들이 누적되서 그런지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생겨서 3개월간은 죽을맛. 차츰 좋아졌는데 이때에도 한손 33대도 돌려치기하면 팔꿈치가 시큼 시큼 되었죠.

새끼손가락으로 가는 인대가 저리고 팔꿈치도 시릴때가 종종 있어요.

지금은 일상생활하고 큐대 장대로만 한손 챔질 ,앞치기 할 정도로 좋아졌죠.

2010년부터 엘보와 함께 살다보니 조심해야 할것은 손목 비틀어서 팔꿈치까지 비틀리는 동작, 요가에서 등뒤로 양손 합장하는 동작. 이런 동작들은 바로 아웃입니다. 엘보가 안녕~ 하고 인사합니다. 그리고 빠른 순간 챔질, 끊어치는 동작 들을 조심해야합니다, 낚시대를 몸안쪽으로 당기는 챔질 절대안됩니다.
내림낚시 절대 금물 입니다. 거의 엘보가 치료되서 어쩌다 한번씩 재발할때되면 이해하실겁니다. 팔꿈치에 무리가 가요

치료법은 가벼운 맨손운동 , 아주 천천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피고 천천히 움직이세요 . 주먹을 살짝 쥐어서 힘을 살짝만 준상태에서 운동하세요. 팔꿈치 비트는 동작은 금물이에요~

챔질과 케스팅 방법만 바꾸면 엘보 무섭지 않아요. 챔질은 절대 2단 챔질 하지마세요. 급하다고 순간적으로 바톤대 끝 잡고 챔질 하지마세요. 챔질은 충분히 힘을 줘서 대를 쥐고 귀쪽으로 대각으로 챔질하세요(어깨가 약간 뒤쪽으로 가도록)

땅집고 일어나지마세요.

주사는 가급적 맞지마세요. 절대 한방이상 맞지마세요. 한방맞고 젛아졌는데 재발하면 또 맞아 본들 재발 안할까요.. 엘보는 시간이 약입니다.. 자기 자기 스스로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어요..
일명 뼈주사 = 스테로이드주사로 근육계 염증 등을 없애주는 주사입니다. 팔이나 무릎치료에는 괜찮치만 목디스크 주사시 기절하는 경우가 있어 위험성이 따릅니다. 최대 4회 그이상 맞으면 효과가 없으며 수술로 가야 합니다, 의사들이 하는 말이네요 바보아닌이상 오죽하면 주사맞고 수술까지 하겠냐고 그만큼 주사 효과는 있지만 몸에 좋지는 않습니다. 휴식과 꾸준한 스트레칭 및 투약 등을 통해 치료하십시요.
저도 5달째 고생중입니다
싸그리님 말씀이 마음에 와 닫네요
싸그리님 말씀처럼 해보려 구요
나으면 한턱 쏠께요
무조건 쉬는 것보다, 안정+치료 +재활훈련이 나은 것 같습니다.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는 정확한 표현이 아니며, 내측 상과염과 외측 상과염이 맞다고 합니다.

정형외과에서도 주사는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사맞고 괜찮다고 계속 무리해서 또 맞다보면 스테로이드 부작용만 생긴다는 거죠.

한의원에서도 괜찮은 침을 쓴다고 홍보하는 곳이 있던데,
제 경험으로 봉침(벌침)은 그리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장대 들다가 걸린적 없지만
장대는 비싸더라도 최대한 무게중심 좋고 가벼운걸로 써야 합니다.
저는 아령 무겁게 들다 손목에 걸렸는데 1년 이상 가더군요.
광야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엘보는 약이 없습니다.

극심한 고통이 없으시면 주사 요법 권하고 싶지 않네요.

스테로이드 부작용 의외로 심각합니다.

휴식을 취해 안정되시면 가벼운 덤벨을 구입하셔서 전완.상완근강화를 꾸준히 하십시오.

장대의 매력에 탈출하지 못하시는한 꾸준히 쭉----------!!!^^
한번오기시작하면 자주옴니다 낚시하기 무서울정도에요
엘보 보호대 착용하고 낚시합니다ㅋ
저는 32대가 장대입니다ㅋ
이번년도 시간이 많아서 낚시를 많이 다녔더니

엘보가 오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정형외과 두달정도 다녔지만

한의원 다니면서 좋아졌습니다

참고하시고요

모든 의사들의 말이 쉬는게 최고라는데

그게됩니까? ㅎㅎ
분당 소재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13년차 물리치료사 입니다
저도 낚시를 좋아해서 시간만되면 저수지로 달려가는 열혈 조사입니다
낚시에 엘보는 치명적이죠
근데 다들 잘못알고 있는게 하나 있어 몇자 적습니다
엘보는 손목을 들어 올리는 손목 신전근 과사용으로 발생합니다
팔꿈치 과사용은 발생 빈도가 떨어집니다 그런데 왜 팔꿈치가 아픈것인가? 그 이유는 손목 신전근이 기시하는 근위부가 팔꿈치 입니다
근육이 뼈에 붙기위해 힘줄로 바뀌는 부분(근육에 비해 유연성이 떨어짐)이 미세 손상의 반복으로 반흔조직과 염증이 발생하게됩니다
치료 방법은 염증치료(약 또는 주사요법), 휴식(반흔 조직의 근 재배열이 될때까지) 등이 있겠습니다
물론 염증과 근 재배열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손목 신전(손등을 들어올리는 동작) 근력을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치료적 운동의 자세한 내용은 너무 광범위해서 글로 알려드리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도움이 되실까해서 몇자 더 적어보겠습니다
염증치료: 약물 요법-->근육이완제(통증으로 인한 근육 경직을 완화), 소염제(염증 완화), 통증제(근육 통증 감소) 크게 3가지 종류로 사용합니다
약에 종류에 따라 효능은 차이가있습니다
주사요법-->통증(국소마취등), 소염(염증 완화), 근육강화(스테로이드가 대표적)
비주사요법-->이온도입법(전자가 체내로 이동 할때 약물을 주입하는 방법)
근육 재배열: 치료적 맛사지, 도수치료(근육 강화 운동 포함), 체외충격파
임상적으로 완치가 불가 한것은 아니나 재발이 빈번하며 그 이유는 결합조직(인대 힘줄)은 치료를 잘 해도 100% 제생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꼭 손목을 다시 사용하더라도 통증이 없을 때 까지는 휴식과 치료를 병행 하셔야합니다
저도 일하다 양쪽 팔꿈치에 인대손상이왔는데 일상생활 움직이는한 거의 회복이 안되더라고요 그러던중 장모님의 권유로 양쪽 손목에 자석팔찌를 착용했는데 엄청 많이 좋아졌습니다 한번 착용해보시길 권유합니다. 자성이 강한걸로 의료기상에가서 알아보세요 식사중 젓가락 달라붙는정도 되는것으로....
저도 3년째 고생중입니다.

테니스에, 골프엘보까지...그것도 양 팔 모두..

조그전에 심한 왼팔에 깁스하고 왔습니다.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더니......
저같은 경우는 앞치기 할때 들지 않고 수직 45도이상으로
밀어서 던집니다. 걸렸던 엘보도 풀어지드라구요!
몇번 경험한 터라 습관만 잘 익히면 좋아질겁니다
그리고 아령 5kg정도 되는걸로 드는것과 팔을 아래로
쭉펴서 좌우로 흔들어주는 운동을 해보세요
저같은경우는 효과를 많이 봤 습니다
저는 힘만 믿고 무리하게 낚시질 하다
엘보로 1년넘게 고생했었습니다
병원에 가니 의사왈... 팔꿈치 인대가 찢어졌다하더군요
수술을 권했지만 직업이 손쓰는 일이라 수술은 못하고
팔사용을 줄였습니다
통증이 없어질만하면 낚시하고 또하고 하다보니 낫질안더라구요
낚시를 포기할수 없어서 캐스팅방법을 바꾸니
엘보에 무리가 오질않아 지금은 거이 완치에 가깝습니다
제가하는 캐스팅방법이 도움이될까해서 적어봅니다
손목을 숙이고 총검술 파지하듯 낚싯대 바톤대를 팔꿈치 밑에 붙여서 던지는 방법입니다
일단 낚시하시다가 팔꿈치에 통증이나 이상하다 생각이드시면 바로 2주정도 푹쉬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도 무리하게 팔을 움직이지마시고요..
풀어준다고 움직이고 자꾸만지면 더 않좋아집니다...
그리고 일단 소염제 하나 사서 드세요.. 일주일정도 그리고 통증이 좀 가라않으면 근력운동을 좀 해주세요..
아령이나 간단한 물병으로 무거운걸로는 하지마시고요 적당한 무게가 있는걸로 근력운동을 해주시면 좋아집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많이하지는 마시고요..
낚시대가 장대이다보니 내힘보다 무리하게 낚시대를 사용해서 특정근육에 염증이 생기고
앞치기를 하다보면 같은 자세 한쪽팔에 본인의 힘보다 무리하게 힘이 계속들어가다보면 근육 인대 힘줄등 팔꿈치 주위에 모든 조직에 무리가 가니 엘보가 옵니다...

낚시대 들 힘이 있을때까지 낚시들 하실텐데 너무 무리들하시마시고 아프다 생각드시면 맘편하게 푹쉬면서 완치되시면
그때 즐겁게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근력운동은 항상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체력이 있어야 낚시도 힘들지 않게 하실수 있으니까요^^
제가아는 지인분중에 한작데기라는분이 계십니다.
그분도 장대를 좋아하시다가, 엘보를 만났지요.
다행이 완쾌 되셧는지 요즘도 한작데기하러 다니시더군요.
그분과 연락하셔서 치유방법을 의논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엘보가 오는이유는 안쓰던 근육을 갑자기 너무 많이써서 그럽니다 특히 전완근 ,,,낚시대가 조금 무겁다고 느껴질경우 그렇죠,,,,그럴때는 따뜻한 수건을 팔에올려 놓던지 ,,,아니면 온탕에 몇시간 담구시면 됩니다 그래도 심하다 싶으면 한의원 가서 침맞아 보세요,,,,
엘보 함 와봤으면 좋겠네요.
푹쉬고 나면 완치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엘보왔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
치료는 됩니다..다만 시간이 좀 오래걸립니다..
팔을 안쓰는게 제일좋은 치료법이긴한데 생활하다보면 안쓸수가없죠...
여러분들 말씀대로 팔을 최대한 아껴서 쓰시고 치료를 게을리하시면 안됩니다...
지금 저는 치료잘돼서 장대 앞치기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올해~한 8월? 쯤 엘보가왔습니다
주 2~3회는 무조껀 출조하였는데요
아퍼도 갔습니다
팔이끊어지게아파도 낚시했습니다
다만 장대는 펴지안았습니다.. 40이하나 38이하로만 편성하였습니다
어느새 10월?말?쯤 안아프더군요
지금은 아예안아프네요
원인은 장대입니다 장대를 집에놓고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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